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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조지 사무엘 클라슨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2018-05-28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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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책 정보

· 제목 :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74256494
· 쪽수 : 232쪽

책 소개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도시 중 하나라 손꼽히는 바빌론, 이 책은 그곳에서 시작된 총 8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우리는 돈에 관한 바빌론 사람들의 지혜를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다. 당시 최고의 부자로 손꼽히던 아카드가 들려주는 ‘돈에 관한 지혜’는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도 화수분 같은 자산관리법이다.

목차

지은이의 말

황금을 꿈꾸는 사나이
바빌론에서 가장 부자인 사나이
얄팍한 지갑에서 벗어나기 위한 7가지 비결
행운의 여신은 행동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황금의 5가지 법칙
바빌론의 대금업자
바빌론의 성벽
바빌론의 낙타상인
바빌론의 토판
바빌론에서 가장 운수 좋은 사나이
바빌론의 역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조지 S. 클레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4년 미주리주 루이지애나에서 태어났다. 네브라스카 대학교를 졸업하고,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에 참전했다. 이후 출판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기 시작한 그는 콜로라도주 덴버에 ‘클레이슨 지도 회사’를 설립해 최초로 미국과 캐나다의 도로 지도를 출간했다. 1926년 고대 바빌론을 무대로 절약과 경제적 성공에 관한 단편 우화 시리즈를 발행했다. 이 시리즈는 은행과 보험회사에 대량 배포되었고,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아는 익숙한 이야기가 되었다. 이 시리즈를 묶어 출간한 것이 바로 《바빌론 부자의 비밀(The Richest Man in Babylon)》이다. 이 책은 첫 출간된 지 거의 10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면서 계속 출간되고 있으며, 개인 재정에 관한 영원한 클래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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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 대학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뛰어난 영어와 불어 번역으로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습관의 힘》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행복을 풀다》 《총 균 쇠》 《12가지 인생의 법칙》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원서, 읽(힌)다》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강주헌의 영어번역 테크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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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코비, 고맙네. 자네 덕분에 살았네. 훌륭한 친구를 찾아가 현명한 충고를 구하지 못할 이유가 어디에 있겠나? 아카드라면 우리에게 그 비결을 가르쳐줄 걸세. 마치 1년 전에 사라진 매 둥지처럼 우리 지갑은 텅 비었지만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네. 죽을 때까지 이렇게 살 수야 없지 않은가. 이 풍요로운 도시에서 가난하게 사는 것도 이제는 지쳤네. 당장 아카드를 찾아가세. 그리고 그에게 부자가 되는 비결을 물어보도록 하세.”
‘반시르, 자네 말이 맞네. 자네 덕분에 나도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네. 우리가 이처럼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는 이유를 깨달았네. 우리는 안정된 수입원을 찾지 않았던 거야. 그런 수입원을 찾으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 자네는 바빌론에서 가장 튼튼한 수레를 만들려고 혼신의 힘을 다했네. 적어도 그런 점에서는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겠지.
물론 나도 바빌론에서 최고의 수금 연주가가 되려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네. 그리고 남부럽지 않은 수금 연주가가 될 수 있었지. 그래, 적어도 우리가 노력을 기울인 분야에서 우리는 성공을 거두었어. 그리고 그것이 신의 뜻이라 생각하고 만족하며 살았네. 하지만 마침내 우리는 빛을 보았네. 떠오르는 태양에서 쏟아지는 찬란한 빛을 보았네. 이제 우리는 새롭게 깨달은 걸세. 우리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걸세.


“몇 안 되는 부자들이 그 많은 황금은 어떻게 벌어들일 수 있었을까?”
“그들은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모았기 때문에 누구도 그들을 무작정 욕할 수는 없습니다. 정당하게 돈을 벌어들인 그들에게 강제로 돈을 빼앗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준다면 그것은 결코 올바른 정치가 아닐 것입니다.”
사르곤 왕이 다시 물었다.
“돈을 버는 방법을 모든 백성에게 가르쳐주면 어떨까? 그럼 모든 백성이 부자가 될 것이 아닌가!”“그렇습니다. 하지만 누가 백성에게 돈 버는 방법을 가르쳐줄 수 있겠습니까? 성직자는 절대 아닙니다. 그들이 언제 제 손으로 돈을 벌어본 적이 있습니까?”
“그럼 바빌론에서 어떤 사람이 돈 버는 방법을 가르쳐줄 적임자라 생각하나?”
“폐하, 폐하의 질문 속에 바로 대답이 있습니다. 누가 바빌론에서 가장 부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사람은 나도 잘 알고 있네. 바로 아카드가 아닌가? 그가 이 바빌론에서 가장 부자이지. 좋아, 그를 내일 아침까지 내 앞에 데려오도록 하게.”


‘노마시르야, 네가 내 재산을 물려받았으면 좋겠구나. 하지만 네가 내 재산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먼저 네 능력을 증명해 보이거라. 네가 저 넓은 세상으로 나가서, 돈을 벌어들이면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내게 보여주기 바란다. 나는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이렇게 많은 재산을 모았지만, 너에게는 2가지를 주겠다. 하나는 황금으로 채워진 주머니다. 이 황금 주머니는 네가 슬기롭게 사용할 경우 너를 성공의 길로 인도해주는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황금의 5가지 법칙이 새겨진 토판이다. 이 토판에 쓰인 법칙대로 네가 실천한다면, 어떤 일이라도 안전하게 해낼 수 있는 지혜를 갖게 될 것이다. 아들아, 떠나거라. 그리고 10년 후에 돌아오거라. 그런 후에 네가 그동안 어떤 일을 해냈는지 말해다오. 네가 올바로 해냈다면 나는 기꺼이 너를 내 상속자로 인정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모든 재산을 신에게 바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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