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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조지 사무엘 클라슨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13,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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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74256494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8-05-28

책 소개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도시 중 하나라 손꼽히는 바빌론, 이 책은 그곳에서 시작된 총 8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우리는 돈에 관한 바빌론 사람들의 지혜를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다. 당시 최고의 부자로 손꼽히던 아카드가 들려주는 ‘돈에 관한 지혜’는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도 화수분 같은 자산관리법이다.

목차

지은이의 말

황금을 꿈꾸는 사나이
바빌론에서 가장 부자인 사나이
얄팍한 지갑에서 벗어나기 위한 7가지 비결
행운의 여신은 행동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황금의 5가지 법칙
바빌론의 대금업자
바빌론의 성벽
바빌론의 낙타상인
바빌론의 토판
바빌론에서 가장 운수 좋은 사나이
바빌론의 역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조지 S. 클레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4년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나 네브래스카 대학을 졸업하고 출판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다. 클레이슨 맵 컴퍼니를 설립하여 미국과 캐나다의 도로 지도책을 최초로 출판하는 혁신을 이루었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업적은 1926년에 발표한 책, The Richest Man in Babylon에서 빛을 발한다. 실제 수에즈 운하 동쪽 지역에서 출토된 점토판에 새겨진 내용에서 영감을 받은 클레이슨은 상상력을 더해 고대 바빌론을 배경으로 “돈을 모으고, 지키며, 불리는 원칙”을 알려주는 보석 같은 우화들을 만들어냈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는 경제적 고난에 빠진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클레이슨의 열망에서 탄생했다. 1929년 미국 대공황으로 경제가 완전히 붕괴되자, 당시 모든 것을 잃은 수백만 가정에 본질적인 경제적 조언과 함께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극심한 불안과 절망 속에서도 클레이슨은 “자신에게 먼저 투자하라”는 유명한 문구를 만들어낸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는 소득의 10%를 저축하라는 원칙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빚을 조심하라는 조언, 투자의 중요성 그리고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계발의 필요성 등을 이해하기 쉬운 우화 안에 모두 녹여냈다. 클레이슨의 책은 단순한 재테크 지침서가 아니다. 부와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면서도,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현실적인 방법까지 제시한다. 청소년부터 장년까지 두루 쉽고 깊이 읽힐 수 있는 걸작으로, 지금까지 40여 개국에서 1,000종이 넘는 판본으로 출간되었고, 수억 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의 메시지는 시대를 초월하여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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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수학했다.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영어와 프랑스어 전문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총 균 쇠》 《역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2가지 인생의 법칙》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미국 산책》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원서, 읽(힌)다》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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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코비, 고맙네. 자네 덕분에 살았네. 훌륭한 친구를 찾아가 현명한 충고를 구하지 못할 이유가 어디에 있겠나? 아카드라면 우리에게 그 비결을 가르쳐줄 걸세. 마치 1년 전에 사라진 매 둥지처럼 우리 지갑은 텅 비었지만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네. 죽을 때까지 이렇게 살 수야 없지 않은가. 이 풍요로운 도시에서 가난하게 사는 것도 이제는 지쳤네. 당장 아카드를 찾아가세. 그리고 그에게 부자가 되는 비결을 물어보도록 하세.”
‘반시르, 자네 말이 맞네. 자네 덕분에 나도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네. 우리가 이처럼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는 이유를 깨달았네. 우리는 안정된 수입원을 찾지 않았던 거야. 그런 수입원을 찾으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 자네는 바빌론에서 가장 튼튼한 수레를 만들려고 혼신의 힘을 다했네. 적어도 그런 점에서는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겠지.
물론 나도 바빌론에서 최고의 수금 연주가가 되려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네. 그리고 남부럽지 않은 수금 연주가가 될 수 있었지. 그래, 적어도 우리가 노력을 기울인 분야에서 우리는 성공을 거두었어. 그리고 그것이 신의 뜻이라 생각하고 만족하며 살았네. 하지만 마침내 우리는 빛을 보았네. 떠오르는 태양에서 쏟아지는 찬란한 빛을 보았네. 이제 우리는 새롭게 깨달은 걸세. 우리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걸세.


“몇 안 되는 부자들이 그 많은 황금은 어떻게 벌어들일 수 있었을까?”
“그들은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모았기 때문에 누구도 그들을 무작정 욕할 수는 없습니다. 정당하게 돈을 벌어들인 그들에게 강제로 돈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준다면 그것은 결코 올바른 정치가 아닐 것입니다.”
사르곤 왕이 다시 물었다.
“돈을 버는 방법을 모든 백성에게 가르쳐주면 어떨까? 그럼 모든 백성이 부자가 될 것이 아닌가!”“그렇습니다. 하지만 누가 백성에게 돈 버는 방법을 가르쳐줄 수 있겠습니까? 성직자는 절대 아닙니다. 그들이 언제 제 손으로 돈을 벌어본 적이 있습니까?”
“그럼 바빌론에서 어떤 사람이 돈 버는 방법을 가르쳐줄 적임자라 생각하나?”
“폐하, 폐하의 질문 속에 바로 대답이 있습니다. 누가 바빌론에서 가장 부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사람은 나도 잘 알고 있네. 바로 아카드가 아닌가? 그가 이 바빌론에서 가장 부자이지. 좋아, 그를 내일 아침까지 내 앞에 데려오도록 하게.”


‘노마시르야, 네가 내 재산을 물려받았으면 좋겠구나. 하지만 네가 내 재산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먼저 네 능력을 증명해 보이거라. 네가 저 넓은 세상으로 나가서, 돈을 벌어들이면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내게 보여주기 바란다. 나는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이렇게 많은 재산을 모았지만, 너에게는 2가지를 주겠다. 하나는 황금으로 채워진 주머니다. 이 황금 주머니는 네가 슬기롭게 사용할 경우 너를 성공의 길로 인도해주는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황금의 5가지 법칙이 새겨진 토판이다. 이 토판에 쓰인 법칙대로 네가 실천한다면, 어떤 일이라도 안전하게 해낼 수 있는 지혜를 갖게 될 것이다. 아들아, 떠나거라. 그리고 10년 후에 돌아오거라. 그런 후에 네가 그동안 어떤 일을 해냈는지 말해다오. 네가 올바로 해냈다면 나는 기꺼이 너를 내 상속자로 인정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모든 재산을 신에게 바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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