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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동행 기록 2

예수 동행 기록 2

(나의 눈물로 울어 줄 수 있겠느냐?, 재편집판)

변효철 (지은이)
예찬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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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동행 기록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수 동행 기록 2 (나의 눈물로 울어 줄 수 있겠느냐?, 재편집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74393762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4-12-31

책 소개

방언과 예언이 끝났다고 주장하며 성령을 모독하는 교단과 신학교와 교회들과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있는 말세에 방언을 통역한 책이 나와서 스터디 셀러가 되어 한국교회에 많은 은혜를 끼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예수님과 동행하며 방언으로 대화한 내용을 녹음했다가 통역을 해서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성령님의 은사사용의 목적

제2장 예수님과 대화하는 법

제3장 방언 통변

. 예수님의 눈물
2. 생명나무의 도성
3. 정결의 방
4. 예수님의 마음
5. 아버지의 길
6. 문밖의 예수님

제4장 방언기도 중 대화동행
1. 예수님을 아는 지혜의 나라
2. 영원한 신비의 나라
3. 온전함의 방
4. 추수전략의 방
5. 다윗과의 찬양143

제5장 일상기도 중 대화동행
1. 예수님의 중보기도
2.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 사람을 낚는 어부

제6장 일상생활 중 대화동행
1. 온유와 겸손의 집
2. 새벽 별의 영광
3. 부르심의 길

제7장 성경묵상 중 대화동행
1. 양날의 검
2. 아버지의 눈
3. 즐거움의 기름 부으심

제8장 예수님과 대화훈련의 실제
1. 일상에서 사물을 통한 대화훈련
2. 일상에서 받는 짧은 계시들을 통한 대화

저자소개

변효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경남 진해 출생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부산(잠실, 영암)정광 온전한교회 담임목사 저서: 예수 동행 기록 1,2,3권(녹음한 방언을 통역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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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수동행의 중요성

제목처럼 이 글은 예수님과의 동행 기록들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늘 예수님과 동행하며 살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다행히 요즈음 한국교회 안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만을 사랑하라고 주장하여 크게 부흥한 몇몇 교회가 있습니다. 주님과의 동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보여주고 있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음성에 수많은 성도들이 목말라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동안은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쪽으로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했지만 이제는 성도님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져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과 동행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졌음을 보여주는 예이기도 합니다.
1권이 출간되고 많은 목사님들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분들 가운데 간혹 은사에 대해 문의한 분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주님의 음성에 목말라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 다. 연락해 오신 분들 중에 평신도도 있었는데 그분은 예수님 의 사랑과 동행을 강조하는 큰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집사님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화가 많이 나 있었습니다. 교회에 서 예수님과의 사랑과 동행의 중요성만을 강조할 뿐 예수님을 어떻게 사랑하고
동행해야 하는지 그 실제적 내용을 가르쳐주지 않아서 더 속만 탄다는 것입니다.
지금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사랑하고 또 예수님 과 만나면 무슨 대화를 하는지 그 실제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것이 한국교회의 현주소입니다. 대부분의 교회는 예수님과의 동행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고, 혹 동행의 중요성을 아는 교회가 있어도 어떻게 예수님과 동행할 것인 지, 어떻게 성도들을 인도할 것인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깨어 있다는 목사님들조차도 정작 자신은 예수님과 동행 하지 않으면서 동행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혹시 교회에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 이 아니고 마귀나 자신의 음성으로 대화하는 것이라고 제재만 가하고 있습니다. 이단 시비에 걸릴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두렵다며 피할 것이 아니라 우리는 먼저 자신과 대화하는 대상이 예수님인지 성경을 통하여 점검하는 열심을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늘 주님과 아름다운 동행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 우리는 예수님과의 동행의 중요성 을 강조하는 것을 뛰어넘어 실제로 동행해야 합니다.
나의 사역과 미래의 형통을 위한 수단적인 동행이 아니라 순수하게 예수님만을 사랑하는 사랑의 열정으로의 동행이 되 어야 합니다. 내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했더니 나의 바람 들이 이루어졌다고 하는 것도 좋은 동행의 증거이겠지만, 이 제 우리는 나의 목적이 아니라 예수님만 사랑하는 그 순수한 사랑의 열정으로 달려가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우리와 영으로 대화하시는 예수님을 체험하여 알 게 됨으로,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 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를 주님의 그 영광의 수준 가운데로 초 청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예수님과 동행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 2권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예수님과 대화한 내용들을 실어 놓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 위하여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알기 위하여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해 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성령님께서 가장 잘 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에게는 성령님의 도움이 절대적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성령님의 은사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에 먼저 집중되어야 합니다. 은사들을 사용하여 나의 문제를 풀고 미래를 알고자 하는 것은 올바른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 믿음의 최고의 목적은 오직 예수님 한 분만을 사랑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이 책은 예수님을 어떻게 사랑하고 동행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과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 하여 예수님과의 순수한 사랑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일은 우리 인생의 모든 것입니다.


