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내러티브 설교

해돈 로빈슨의 아들로, 위스콘신과 뉴저지 등에서 목회했으며, 지금은 뉴욕 태리타운에 있는 제일침례교회 담임 목사로 있다.

밥존슨대학교(B. A.), 달라스신학교(Th. M.), 남감리교대학교(M. A.), 일리노이대학교(Ph. D.)를 졸업하고 모교인 달라스신학교에서 19년간 설교학을 가르쳤다. 그후 덴버신학교에서 12년간 총장으로 재직한 후 1991년부터 고든콘웰신학교의 설교학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로빈슨은 1996년 베일러대학에서 “영어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2006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와 2010년 설교잡지에서 “과거 25년 동안 가장 영향력이 있는 25명의 설교자” 중의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역작 『강해 설교』(Biblical Preaching, CLC, 2007) 외에 『슬픔』(Grief), 『시편 23편』(The Twenty-third Psalm), 『성경적인 설교 준비와 전달』(The Art Craft of Biblical Preaching) 등 다수의 저서와 기고문을 남겼다.

고려대학교 영문학과와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빛과 소금」과 「목회와 신학」의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한누리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역서로는 『삼위일체와 구속 언약』,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 『그리스도 중심적 성경 이야기』, 『BTNT 요한신학』, NSBT 시리즈의 『약속의 땅 성경신학』, 『시편 110편 성경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