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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74426408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3-05-22
책 소개
목차
제 1 장 암, 그 오해와 진실을 밝히다
나는 암에 걸려 죽고 싶다 _ 15
치료만 받지 않는다면 암은 꽤 괜찮은 병이다 _ 18
암이 아니라 치료 때문에 고통 받는다 _ 20
90%의 암 환자는 항암제 치료의 효과를 보지 못한다 _ 21
항암제 치료의 ‘효과’는 종양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것뿐이다 _ 23
종양내과의는 되지 말라 _ 25
양로 시설의 ‘암 방치 환자’는 아무도 고통 받지 않는다 _ 27
위암도 간암도, 방치하면 편안하게 죽을 수 있다 _ 28
말기암의 행복, 편안한 자연사 _ 30
90%의 암은 ‘말기 발견과 치료 단념’, ‘방치’가 제일이다 _ 32
내 가족이 암이라면? _ 34
건강 검진을 받고 암으로 죽다 _ 35
‘잠재암’과 ‘유사암’은 얼마든지 발견된다 _ 36
집단 암 검사를 그만두자 암 사망자수가 줄었다 _ 37
지난 반세기 동안 일본인의 암 사망률은 변하지 않았다 _ 39
누이의 유방암을 계기로 ‘유방 온존 요법’과 ‘암 방치 요법’을 시작하다 _ 41
150명 이상의 ‘암 방치 환자’를 검진한 결과, 이론과 사실이 일치했다 _ 43
진짜 암과 ‘유사암’ _ 45
진짜 암은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된다 _ 47
천재 스티브 잡스의 착각 _ 49
‘조기암을 수술로 제거했기 때문에 살 수 있었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_ 51
수술은 ‘인공적으로 만든 큰 상처’이다. 상처는 덧나고,
암세포가 활개를 친다 _ 52
스킬스 위암도 절제하지 않을 경우 수명이 더 연장된다 _ 55
복수(腹水)도 사라질 정도로 안락한 자연사 _ 56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다 _ 57
일본에서 처음으로 ‘암 고지’를 시작했다 _ 59
‘항암제는 효과적’이라는 논문의 비밀 _ 62
일본인은 ‘치료 받지 않는 상태’를 견디지 못한다 _ 64
‘이왕 치료할 거면 철저하게 한다.’고 생각하는 게 의사들 이다 _ 66
수술 때문에 큰 후유증을 안게 되고, 수명이 단축된다 _ 67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전립선암 환자를 방사선 치료로 학대하다 _ 69
위암, 간암, 식도암, 자궁암은 방치하면 마지막까지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 _ 71
자연소멸 되는 것은 ‘유사암’이지 암이 아니다
말기암 환자가 살아난 예는 없다 _ 73
사람들은 1%의 가능성만을 보고, 나머지 99%는 생각하지 않는다 _ 75
위장 제거 수술은 ‘통증만 일으키는 행위’이다 _ 76
시인 사이교(西行)가 벚꽃 나무 아래에서 죽는 꿈을
이루기 위해 택한 방법 _ 78
치료를 거부,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편안하게 죽어간 환자 _ 80
먹지 못해 죽는 것이 아니라 ‘죽을 때’가 되었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다 _ 81
제 2 장 환자를 죽이는 것은 의사다
‘암은 걸리면 바로 죽는 병’이라는 이미지는 의사가 만든 것이다 _ 85
99명의 죽음은 숨기고 1명의 성공 사례만을 강조하는 의료계 _ 88
흉부 CT 검사 2회는 ‘피난’ 수준의 피폭이다 _ 90
‘면역력과 암’, ‘웃으면 암에 안 걸린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_ 92
병원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더 오래 산다 _ 94
검진도 안 받고, 혈압도 모르고 산다 _ 95
