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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필드 씨! 제발 좀 마이크 내려놓고 쉬세요!

윗필드 씨! 제발 좀 마이크 내려놓고 쉬세요!

(열정의 논스톱 복음 전도자 조지 윗필드 전기)

아놀드 A. 댈리모어 (지은이), 오현미 (옮긴이)
이레서원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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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필드 씨! 제발 좀 마이크 내려놓고 쉬세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윗필드 씨! 제발 좀 마이크 내려놓고 쉬세요! (열정의 논스톱 복음 전도자 조지 윗필드 전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88974355876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1-12-20

책 소개

18세기는 복음주의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 전도자 조지 윗필드, 감리교단을 조직한 존 웨슬리, 찬송 작사가 찰스 웨슬리를 배출했다. 그중에서 조지 윗필드는 많은 사역자들이 소심하게 변호하듯이 설교하던 시대에 그만의 특별한 열정과 용기로 복음을 전했다.

목차

도판 목록
책머리에
1. 출생과 거듭남
2. 온 나라를 놀라게 한 설교
3. 조지아에 선교사로
4. 야외로 나가다
5. 런던의 야외로 나가다
6. 교리의 차이와 안타까운 분열
7. 교리에 대한 확신
8. 자비의 집
9. 대각성을 위한 노고
10. 암울한 시기를 맞은 윗필드
11. 스코틀랜드
12. 결혼
13. 캠버슬랭에서의 신앙 부흥
14. 메소디즘을 최초로 조직화하다
15. 폭도들을 만나다
16. 아메리카에서 상처를 치유하고 사역을 완수하다
17. “윗필드라는 이름은 사라지게 하라”
18. 잉글랜드 귀족 사회에 복음을
19. “나로 하여금 모든 사람의 종이 되게 하소서”
20. 윗필드의 동역자들
21. 하나님을 위한 건물
22. “주님의 일을 하느라 지쳐 있기는 하지만 싫증 나지는 않습니다”
23. 영원히 기억되는 윗필드

저자소개

아놀드 A. 댈리모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탁월한 전기 작가이자 목회자이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계 부모 밑에서 자랐다. 토론토의 센트럴 침례신학교 신학사(B. Th.) 과정에서 설교 역사를 공부했고, 오렌지빌 침례교회, 코탬 침례교회 등에서 38년간 목회했다. 델리모어는 교회사의 영적 거장들의 삶을 재조명하여 영감 있게 그려 내는 데 전 생애를 바쳤다. 특히 30년 동안 치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복원해 낸 『조지 윗필드』(복 있는 사람)는 윗필드 전기의 표준이자 결정판으로 평가받는다. 이 책에 이은 그의 대표작 『찰스 스펄전』은 1962년 2권으로 출간되었으나, 이후 다양한 자료들을 추가하고 새롭게 집필하여 한 권에 담아냈다. 특히 그의 내면을 이해하고 그려 내고자 한 이 책은 스펄전의 생애와 사역을 새롭게 이해하는 디딤돌이요 안내서로 평가받는다. 그는 이외에도 찰스 웨슬리, 수재나 웨슬리 등의 전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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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천국에 대한 네 가지 견해』 『월경, 어떻게 생각해?』(이상 IVP), 『마침내 드러난 몸』(학영), 『초기 교회에서 배우는 주기도문』(이레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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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새벽 다섯 시, 해리스 서점 위층 자기 방에 앉아 있는 윗필드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무릎 위에는 성경책과 헬라어 신약성경이 놓여 있고, 앞에는 매튜 헨리 주석 한 권이 펼쳐져 있다. 먼저 그는 영어 성경책 한 부분을 집중하여 읽은 뒤 헬라어 성경에서 단어의 의미와 시제를 연구하고 나서 다시 매튜 헨리 주석에서 해석된 내용을 전반적으로 묵상한다. 이런 일을 반복하여 그는 영어 성경과 헬라어 성경의 “한 줄 한 줄,한 단어 한 단어를 두고 기도하며” 그 말씀의 본질적 의미가 마침내 그의 존재의 일부가 될 때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연구하고 묵상하는 독특한 습관을 갖게 되었다. 머지않아 윗필드가 사실상 거의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일주일에 40시간 이상 설교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시절에 지식을 축적해 놓은 덕분이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이런 기초를 쌓아 놓았기에 그 후의 바쁘고 소란스러운 사역 와중에서도 이 지식을 끌어다 쓸 수 있었던 것이다. _ 2장


다음 수요일, 윗필드는 다시 킹스우드로 갔다. 이번에 모인 군중은 이천여 명으로 추산되었다. 그는 금요일에 또다시 그곳에 갔으며 이때 청중은 사천 명 정도였다. 주일이 되자 윗필드는 아침 여섯 시에 설교하고, 여덟 시에 한 교회에서 기도문을 읽고, 열 시에 설교하고, 어떤 교회 경내에서 또 한 차례 설교를 한 뒤,“네 시에 서둘러 킹스우드로 갔다. 대충 계산해 봐도 만 명가량은 모인 것 같았다. … 나무와 울타리에도 사람들이 가득 올라서 있었다. 설교를 시작하자 사방이 조용해졌다. 태양은 밝게 빛났고, 하나님께서는 한 시간 동안 큰 능력으로 설교할 수 있게 해 주셨으며, 나중에 듣기로는 내 목소리가 아주 커서 모든 사람이 다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날 윗필드는 다른 두 곳의 공동체에서 설교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위해 이루신 큰 역사를 기뻐하면서 아홉 시쯤 집으로 돌아왔다.”_ 4장


5월 27일 주일. 오늘 아침엔 무어필즈에서 약 이만 명에게 설교했다. … 내 설교는 거의 두 시간짜리였다. 내 마음은 사랑으로 충만했고, 사방에서 많은 사람의 마음이 녹아내려, 세상에서 제일가는 냉소가라 할지라도 이것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 저녁엔 케닝턴 공유지에서 지난 주일과 비슷한 규모의 청중에게 설교했다. 약간 목이 쉬었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말할 수 있는 힘을 더해 주셨고, 그래서 사람들에게 내 목소리가 들릴 뿐만 아니라 느껴지게 할 수 있었다.…
6월 1일 금요일. … 저녁에 하이드 파크 지역 근처 메이페어(Mayfair)라는 곳에서 설교했다. 회중 숫자는 팔만 명 가까이 되는 것 같았다. 기도 시간에 약간 소란스럽긴 했지만, 설교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모두 아주 조용히 해 주었다. 내가 딛고 올라설 수 있도록 아주 널찍하고 편안한 설교단이 세워졌는데, 나는 비록 연약했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강하게 하사 아주 큰 소리로 설교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대다수가 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또 내 목소리를 아주 힘 있게 하셔서 많은 사람이 감동받게 하셨다. 모든 사랑, 모든 영광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로! _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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