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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74356644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4-10-10
책 소개
목차
1. 아버지(어머니)의 마음으로 기도하기 31
2. “죽기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 75
3. 무슨 천국이 이래? 125
4. 우리는 어떻게 부활 신앙을 잃어버렸나? 165
5. 잠 자다 깨는 듯이 부활할 것이다 191
6. 부활과 동시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진다 203
7.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249
8. 삶의 부조리와 그 배후 305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람이 자기 자녀 아닌 사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놓고 기도하는 것은, 그 사람을 사랑해서이기도 하겠지만, 사실은 우리(나)를 위하여 당신의 목숨을 버리신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주님은 나에게 값 없이 사랑을 베푸셨지만, 그렇다고 나는, 내가, 그냥 그대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것이 희생이고, 헌신이고, 순종이고, 충성이 아니겠는가? 희생, 헌신, 순종, 충성은 대가로 지불되는 것이 아니다. 그저 감사의 뜻으로 주님께 드리는 예물일 따름이다.
_ 1. 아버지의 마음으로 기도하기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히브리서 2: 14~15)
_ 2. “죽기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
여전히 완성을 향하여 진행하는 가운데 있는 우리의 천국(하나님 나라)은 지금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런 위기에 직면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역사의 흐름 때문도 아니고 시대 환경의 변화 때문도 아니며 오직 부활 신앙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지켜 내야 할 우리의 천국이 이렇게 점점 쪼그라든다면, 정말 그 분께서 천국의 완성을 위하여 오셨을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슨 낯으로 주님의 얼굴을 뵈어야 할까? 부활 신앙의 회복 외에는 답이 없다.
_ 3. 무슨 천국이 이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