암 환자는 살을 찌워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낮을수록 일찍 죽는다 _ 98
지금까지의 생활을 유지하면서 암과 함께 살아간다 _ 100
고혈압 가이드라인 조정으로 약 판매량이 6배로 상승하다 _ 101
교수가 집도하는 수술은 위험하다 _ 104
동문회에 안 나가는 이유 _ 105
일본인의 수명이 늘어난 이유는 의학 때문이 아니다 _ 108
‘예방 의료’ 센터는 ‘환자 유치’센터 _ 109
의료 검사를 멀리하면 인생의 마지막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다 _ 111
‘길어야 3개월’이 유행하는 이유 _ 113
‘의사는 치료를 권하는 사람.’ 이것은 영원한 사실이다 _ 114
재정난 때문에 검진이 변했다 _ 116
암과 인플루엔자로 ‘돈 벌이’를 하는 사람들 _ 118
전 세계 타미플루의 70%가 일본으로 들어왔다 _ 119
백신을 맞아도 인플루엔자에는 감염된다 _ 120
의료 때문에 죽을 뻔했더라도 ‘맹신’은 계속된다 _ 122
의료는 불안감을 고조시켜 환자를 늘리는 ‘배짱 영업’,
또는 ‘불안감 조성 산업’이다 _ 124
쥐와 인간의 몸은 다르다 _ 127
두 개의 약을 하나로 섞어 파는 ‘신약’ 상법 _ 128
노화 기피 증후군 _ 129
대학 병원은 좋은 ‘실험’ 대상이 될 수 있는 곳 _ 131
의료 제도는 곧 붕괴된다 _ 133
일본인의 날씬한 체형은 수술에 적합했다 _ 135
제 3 장 삶과 죽음
임종은 지켜봐야 한다는 통념 _ 139
편안하게 죽지 못하는 환자들 _ 141
위루술과 ‘오래 살게 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는 믿음 _ 143
1 시간에 걸쳐 음식을 먹게 하는 건 사랑일까 고문일까? _ 146
죽음도 삶도, ‘권위자의 말에 따르라’ _ 149
자연스럽게 죽을 수 있는 ‘객사’와 ‘고독사’ _ 151
오가타 켄(?形拳)씨의 멋진 죽음 _ 152
90세가 넘으면 아무도 유골을 받으러 오지 않는다 _ 156
죽은 후의 일을 남에게 맡기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_ 157
‘부의금 의료’가 죽기 직전에 큰돈을 쓰게 만든다 _ 159
‘길어야 6개월’에 해야 할 일 _ 161
관 속에 누워 한 해 계획을 세우다 _ 163
일본인은 스스로 결정하지 못한다 _ 165
암 치료, 연명 치료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_ 168
‘젊어야 한다’, ‘건강해야 한다’는 무언의 압력 _ 169
‘평온한 죽음’와 ‘위루술’ _ 171
암 치료, 이제 그만! _ 173
암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가족들 반대가 심해진다 _ 175
약사도 군의관도 의사로 승격된 나라 _ 176
근대 의학에 실망하여 마음을 닫다 _ 179
퀴즈 방송 출연 후 새로운 인생이 열렸다 _ 180
방사선과에 몸담게 된 이유 _ 182
일본의 전체 유방암 환자의 1%를 혼자 진찰하다 _ 183
옛날에는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자연사’, ‘노쇠사(老衰死)’했다 _ 186
모르핀은 고대부터 사용하던 진통제이다 _ 187
‘집에서 임종을’ _ 189
자신의 암은 방사선으로 치료하는 외과의 _ 191
남자가 오래 살면 주변 사람들이 싫어한다 _ 193
1 일 1 식으로 ‘회춘한’ 의사의 본모습 _ 196
칼로리를 제한해도 수명은 늘지 않는다 _ 197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최고의 ‘유산’이다 _ 199
당신은 훌륭한 환자였다 _ 202
게이오 대학에 계속 남아있었던 이유 _ 204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는 모임’이 200회를 목전에 두다 _ 206
대담을 마치고
강연의 새로운 소재로 ‘콘도 어록’을 사용하고 싶다 _ 209
같은 생각을 하고 살고 있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움을 느꼈다 _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