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국자다리 샘

만화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며, 그림책과 소설책 작가이기도 합니다. 1987년에 시사풍자 만화 『블룸 카운티(Bloom County)』로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9년 동안 전 세계 1,200개의 신문을 주름잡았습니다. 그는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Mars Needs Moms!)』와 『피트와 피클즈(Pete & Pickles)』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플로드 도그즈(Flawed Dogs: The Year-End Leftovers at the Piddleton Last Chance Dog Pound)』는 이 작품의 밑바탕이 되는 그림책입니다. 그는 현재 두 아이와 아내와 함께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으며, www.berkeleybreathed.com을 통해 그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 인문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주요 역서로는 『마음을 나눠요』, 『불리북』, 『파이 스파이』, 『선생님 없는 교실』, 『떠돌이 개, 크리스마스』, 『안녕, 메이』, 『까만 아기 양』, 『에바』, 『동물 농장』, 『크리스마스 캐럴』, 『누가 오즈의 마법사를 훔쳤을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