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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 중심의 번역 수업 모델

학습자 중심의 번역 수업 모델

(활동, 과업, 프로젝트)

마리아 곤잘레즈 데이비스 (지은이), 신지선 (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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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 중심의 번역 수업 모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학습자 중심의 번역 수업 모델 (활동, 과업,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통역/번역 > 번역
· ISBN : 9788974649456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4-12-20

책 소개

존 벤자민스 통번역 총서 5권. 존 벤자민스 출판사의 통번역 총서는 그동안 전세계적으로 번역학의 다양한 연구 성과와 새롭게 개척되는 연구방법론을 선도적으로 꾸준히 소개해왔다는 점에서 일정한 기여를 인정해야 할 것이다.

목차

저자 서문 9
옮긴이의 말 ● 11
서론 ● 23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누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어떻게 이 책을 활용해야 하는가
제1부 번역 교육: 학습자, 교수자, 교육 내용 간의 상호 작용
제 1 장 번역 교육의 현황 ● 39
1.1 접근 방법: “읽고 번역하라”의 대안을 찾아서 ● 39
1.2 디자인: 교실 내의 상호 작용 ● 45
1.3 교수법: 활동, 과업, 프로젝트 ● 50
활동 1 10분 번역 연습
과업 1 마인드맵: 격언 및 관용적 표현트 1 협동 학습을 통한 웹사이트 번역
1.4 실제 프로젝트 1 협동 학습을 통한 웹사이트 번역
1.4 평가 ● 67
제 2 장 외국어 학습자에서 번역사로 ● 73
2.1 교수자와 학습자 간의 상호 작용 ● 73
2.2 학부 단계: 토대 구축 ● 78
제2부 번역 방법: 과업과 씨름하기
제 1 장 출발점: 번역에 대해 생각해보기 ● 87
활동 2 번역사의 역할
활동 3 과제: 요약 번역을 위해 노트테이킹하기
1.1 번역과 언어학 ● 91
활동 4 문화를 그림으로 표현하기
활동 5 용어 해설 목록: 용어 실력 쌓기
활동 6 루이스 캐롤은 번역될 수 있을까
활동 7 『빨간 망토』: 하나의 이야기, 다양한 번역
과업 2 햄릿: 번역을 통해 텍스트를 업데이트하기
과업 3 면접: 이력서 다시 쓰기
활동 8 소통 방식 변경: 교통 표지판과 핸드폰 문자
활동 9 이중 언어로 대화하기: 부호 전환
활동 10 미니 무용담: 조금 다른 동화
과업 4 번역에 대한 성찰: 번역에 대한 기대치가 충족될 수 있을까
활동 11 (고유)명사에는 무엇이 담겨있나
활동 12 영화 속의 명대사
활동 13 인사하기 - 누구에게
과업 5 아, 카르멜라!
활동 14 『마비노기온』: 독자가 누구인가
과업 6 의학 텍스트를 신문 기사용으로 번역하기
1.2 번역과 문화학 ● 137
과업 7 마인드맵: 차이점의 시각화, 발견, 해결
과업 8 누구의 음식과 음료인가
과업 9 기타 문화적 표현의 전환 I
과업 10 다양한 번역안을 살펴보기: 온라인 목록 공유
