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펀드 TOP 시크릿

Part 1. 투자의 맥 짚어보기
1. 할머니의 신발상자
2.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공식
3. 1등과 꼴등
4. 뚝배기와 주전자

Part 2.국내 트렌드 확대경
1. Small is beauty
2. 연말에 주는 산타의 선물
3. 부동산, 이대로 물러서지 않는다
4. MB노믹스, 그리고 신정부 효과

Part 3. 신흥시장 트렌드 확대경
1. 중국 돼지고기의 나비효과
2. 네덜란드 병은 되살아나는가?
3. 서브프라임의 무풍지대
4. 인도를 넘어 인도양으로

Part 4. 글로벌 트렌드 확대경
1. 지구가 뜨거워진다
2. 10년 후의 먹거리 걱정
3. 세계의 새로운 돈 줄
4. 연봉 4,000만 원의 베이비시터

태양광 에너지는 폴리실리콘, 웨이퍼, 전지, 모듈, 시스템 및 관리 순으로 공급 체인을 형성하고 있다. 어느 분야에 속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이익 성장률이나 공급자 파워가 결정되는 형태다. 폴리실리콘은 높은 기술력을 요구되고 수익성이 높은 분야로 꼽히는데, 시장에 잘 알려진 동양제철화학 이외에도 HRS, KCC 등이 관련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잉곳(Ingot) 및 웨이퍼 분야에는 비상장회사로 실트론, 상장회사로 웅진홀딩스가 있다. 태양전지는 LG전자, 삼성전자, LG화학, 시스템 및 장비에는 에스에너지와 주성엔지니어링을 들 수 있다. 한국은 일조량이 그리 높지 않으며, 태양광 관련 산업의 역사도 오래되지 않은 관계로 정부의 보조금이 산업 성장의 중요한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본문 중에서

미국에서 상위 100위권 펀드가 다음해 다시 상위 100위 안에 들 확률을 살펴보면 대부분 20% 미만인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수치는 평균적인 수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게 되면 5% 미만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즉, 시장이 추세가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경우 전년도 상위 100위 안에 들었던 우수 펀드가 그 다음해에도 다시 우수펀드의 영예를 누릴 확률은 20%, 5개 펀드 중 1개꼴이며, 이마저도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게 되면 우수펀드에 다시 들 확률은 5% 미만으로 이는 20개 중에 1개꼴이다. 이는 2기간에 관련된 정보를 나타낸 것이고 3기간 연속으로 우수 펀드의 영예를 누릴 확률은 이보다 더 낮아진다고 보면 된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