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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윗필드

조지 윗필드

(18세기의 위대한 복음 전도자)

아놀드 A. 댈리모어 (지은이), 오현미 (옮긴이)
복있는사람
5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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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윗필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지 윗필드 (18세기의 위대한 복음 전도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88963601496
· 쪽수 : 1368쪽
· 출판일 : 2015-05-12

책 소개

하나님의 사람 시리즈 16권. 이 책은 교회의 머리 되신 분께서 다시 한 번 특별한 부흥의 수단을 마련하실 것이라는, 그분께서 이 영광스러운 일에 합당한 사람들을 다시 한 번 세우실 것이라는 소망으로 집필되었다.

목차

감사의 말/추천의 글/가계도

제1권 1714-1741
들어가는 말 1, 2

Ⅰ부. 사역을 준비하던 시절
Ⅱ부. 청년기의 사역
Ⅲ부. 변화의 시기

제2권 1741-1770
책머리에
들어가는 말 3

Ⅳ부. 논쟁
Ⅴ부. 양 대륙의 칼빈주의적 복음 전도자
Ⅵ부. 전체 부흥운동의 조력자
Ⅶ부. 기력이 쇠해지는 나날들
Ⅷ부. 죽음과 기념

부록
보충자료 1, 2
연표/주/참고도서/찾아보기

저자소개

아놀드 A. 댈리모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탁월한 전기 작가이자 목회자이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계 부모 밑에서 자랐다. 토론토의 센트럴 침례신학교 신학사(B. Th.) 과정에서 설교 역사를 공부했고, 오렌지빌 침례교회, 코탬 침례교회 등에서 38년간 목회했다. 델리모어는 교회사의 영적 거장들의 삶을 재조명하여 영감 있게 그려 내는 데 전 생애를 바쳤다. 특히 30년 동안 치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복원해 낸 『조지 윗필드』(복 있는 사람)는 윗필드 전기의 표준이자 결정판으로 평가받는다. 이 책에 이은 그의 대표작 『찰스 스펄전』은 1962년 2권으로 출간되었으나, 이후 다양한 자료들을 추가하고 새롭게 집필하여 한 권에 담아냈다. 특히 그의 내면을 이해하고 그려 내고자 한 이 책은 스펄전의 생애와 사역을 새롭게 이해하는 디딤돌이요 안내서로 평가받는다. 그는 이외에도 찰스 웨슬리, 수재나 웨슬리 등의 전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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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환영과 처형 사이에 선 메시아』, 『로마에서 보낸 일주일』, 『아라비아로 간 바울』(북오븐), 『마크 존스가 말하는 영적 퇴보와 배교 』(이레서원), 『선교에 대한 네 가지 견해』(IVP) 등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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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생애 마지막 날 저녁, 조지 윗필드는 매사추세츠 주 뉴베리포트에 있는 장로교회 목사관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겨우 55세였지만 평생 복음을 전하느라 수고하고 애쓴 탓에 그는 곤하고 허약해서 극도로 지친 상태였다. 그즈음 며칠간은 침상을 벗어나지 못할 정도로 몸이 안 좋았다. 그러나 그가 계단을 오르자 사람들이 문가로 몰려들어 다시 한 번 그의 입술을 통해 복음의 말씀을 들을 수 있기를 간청했다. 이를 뿌리칠 수 없었던 그는 층계참에 멈춰 서서 설교를 시작했다. 그는 거기 그렇게 촛불을 들고 서서, 시간이 흐르는 것에도 아랑곳 않고 초가 다 타들어 가 깜빡거리다가 마침내 촛대까지 다 타서 없어질 때까지 뜨겁게 말씀을 전했다. 그 초는 윗필드의 생애를 그대로 대변해 주었다. 거룩하게 타오르면서 오랫동안 밝은 빛과 지속적인 열기를 전하다가 마침내 마지막 날 밤 완전히 소진된 생애. 이것이 우리가 이제 살펴볼 이야기이다.
_ ‘Ⅰ부. 사역을 준비하던 시절’ 중에서


인간적인 관점에서 말해 킹스우드 광부들만큼 변화의 전망이 안 보이는 청중은 세상에 없을 것 같았다. 이들은 이따금 사나운 폭도로 돌변하여 브리스틀로 몰려가 그 미칠 듯한 심기가 제풀에 지칠 때까지 약탈과 테러 행위를 저지르다가 동네로 돌아오곤 했다. 토요일 오후에 윗필드가 향한 곳이 바로 그런 지역이었다. 하지만 그는 목자 없는 양떼 같은 그 무리를 향해 가기를 갈망했다.……윗필드는 “땅의 굴과 구멍에서 나오라”고 광부들을 불러냈다. 한 젊은 성직자가 탄가루 시커멓게 날리는 좁을 길을 따라 걸으며 짐승 우리 같은 자신들의 집 앞에 멈춰 서서는 설교를 들으러 모이라고 청하는 말을 들었을 때 이 ‘소외자’들은 얼마나 놀랐을까!……아무런 의(義)도 없기에 굳이 의를 버리고 말 것도 없는 사람들이, 세리의 친구였던 한 예수 이야기,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사 회개케 하러 오신 분의 이야기를 기꺼이 들었다. 그들은 검은 탄가루로 얼룩진 뺨 위로 눈물이 철철 흐르면서 흰 눈물자국이 만들어지는 광경을 연출했다. 수천의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깊이 깨우치게 되었으니, 이는 깊고도 철저한 회심으로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변화는 모든 이들에게서 나타났다.
_ ‘Ⅲ부. 변화의 시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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