과업 11 기타 문화적 표현의 전환 II
과업 12 우리의 것? 그들의 것?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롤 지음?
활동 15 삽화에 대한 고찰
과업 13 치카나: 국경을 넘어
활동 16 누가 누구?: 남성을 위한 문학인가? 여성을 위한 문학인가
과업 14 정치적으로 올바른 번역
1.3 충실성의 정도: 얼마나 충실해 질 수 있을까? ● 184
활동 17 우리가 같은 그림을 말하고 있나요
활동 18 다양한 오역
활동 19 역번역: 얼마나 충실할 수 있나
활동 20 광고의 언어 유희
과업 15 보물섬: 원문을 찾아서
제 2 장 고찰, 소통, 실습을 통한 학습 ● 207
2.1 목표를 정하기: 활동 ● 207
활동 21 어휘의 별들: 번역을 하기 위한 준비 단계
활동 22 번역 안에 무엇이 있나
2.1.1 언어적 능력 ● 212
활동 23 광고: 백화점 이름을 알파벳순으로
활동 24 연어(連語): ‘소극적 전이’ 해결하기
활동 25 잘못 짝지어진 대응어쌍: 3목 두기
활동 26 적절한 어휘 고르기
활동 27 빨리 생각하기: 그만!
활동 28 동의어와 맥락
활동 29 동의어와 정확성
활동 30 TV 광고
활동 31 연결어
활동 32 동사 시제 대조하기
활동 33 관사
활동 34 미스터 빈의 자동차 검사: 동명사, 부정사, 전치사
활동 35 빈 칸 번역: 이상적인 모델에서 벗어나기
활동 36 볼륨을 낮춰라
활동 37 발화자 알아내기
2.1.2 백과사전식 지식: 사전의 한계 ● 239
과업 16 백내장이란 무엇인가
활동 38 특정 주제를 이용한 십자말풀이
활동 39 구술 번역 I: 의학
활동 40 구술 번역 II: 게임
활동 41 듣고 추측하기
활동 42 무엇을 요리하나요
활동 43 게임: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활동 44 관용어 게임
활동 45 급속 어휘 목록
활동 46 시사 문제 퀴즈
활동 47 관광 : 관광지에 가기
활동 48 청취 자료를 활용한 전문 번역
2.1.3 전이 능력: 언어와 문화를 전문가답게 연결하는 전략 ● 265
활동 49 이중 언어로 끝말잇기: 부호 전환
활동 50 탈언어화하고 재표현하기
활동 51 탐사
활동 52 영화 제목: 이것이 같은 영화인가요
활동 53 핵심 번역
활동 54 직청 직해
활동 55 여러 언어, 하나의 번역
활동 56 이중 언어가 뒤섞인 텍스트
활동 57 듣고 기억해서 말하기: 위스퍼링 통역
활동 58 1분 번역
활동 59 쉐도잉하고 번역하기
활동 60 아코디언 번역
활동 61 더빙
활동 62 나누어 시청하기
과업 17 사전에는 무엇이 있을까? 기본적인 검색 능력 알아보기
활동 63 설득: 오역을 찾아내어 교정하기
활동 64 요약 번역
과업 18 번역 문제를 탐지하고 해결 방안 모색하기
활동 65 메시지 분류하기
활동 66 시역(視譯)
활동 67 급우 간 교정
활동 68 텍스트 검토
활동 69 노트테이킹
활동 70 조각 번역
과업 19 언어 유희와 유머
2.2 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 과업 ● 326
과업 20 문화적 스테레오타입을 반영하는 유머:『아스테릭스』
과업 21 판타지: 공포물
과업 22 음식과 음료
과업 23 텍스트와 맥락
2.3 활동과 과업을 연결하기: 프로젝트, 교실 밖으로 ● 341
프로젝트 2 비정부 기구의 일정표 번역하기: 과테말라 프로젝트
프로젝트 3 웹에서 아동문학 번역하기
이 책을 마치며... ● 352
용어 해설 ● 356
참고 문헌 ● 366
찾아보기 ● 402
미주 ● 405