제1장 성령님의 은사사용의 목적

초대교회 시대에 성령님께서 제자들에게 임하시자 많은 제자들이 방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방언의 내용은 무엇이었을까요? 말씀에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을 듣는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사실을 두고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외친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 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 2:17).

갈릴리 출신의 제자들이 각 나라의 말로 방언하여 다른 지방에서 온 사람들이 다른 지방에서 온 사람들이 다 알아듣도록 하나님의 큰일을 말하는 것을 두고 베드로는 구약의 요엘 선지자가 선포한 말씀을 인용하여 말했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에 처음 임한 방언이 ‘각 나라의 난 곳 방언’이라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하나님의 큰일 말함’을 듣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들이 깊이 생각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당시 각 나라 방언으로 말한 사람들이 ‘하나님 의 큰일’을 이야기했다는 것입니다. 즉 그들이 각자 난 나라의 방언으로 무엇을 선포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하나님의 큰일’을 외친 것이었습니다. 외국어를 할 수 없는 사람이 외국어를 알아듣도록 말한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말 속에 들어 있는 내용이 더욱 중요합니다.
베드로가 하나님의 큰일 말함을 보고 어떤 감동을 받았기 에 요엘 선지자가 선포한 말씀을 인용했을까요? 요엘 선지자는 ‘예언을 두고 ‘장래 일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욜 2:28).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은 이미 성령님께서 오시면 어떤 일 을 하실 것인지를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알고 있었기에 이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 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 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베드로와 제자들은 예수님께 이미 듣고 성령님께서 장래 일을 말씀하시는 분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성령님께 서 장래에 일어날 어떤 일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 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요 16:14-15).

베드로는 성령님께서 오시면 예수님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을 이미 예수님께 들었던 것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영광을 우리들에게 나타내시는 분이십니다. 이 세상에 예수님 외의 그 어떤 것도 영광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우리들에게 알리는 것, 이것이 큰일이라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 세상에서 사람이 행해야 하는 가장 큰일은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임을 안 제자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세 번이 나 질문을 받아야 했습니다. 결국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위대하고 큰일이 없다는 메시지입니다. 베드로와 제자들은 그 ‘장래 일’이라는 것이 ‘예수님과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사랑의 관계’라는 것을 안 것입니다. 예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지 못한 삶은 허무한 인생입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느니라”(요 15:26-27).

예수님과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된 가장 중요한 내용은 방언 이든 예언이든 환상이든 성령님의 모든 은사의 목적은 예수님과 사랑의 마음을 주고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즉 예수님과 의 사랑을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과 관계되지 않는 어떤 성령님의 일과 은사도 존재 하지 않습니다.
성령님의 가장 큰 목적은 우리들에게 예수님 을 나타내심입니다. 그것이 우리들이 받을 가장 큰일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마음으로 인도하시는 영이십니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만큼 위대한 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과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 는 것이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가장 큰 소원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일은 우리 인생의 모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님의 은사 사용에 대한 편견을 내려놓아 야 합니다. 성령님이 오신 목적은 우리들 각자가 예수님을 사랑하게 하는 것임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성령님의 은사를 교회에서 사용하면 유익합니다. 성령님의 은사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7).

