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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의사가 할 수 있는 것 환자만이 할 수 있는 것

암, 의사가 할 수 있는 것 환자만이 할 수 있는 것

히라이와 마사키 (지은이), 김희웅 (옮긴이)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2002-02-20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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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의사가 할 수 있는 것 환자만이 할 수 있는 것

책 정보

· 제목 : 암, 의사가 할 수 있는 것 환자만이 할 수 있는 것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암
· ISBN : 9788974252960
· 쪽수 : 264쪽

책 소개

의사에게 모든 것을 다 맡기지 말고, 환자 스스로가 암에 대한 지식을 쌓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안내하는 책이다. 어떤 것이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치료인지, 어떤 병원과 의사가 자신에게 필요한지, 환자의 자기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일러준다.

목차

1장. 어떻게 살 것인가
-환자의 가치관이 의료를 바꾼다
병원에서 병원으로, 의사에게서 의사에게로 방황하는 환자들
호스피스를 거부한 환자
삶에 대한 의지가 열어 주는 치료의 가능성
의사에게 맡기는 시대는 끝났다

2장. 환자가 선택한다
-나답게 살기 위한 치료법
내게 맞는 최선의 치료
암환자가 꼭 먼저 죽는다고는 할 수 없다
설령 침대에 누워 있어도 할 일은 있다

3장. 환자에게는 환자의 역할이 있다
-의사와 환자의 새로운 공동투쟁 관계
정보야말로 의사와 환자를 이어주는 고리이다
부작용 억제와 환자의 자기관리
참아내는 치료에서 환자가 주역이 되는 치료로
신은 얼마나 시간을 주셨는가

4장. 좋은 치료를 받기 위해
-의료정보는 의사의 것인가, 환자의 것인가
병을 이해하지 않으면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없다
환자에게 좋은 의사
의료정보의 공개

5장. 21세기의 암환자학
-두드리는 사람에게 치료의 길은 열린다
암 상담실의 대조적인 두 환자
주치의에 대한 신뢰와 의리 지키기는 다른 이야기
현명한 환자는 모든 통로로 정보를 모은다

6장. 누구를 위한 의료인가
-의사가 할 수 있는 것 환자만이 할 수 있는 것
장기이식과 암치료의 공통점
환자의 협력 없이 항암제 치료는 진행할 수 없다
자기 책임이 없는 곳에는 혜택도 없다
의사가 할 수 있는 것 환자만이 할 수 있는 것

7장. 적극적인 환자를 위해
-7대 진행성 암의 치료 가이드라인
가이드라인 활용방법
유방암 치료 가이드라인
폐암 치료 가이드라인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
대장암 치료 가이드라인
간암 치료 가이드라인
췌장암 치료 가이드라인
담도암 치료 가이드라인

저자소개

히라이와 마사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7년 도쿄대학 공학부 물리공학과를 졸업하고, 후지필름에 근무하다가 도쿄대학 이과에 재입학하여 1984년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다. 도쿄대학병원 외과와 국립암센터 등을 거쳐 1994년 시즈오카의 칸바라종합병원 외과과장을 지냈다. 1996년에는 같은 병원 내에 ‘암치료부’를 창설하여 암치료 부장을 맡으면서 암에 걸린 사실을 100% 고지하는 것을 비롯해 진료정보의 완전 공개를 실시하고, 자원봉사로 ‘암 상담실’을 개설하였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 도우아이기념병원 외과에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츠키시마 사마리아병원, 한죠몽병원의 비상근 의사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암에 걸리는 사람 걸리지 않는 사람>, <암, 의사가 할 수 있는 것 환자만이 할 수 있는 것>, <암환자가 가장 알고 싶은 항암제 이야기>, <당신, 암과 싸워 이겨라>, <뻐기지 마라! 의사, 교만하지 마라! 병원>, <부작용 없는 항암제 치료>, <담당의사에게 들을 수 없는 암 상담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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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웅 (옮긴이)    정보 더보기
명지대 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신야시 자연건강회' 회장이며, 의학서적 전문 번역가이다. 옮긴 책으로 <알기 쉬운 동의보감>, <위장은 말한다>, <혈액을 맑게 하는 건강혁명>, <냉기를 제거하는 건강혁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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