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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74425067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08-04-25
책 소개
목차
1장. 기후변화, 재앙인가 기회인가
CO₂ 감축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 피할 수 없는 변화 ‘기후변화협약’
2장. 환경+경제=?
CO₂ 가 돈이다 / 새로운 엘도라도, CDM / 환경기술로 시장을 선점한다
3장. 신재생에너지에서 금맥을 찾는다
신생에너지란
부록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연합 기본협약 전문 / 아태지역 6개국 파트너십 비전 성명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나라도 이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현재 세계 9위 CO2 배출국이면서도 세계를 상대로 장사해 먹고 살아야 하는 우리 형편으로서는 CO2 감축에 본격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된 것이다. 미국 버클리대학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정 수준의 전력생산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면 기존의 화석연료를 사용할 때보다 평균 9만 명분의 일자리가 더 생기는 것으로 분석됐다. CO2 감축이 국가적인 아젠다로 부상할 날이 멀지 않았다.-본문 중에서
이처럼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위해 탄소펀드가 활약하는 이유는 CDM투자가 긴 시간 동안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온실가스 감축성과는 별반 거두지 못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부나 기업이 단독투자에 나설 경우 적지 않은 리스크를 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 펀드형 투자다. 각국 정부와 기업의 자금을 모아 여러 국가에 CDM을 분산 투자함으로써 기대수익은 낮추더라도 위험을 피하는 게 목적이다. 주식투자를 위한 간접투자형 펀드와 같은 원리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