예수님을 사랑하는 데에 성령님의 은사가 큰 유익을 줍니 다. 그러나 성령님의 은사 즉 예언, 방언, 신유 같은 은사가 예 수님을 사랑하는 데 유일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님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잔잔한 음성으로도 우리 들을 이끌어 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들을 거듭나게 하시는 분이시고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이끄는 분이 십니다. 죄를 깨닫게 하고, 책망도 하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해야 할 일도 있습니다. 그것은 은사를 사 용하여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입니다. 성령님께서 스스로 하 시는 일과 우리가 사용하는 은사는 다른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들의 은사 사용이 없이도 스스로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그러나 은사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성령님의 일을 일부 하도록 허락하신 성령님의 선물입니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고전 2:4).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로 하여금 은사를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이루시는 역사하심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스스로 하시는 일과 우리들의 은사 사용 사이의 구분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성령께서 알아서 다 하신다고 하는 것은 제한 된 생각입니다. 그것은 우리들에게 은사를 선물로 주신 이유 를 모르기에 하는 말입니다.
성령께서 스스로 하시는 일은 매우 크고 방대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여 예수님을 믿도록 이끄심 입니다. 죄를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많이 있겠지 만 가장 귀중한 것은 우리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하시는 일입 니다. 예수님과 대화를 가능하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 다. 성령님이 아니고는 예수님을 우리들의 주님으로 섬길 수 없습니다.
한편 다른 지체들을 섬길 때 필요한 것이 성령님의 은사들 입니다. 자기 자신의 영혼을 섬기는 가장 큰 선물이 방언입니 다. 우리의 영혼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영혼을 우선 가장 많이 섬겨야 합니다. 방언기도 는 예수님과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게 함으로써 자기 자신 의 영혼을 섬기게 하는 은사입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 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고전 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 의 덕을 세우나니”(고전 14:4).

그러나 우리들에게 주신 성령님의 은사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데 사용하지 않으면 잘못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언을 자신의 장래 일이나 알아맞히는 것으로 사용하고, 방언을 능력 받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며, 지식의 은사를 사용하여 비밀스러운 사실들을 알아 자신의 신령함을 자랑하고, 지혜의 말씀을 통하여 자신의 지혜를 자랑하고, 능력을 행하여 자신의 힘을 과시하며, 병 고침의 은사를 통하여 자신의 이익을 챙기 려 한다면 귀한 은사를 잘못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은사 사용의 목적은 예수님과의 사이에 깊은 사랑의 관계를 표현해 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방언통변을 통하여 방언하는 그 사람의 영이 어떻게 예수님과 사랑의 대화를 하고 있는지 나타내어 주고, 예언을 통하여 그 사람의 미래가 어떻게 예수님과 아름답게 관계될 것인가를 나타내어 사랑의 소망을 가지게 하며, 병 고침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당했는가를 알게 하는 것이 은사의 바른 사용입니다.
우리들의 미래는 예수님 안에서의 창대한 사랑의 미래이어야 합니다. 방언기도는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과 깊은 사랑의 대화를 하는 것이고, 그 방언을 통변하면 예수님과의 깊은 사랑의 관계를 알 수 있어, 더욱 방언하기를 사모하게 되 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들과 영으로 교제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장 잘 아시 는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사랑은 상대방의 마음을 서로 알아서 교제하는 것입니다. 방언을 많이 하시고 방언통변의 은사를 사모하시고 예언을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모함의 유일한 목적이 예수님을 사랑하기 위한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우 리들을 향한 사랑을 알게 하십시오.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 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9-11).


제2장 예수님과 대화하는 법

예수 동행 기록 1권에서는 방언기도를 통한 예수님과의 동 행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영으로 깊은 대화를 하는 수단으로 방언기도를 주셨다는 것을 소개했습니다.
2권을 이렇게 기록하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1권과 같이 제가 심야에 방언으로 기도한 것을 녹음하여 방언 통변하는 사람에게 통변을 시켰는데, 몇 편만 통변이 되 고 그 뒤로는 통변이 결코 되지 않았습니다. 방언 통변하는 사 람의 환상 가운데 제가 주님 앞에서 기도하는 모습만 계속 보이고 더 이상 주님께서 말씀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 즈음 주 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방언기도와 일상의 기도와 일상의 삶과 성경묵상 중에 나눈 대화를 그대로 기록하라.”

