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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유시민 (지은이)
푸른나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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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74140366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04-01-19

책 소개

단편적인 경제학 지식이 아닌, 경제학이라는 거대한 숲을 조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대학생들이 경제학을 배워보고자 할때 가장 읽기에 좋은 책으로 출간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다. 경제학 또한 부자의 경제학과 빈민의 경제학이 달라질 수있음을 알려주며,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빛과 그림자에 대한 균형감각과 우리 시대의 경제적인 쟁점에 대한 개방적 자세를 인식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목차

1. 책머리에
2. 프롤로그 / 얼치기 경제학도의 길 안내
3. '보이지 않는손'의 위대한 탄생
4. 대중의 빈곤은 신의 섭리이다
5. 지주의 이익은 사회의 이익과 항상 대립된다
6. 자유무역은 예속으로 가는 길
7. 분열된 세상, 싸우는 사상
8. 모든 지배계급을 공산주의혁명 앞에 떨게하라
9. '보이지 않는 손'의 신성화
10. 모든 지대는 도둑질이다
11. 낭비하라, 그러면 존경을 얻으리라
12. 제국주의는 세계를 망친다
13. 저축이 미덕은 아니다
14. 유토피아를 위한 '거대한 실험'
15. 에필로그 / 아직도 끝나지 않은 논쟁
16. 참고서적

저자소개

유시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경주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열심히 공부해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했으나 막상 공부보다는 군사독재 정권과 싸우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썼다. 스물여섯, 학생회 간부로 일하다 시국 사건에 휘말려 구속당했을 때 옥중에서 작성한 ‘항소이유서’가 시대의 명문으로 널리 읽히며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됐다. 이후 주된 밥벌이는 글쓰기였다. 스물아홉에 출간한 『거꾸로 읽는 세계사』는 100만 부 이상 팔렸다. 제적과 복학을 반복하다 30대에 들어서야 대학을 졸업했고, 이후 독일로 유학을 떠나 경제학 석사 학위를 땄다. 귀국한 후 칼럼니스트와 〈100분 토론〉 진행자로 활약하던 중 2002년 개혁국민정당을 창당하며 정치에 입문했다. 16?17대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지냈으나 2013년 결국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전업 작가로 돌아왔다. 지금은 책을 읽고 여행을 하고 글을 쓰며 산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사람들이 알면 좋을 정보를 최대한 재미있게 엮어 읽기 편한 문장에 담아 전하는 ‘지식소매상’이 직업 정체성이다. 주요 저서로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나의 한국현대사』 『역사의 역사』 『국가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후불제 민주주의』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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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배울 때 거의 이해하지 못하였다. 대학에서 가르치는 '공인된 경제학'의 밑바닥에 깔린 인간관과 세계관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학기말 시험을 위한 공부보다는 '강의실 밖의 학문'인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을 공부하는데 훨씬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쏟았다. 일점일획의 공통성도 없어 보이던 두 흐름의 경제학이 각기 다른 측면에서 현실의 한 단면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많은 시간이 흐른 후였다. 만약 누군가가 경제학이라는 거대한 숲을 조망하면서 하나하나 이론을 배우도록 이끌어 주었다면 나는 훨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그것을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아쉬움의 표현이다. 경제학에 대한 소양을 갖추기를 원하는 보통 사람들이나 그것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은 우선 경제이론의 배후에 놓인 철학과 사고방식을 개괄적으로나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의 목적은 그들로 하여금 경제학을 배우면서 겪을 불필요한 지적 시행착오를 회피하게 하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책머리에'중에서


18세기 영국에 찰스타운젠트라는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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