저자소개

마리아 곤잘레즈 데이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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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 부교수, 이화여대 통번역연구소 소장.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과 몬테레이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세종대에서 번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저서로는 《통번역학 연구 현황과 향후 전망》《번역학, 무엇을 연구하는가》《국가 번역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초 연구》 등이 있고, 공역서 《Understanding Contemporary Korean Culture》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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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발간사

1960년대 캣포드(J. C. Catford)와 니다(E. Nida) 이후 통역학을 포괄하는 광의의 번역학은 현대적 본격 학문 분야로 부상하기 시작하였다. 캣포드의 ‘언어학적 근’과 니다의 성서번역을 위한 ‘소통효과중심의 접근’에 이어 ‘문화전환’(cultural turn)과 ‘맥락전환’(contextual turn)의 패러다임 전환을 거치면서 번역학은 학제적 성격 (interdisciplinarity)을 더욱더 공고히 하게 되었다.
번역학이 대표적인 학제적 학문분야인 것은 연구대상인 번역현상과 문제의 설명을 위해 가져오는 이론 틀(frameworks)과 연구방법론(research methodology)의 다양성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번역학은 번역과정과 번역 결과물을 모두 연구대상으로 삼는다. 번역사의 ‘블랙박스’ 안에서 번역행위를 둘러싸고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무수한 의사결정 과정과 그 과정에 작용하는 다양한 변수들을 설명하는 한편 이들 작용의 가시적 구현체로서의 번역 결과물을 모두 다룬다. 이렇다 보니 번역사의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을 들여다보기 위해 사고발화법(Think-Aloud Protocol), fMRI(기능적 자기 공명 영상 기법), 통계처리를 포함하는 코퍼스 분석, 담화분석 및 기능문법 등 다양한 인접학문분야의 연구성과와 분석도구를 차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번역학이 언제까지나 학제성에 만족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번역학의 학제성은 그동안 어쩌면 번역학의 일방적 ‘짝사랑’이었을 수도 있다는 문제의식이 필요한 시점에 와있다. 프랑스 번역학자 질(D.Gile)의 이야기는 이런 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번역학이』 타 학문분야와 맺어오고 있는 파트너십은 균형을 이루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 이어서, 『우월한』 지위, 파워, 재정능력 및 실제 리서치 능력은 파트너 관계에 있는 학문분야가 점하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뿐만 아니라 학제성이 패러다임의 확산을 도와 결과적으로 자율적인 학문 분야로서의 통번역 연구의 지위를 약화시키고 있다.
(질 2004: 29)

발생학적으로 학제성을 장점으로 강조해온 번역학의 입장에서 다시한 번 곱씹어볼 일이다. 핌(A. Pym) 역시 대표적 번역학 학술지의 하나인 『Target』의 역할을 되돌아보면서, 번역학이 인접 학문분야의 연구성과를 도입해오고 있는 반면, 정작 번역학의 연구성과가 인접 학문분야로 전파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만큼 번역학과 인접학문분야의 관계가 균형 잡힌 호혜적 지적(知的) 파트너십은 아니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번역학을 연구하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번역학 자체의 고유연구영역을 더 분명히 규정하는 한편 학문적 엄격성을 갖춘 연구방법론을 확립하는 일일 것이다.
존 벤자민스(John Benjamins) 출판사의 통번역 총서는 그동안 전세계적으로 번역학의 다양한 연구 성과와 새롭게 개척되는 연구방법론을 선도적으로 꾸준히 소개해왔다는 점에서 일정한 기여를 인정해야 할 것이다. 번역학 연구자라면 누구나 이 총서 가운데 최소한 한두 권 이상은 읽어보았을 정도로 번역학의 학문적 성과를 집대성하여 소개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존 벤자민스 통번역 총서』 번역작업에 누구보다도 바쁘신 교수연구자들이 다수 자원하신 것은 바로 이 총서에 대한 지적 향수(知的 鄕愁) 같은 것이 작용한 때문은 아닐지. 국내 최초의 전문통번역학 연구단체인 한국통역번역학회(KSCI)가 이번에 『존 벤자민스 통번역 총서』가운데 대표적인 업적들을 선별하여 번역 출간하게 된 것은 특별히 의미가 크다. 1998년 학회 창립 이래 국내 최초의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통역과 번역』, 국제전문학술지 『FORUM: 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pretation and Translation』을 발행해오면서 국내외 통번역학의 발전과 소통에 이바지해온 본 학회의 통번역총서 번역 발간이 우리말로 쓰인 번역학 자료에 목말라해온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경기침체로 출판계 전망이 장밋빛이지만은 않은 상황에서 “뜻있는 기획출판일수록 대학 출판부에서 맡아야 한다.”며 선뜻『 존 벤자민스 통번역 총서』 출판 추진에 합의해주신 한국외국어대학교, 특히 권원순 출판부장님과 안상덕 팀장님, 신선호 과장님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린다. 학회를 대표하여 출간을 총괄해주신 김대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님과 실무조정을 도와준 이주연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교수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14년 4월 1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부 교수
한국통역번역학회 회장
정호정