그래서 2권에 소개되는 것은 2010년 11월부터 2011년 5월 사이에 있었던 주님과의 대화 내용입니다. 방언기도는 굉장히 중요한 계시의 수단입니다. 특히 심야에 한적한 곳에서 드 리는 방언기도는 중요합니다. 제가 받은 대부분의 환상 계시 는 심야 방언기도 중에 받은 것입니다. 저는 대부분 저녁 10시 에서 새벽 3시 사이에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일상의 삶과 기도 중에도 계시가 임합니다. 모든 계시가 눈 에 선명하게 보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희미하게 꿈같이 보이고, 대부분 생각의 형태로 마음에 들려지고 알려 주십니다. 방언기도 중 자신의 마음에 주어지는 작은 생각의 감동들을 무시하지 말고 그것을 붙잡고 계속 기도하면서 물어볼 때 더 큰 계시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 오되”(요 10:3-4).

하나님의 사람은 누구든지 다 마음으로 예수님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마음에 생각의 형태로 말씀하십니다. 그중에 어떤 사람은 마음으로 선명하게 보지만 어떤 사람은 잘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신이 보든지 못 보든지 예수님과 대화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 물어볼 때 예수님은 우리의 질문에 대한 것뿐 아니라 우리가 묻지도 않은 내용을 계시로 갑자기 주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과 대화를 하려고 하는 자세입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너희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며 또 내 아들들 과 내 손으로 한 일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려느냐”(사 45:11)?

처음부터 깊은 계시가 임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자 신에게 주어진 조그마한 계시를 붙잡고 자꾸 물어보면 더 깊은 계시가 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어린아이같이 계속 묻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어린아이들은 아는 것도 계속 물어봅니다. 그것 이 어린아이의 특성입니다. 어린아이같이 자신을 낮추고 자 신이 아는 사실도 계속 물어보면 그 안에 더 깊은 비밀을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과의 대화에 늘 악한 영들도 같이 말합니다. 악한 영 들도 처음에는 부드럽게 대화하고 아주 좋은 칭찬을 합니다. 그러나 좀 더 대화를 진행하면 어떤 일을 급하게 부추기거나 다른 사람을 비난하며 말하거나 약점들을 들춥니다. 그런 음 성과 대화하다 보면 내 미래가 불안하고 내 마음이 고통스러워집니다.
우리는 그 악한 영을 분별하여, 그 영의 영향을 받지 말아 야 합니다. 그 참된 분별은 그 음성이 나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끌고 있느냐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예수 님의 사랑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느니라”(요 15:26-27).

예수님은 굉장히 온유하시고 무례하지 않으시고 친절하십니다. 절대 대화 중에 상대를 무시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 자신의 죄에 대해서는 굉장히 단호하게 말씀하시 고 엄하고 무섭게 말씀하십니다. 특히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 나 험담의 말을 하게 될 때 나의 심령을 강하게 질책하여, 심령의 찢어짐과 뜨거워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나 주의 종을 칭찬하면 예수님은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죄를 짓는 일이 아닌 일반적인 어떤 동일한 사건을 두고 계 속 반복하여 질문하면 세상의 여러 가지 다른 것들을 비유하여 알아듣기 쉽게 잔잔한 음성으로 계속해서 설명하고 설득 해 주십니다. 그리하여 마음에 평강이 임하고 예수님을 향한 소망이 생기며 힘이 솟습니다. 반대로 악한 영들은 계속하여 묻게 되면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단답형으로 응답합니다.
예수님과 계속 대화하다 보면 나의 심성이 온유하게 변화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이 아주 선하게 변화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온유함으로 대하게 됩니다.
반대로 악한 영들과 대화를 계속하면 나의 심령이 불안하고 황폐해짐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과 비판의 눈으로 보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약점과 문제를 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게 자리하게 됩니다.
「예수 동행 기록」 책을 이용하세요. 이 책을 읽어 가시다가 예수님께 드리는 질문들을 여러분들도 따라해 보세요. 그 대화들을 입술로 고백해 보세요. 여러분의 영에 예수님의 강한 만지심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영적 군사들의 핸드북입니다. 늘 가까이 두고 휴대 하시면서 여러분들의 삶에 의문이 나는 문제가 있을 때, 또는 기도하기 전 이 책을 참고하시면 주님의 심령으로의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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