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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고조선부터 8.15해방까지 5000년 역사 여행)

한정수 (지은이)
  |  
평단(평단문화사)
2009-08-2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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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책 정보

· 제목 :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고조선부터 8.15해방까지 5000년 역사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88973433056
· 쪽수 : 508쪽

책 소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한국사의 뿌리부터 쓴 한국통사.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한국사를 움직인 역사적 사건 33장면을 선정하고 그 역사적 사건 내용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재구성했다.

목차

책머리에

1부 고조선의 성립

하늘을 열고 홍익인간을 외치다
위만조선 최후의 전쟁

한국사 속의 역사 ◆ 고조선의 수도는 과연 어디였을까?

2부 삼국 시대와 남북국 시대

동명성왕, 고구려 역사의 문을 열다
동북아시아의 패자, 고구려
신라 전성기와 황룡사에 담긴 꿈
천도로 본 백제의 역사
고ㆍ당 전쟁과 신라의 삼국 통일
또 다른 고구려의 역사, 발해 시대
견훤과 궁예의 등장

3부 고려 시대

후삼국 통일을 달성한 태조 왕건
동북아시아의 패자 요ㆍ금과 고려
고려 시대의 호국 불교
츄학과 의례 정비
무인들의 백년 세상
고려, 원나라의 지배를 받다
공민왕, 반원 자주 개혁을 펼치다
요동 정벌과 위화도회군

4부 조선 시대

역성혁명과 태종의 개혁
세종이 꿈꾼 예치국가
세조, 나라의 근간을 다시 세우다
'사화→반정→개혁→사화'의 시대
외척정치에서 군신정치의 시대로
조선왕조 개국 200주년, 일본의 침략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북학의 수용과 실화
당쟁과 여인 천하

한국사 속의 역사 ◆ 조선의 왕조문화가 세게문화유산으로 주목받다

5부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쇄국과 개항, 그 갈림길
민중 봉기와 동학농민전쟁
근대화 개혁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 대한제국
대한제국의 주권 상실
영원한 지배를 꿈꾼 조선총독부
항일 민족해방운동

한국사 속의 역사 ◆ 조선은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 정책을 어떻게 이겨냈는가

국보 목록
참고문헌

저자소개

한정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건국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한국 중세 유교정치사상과 농업》 《왜 서희는 외교 담판을 했을까?》 《고려시대사2》(공저) 《고려시대의 역사》(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 〈고려시대 노인사설 설행 양상과 의미〉 〈고려시대 자기인식의 형성과 문명의식의 변화〉 〈고려 우왕대 재이?병란과 천도론의 정치적 의미〉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1880년 어느 날 개간을 하던 한 농부가 거대한 돌을 발견하고, 현의 지사 장월에게 신고했다. 그 밑에 있던 관리 관월산이 탁본 작업을 했는데, 그 일부분이 북경 학계에도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비석이 발견된 후부터 청과 일본에서는 탁본을 해석.연구하여 이것이 고구려 제19대 광개토대왕의 일생과 업적이 담겨진 광개토대왕릉비라는 것을 밝혀냈다. 비문의 기록을 통해 5세기에 중국과 만주, 한반도, 일본을 아우르는 국제 관계가 고구려를 중심으로 형성되었음을 알아냈다.
-‘한중일 역사의 열쇠, 광개토대왕릉비’


원 황실과의 혼인으로 세계 제국을 지배하기 시작한 원 제국 내에서 고려의 지위는 격상되었다. 이는 결국 30년에 걸쳤던 대몽 항쟁의 결과이기도 하다. 원 황실 내에서 고려의 지위를 잘 보여주는 내용이 <고려사>에 실려 있다. 충렬왕 20년 정월 원세조의 국상 때의 일이었다. “원나라 조정의 상제喪制에는 그 나라 사람이 아니면 감히 황제의 빈전에 가까이 가지 못하는 법이었는데 다만 고려 국왕만이 참여하는 특전을 얻었다. 그러므로 왕을 따라 간 신하라면 비록 가마꾼과 같은 천한 사람들도 출입을 금지하지 아니했다.”
‘몽고의 사위국이 되다’



최초의 붕당은 이조 전랑의 자리를 놓고 시비가 붙은 데서부터였는데, 1575년(선조 8년) 심의겸과 김효원 간의 갈등이 불거지면서였다. 왕실의 외척인 심의겸이 신진 사림 김효원은 윤원형의 집에 기숙한 바 있어 행실을 잃었다며 이조 전랑에 있을 수 없다고 반대했다. 이에 대해 김효원은 사실이긴 하나 따로 이익을 탐해서는 아니었다고 해명하면서 자신의 강직함을 주장했다. 이 논란이 팽팽해지고 조정의 문제로 불거지자 이이는 조정자로 나섰다. 그는 선조에게 심의겸을 개성 유수로, 김효원을 함경북도 경흥 부사로 보낼 것을 청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율곡 이이에 대한 시비로 발전해 이이가 심의겸의 편을 든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게 되었다. 결국 사림들은 심의겸을 지지하는 쪽과 김효원을 지지하는 쪽으로 나뉘었다.
‘붕당정치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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