저자 서문


저의 연구를 처음부터 전폭적으로 신뢰해 준 필 뱅크스와 앨런 더프, 두 사람에게 이 책을 바치고 싶습니다.
또한 이 모든 연구의 출발점이 되어 준 바르셀로나 대학교의 마이크 모즐리, 미셸 페레이라, 로빈 라이크로프트와 수잔 크랙에게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원고를 검토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은 유진 나이다, 로렌스 베누티, 셰일라 발데크, 마사 테넨트, 로사 티라도, 몬세 카탈라, 마리아 루즈 셀라야와 필라 고다욜과, 본문에 나오는 불어와 독어를 점검해 준 서스 우가르테, 루크레시아 카임, 그리고 익명으로 도움을 준 두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열성적으로 협력해준 학생들과 본 연구를 성원해준 빅 대학교의 인문번역과학대학 동료 교수들이 있었기에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늘 제게 용기를 주고 성원해 주며 함께 나누지 못한 시간들을 너그러이 이해해 준 저희 가족들, 특히 조셉 엔리크, 카를로스, 후안, 페르민, 그리고 아버지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식은 실체가 아니라 역동적인 구조이다. 고정된 부동의 유형이 아니라, 대화를 기반으로 하는 역동적이고 불규칙한 유형이다. 따라서 침묵에 대한 대안을 찾는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배워나가는 법을 습득하는 것이 관건이다.
고다욜(P. Godayol) 2003, p.23


옮긴이의 말

해외에서 출판된 번역학 이론서들을 구입해서 읽다가 ‘그래! 바로 이 책이다!’ 싶은 책을 만났다. 마리아 곤잘레즈 데이비스 교수의 번역 교수법,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을 번역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이다.

번역은 수학이나 과학처럼 정답이나 풀이 과정, 평가 기준이 명확한 학문이 아니다. 가르치는 교수자도 전문 번역사, 어문학 전공 교수, 번역학 연구자 등으로 다양하다. 또한, 단계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교재가 풍부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교수자가 어떤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해야 좀 더 효율적일까에 대한 연구 자료도 부족하다. 이런 상황에서 교수자들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었다.

고민하던 차에 만난 이 책은 가뭄 끝에 내린 비처럼 감동 그 자체였다.
‘우와! 앞으로 수업 시간에 이렇게 해야겠구나! 진작 알았더라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텐데...’ 저자는 교수자가 수업 시간에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었다. 번역 과정에서 진지하게 논의해 보아야 할 항목들도 꼼꼼하게 지적해 주었다. 학생들을 번역 전문사의 길로 이끌어줄 수 있는 안내서로 독보적인 이론서라 할 수 있겠다.

한국통역번역학회에서 번역 출간하려는 『존 벤자민스 통번역 총서시리즈』의 도서 목록에 이 책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책만큼은 내가 꼭 번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다른 이론서와 차별화되는 점이 무엇이며, 번역을 가르치는 교수와 번역을 배우는 학생들이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저자가 서문에서 자세히 밝히고 있다.
번역을 하면서 이 책은 번역 교수법의 매뉴얼이라는 확신을 얻었다. 교재는 누가 읽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역자의 소신이다. 난해하거나 모호해서는 좋은 교재라 할 수 없다. 사용자의 가독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이유라 하겠다.

이 책은 저자가 진행했던 수업을 바탕으로 집필해서, 소개된 사례들이 대부분 영어와 스페인어의 조합으로 되어 있다. 사례에서 원문이 영어로 제시된 경우, 영어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수업 중 영어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 영어 원문을 스페인어로 번역한 사례의 경우, 저자가 괄호 안에 영어로 역번역하여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두 언어 간에 어떤 식으로 번역이 이루어졌는지 알 수 있다.
체계적인 교수법의 관련 서적이 부족한 현 상황에서 이 책은 번역을 지도하는 교수자들 뿐만 아니라, 번역을 지도받는 학습자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감으로 이 책을 소개한다.

신 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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