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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상담/치유
· ISBN : 9788974354596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4-09-24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_4
감사의 글 _7
프롤로그: 우울증, 슬픔과 함께 온 하나님의 선물 _8
제1장 | 슬픈 선물
1. 하늘에서 온 특별한 선물 _16
2. 슬픔과 우울 사이 _20
3.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_23
제2장 | 우울한 여성들
1. 아침이 싫고 부담스럽다 _27
2. 꽃이 예쁘지 않다 _30
3. 결혼한 여성은 우울하다(1) _33
4. 결혼한 여성은 우울하다(2) _35
5. 인격 살인: 남편의 외도 _40
6. 아내의 우울증 _44
7. 여성의 한(恨) _54
8. 을乙들의 을: 목회자의 아내 _59
제3장 | 남성의 무기력과 우울
1. 자살 묵상 _72
2. 남성의 우울 증상 _77
3. 남성의 고독 _83
4. 남성의 한 _86
5. 새롭게 정의해야 할 남성성 _90
6. 우울한 남성들을 위하여 _93
7.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남성 기분 보고서 _97
제4장 | 젊은이들의 우울과 중독
1. 향기로운 젊음의 잔에 빠진 파리, 청년 우울 _104
2. 청년 우울의 유혹과 중독 _107
3. 청년 성의 해방과 억압 _112
4. 절망 찬가 _116
5. 이기는 자, 그대 이름은 청년이다 _121
제5장 | 웃음과 울음의 공존: 청소년 우울증
1. 감추어진 우울증 _129
2. 청소년들이 우울할 때 _133
3. 청소년 우울증과 영적 위기 _138
4. 숨은 조절자 _141
제6장 | 우울증의 보편성과 그 함정
1. 우울증은 평등하다 _151
2. 우울증은 전염되고 대물림 된다 _154
3. 우울증은 귀신들림이 아니다 _159
4. 우울증은 게을러서 생긴 꾀병이 아니다 _163
5. 교회는 우울증을 가진 이들을 실제로 도울 수 있다 _166
제7장 | 우울한 이들에게
1. 절대로 ‘아무한테나’ 알려서는 안 된다! _174
2. 하지만, 어떻게든 알려야 한다 _177
3. 자신처럼 우울하고 힘들었던 사람들을 생각하자 _182
4. 우울한 사람을 돌보는 이들에게(1) _188
5. 우울한 사람을 돌보는 이들에게(2) _192
제8장 | 위험한 영적 반전들
1. 사탄과 우울증 _198
2. 귀신들의 축제 _201
3. 사탄의 순간 포착 _205
4. 맛있는 음식으로 사탄을 이긴다 _212
5. 머리 깨어진 짐승 _217
제9장 | 이젠 새로워져야한다
1. 하나님께 벌 받는 것이 아니다 _223
2. 우울증은 실패자의 병이 아니다 _226
3.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_228
4. 천국에서 온 편지 _231
5. 우울 구덩이 _234
제10장 | 네 이웃을 네 몸같이
1. 더 연약한 성도들을 우울하게 하지 마라 _238
2. 어린 자녀를 우울하게 하지 마라 _245
3. 당신의 아내를 더는 우울하게 하지 마라 _248
4. 당신의 남편을 우울하게 하지 마라 _255
에필로그: 욥의 우울과 소망 _333
미주 _339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울한 이들을 위한 궁극적인 위로와 도우심은 그리스도 예수에게서만 온다. 생명과 우주의 회복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다.
- ‘프롤로그: 우울증, 슬픔과 함께 온 하나님의 선물’ 중에서 -
우울은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다만, 아픔이 동반된 선물일 뿐이다. 때로 지독하게 괴롭고 아프기에 누군가와 꼭 함께 그 폭풍을 피해야 하겠지만, 그만큼 거기서 발견할 선물은 값지고 풍성한 것이다.
- ‘제1장 슬픈 선물’ 중에서 -
우울한 아내들은 남편이나 교회에 직접 분노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분노하며 마음으로 자신을 징계한다. 잘못은 자신에게 돌리고, 궂은일도 자신이 맡는다. 사모의 길에 감사와 의미와 위로가 뒤따르지 않는 한, 우울은 틀림없이 그 사모의 걸음을 가로챌 것이다.
- ‘제2장 우울한 여성들’ 중에서 -
하나님은 남성들의 기도 안에 살아 계신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지극히 높은 보좌에 계신 하나님, 놀랍고 강하고 크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3천 년 전, 소소한 기분까지 세밀하게 말씀드렸던 다윗의 하나님이었다. 바로 그분이 지금 우리 남성들의 하나님이시다.
- ‘제3장 남성의 무기력과 우울’ 중에서 -
청년들에게 실패와 절망은 쓰다. 외롭고 속상하다. 냄새로 치면 상한 생선처럼 지독한 냄새 같다. 부모와 사회, 그 사이에 끼어 실패와 좌절을 경험해야 하는 젊은이들의 아픔은 참 가련하고 슬프다.
- ‘제4장 젊은이들의 우울과 중독’ 중에서 -
청소년 우울증은 개인이나 가정의 비극적인 종말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청소년 우울증도 결국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자녀의 외로움과 고통을 함께 느끼면서 부모가 변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 ‘제5장 웃음과 울음의 공존: 청소년 우울증’ 중에서 -
사탄은 인간 사고의 습하고 부정적인 것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가 그 우울의 덫에 걸리면 우리가 스스로 무너질 때까지 우리의 가치를 깎아내리며 조롱한다. 거짓된 죄책감과 정죄를 우울한 영혼들을 고문하며, 암담한 우울의 늪에 걸려 허우적거리게 한다.
- ‘제6장 우울증의 보편성과 그 함정’ 중에서 -
사람들은 자기와 똑같이 우울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애써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되면 위로를 받는다. 이 세상에서 우울한 사람은 결코 자기 혼자가 아니다.
- ‘제7장 우울한 이들에게’ 중에서 -
우울한 사람에게 다가오는 목소리?곁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든, 자신의 상상을 통해서든, 아니면 영적인 사탄의 목소리든?를 과감히 멈출 수 있어야 한다. 사탄의 그 강력한 유혹과 침입에 대해 우리는 자신의 목소리로 담대히 외칠 수 있어야 한다. “아냐! 그건 별것 아니야!”
- ‘제8장 은혜의 끝없는 사랑’ 중에서 -
우울증은 죗값으로 받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모든 죗값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지불하셨다. 우울증은 오직 하나님의 하시는 위대한 일을 나타내려고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 ‘제9장 이젠 새로워져야 한다’ 중에서 -
사랑하는 남편, 사랑하는 아내는 우리가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인내하며 건져 주어야할 첫 번째 이웃이다. 비난과 혹평과 분노를 멈추고, 격려와 위로와 따뜻한 사랑의 언어를 회복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랑이다.
- ‘제10장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중에서 -
한국 교회가 마땅히 받을 비난을 받고 있을 때 우리는 모두 애통하고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서 우울해져야 한다. 비난받는 교회나난 사람들을 비난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허물을 위해 우리가 재를 뒤집어쓰고, 진심 어린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한다. 비난과 정죄가 상황을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 ‘제11장 영혼의 깊은 밤’ 중에서 -
영혼의 어두운 밤은 우리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천국을 사모하게 한다. 그 밤이 우리에게 계기가 되어, 우리 자신들을 이 땅의 나그네처럼 여기고, 이 낮은 곳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사모하고 있다면, 그 밤은 우리에게 큰 복이다. 그중에 우울은 으뜸이다.
- ‘제12장 우울증과 더불어 살아가기’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