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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에서 쓴 편지

성지에서 쓴 편지

(붓다처럼 걸어간 1600리 길, 그 위에서 나눈 묵상)

호진, 지안 (지은이)
불광출판사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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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에서 쓴 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지에서 쓴 편지 (붓다처럼 걸어간 1600리 길, 그 위에서 나눈 묵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74790929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5-02-05

책 소개

인도로 간 호진 스님이, 1년 동안 1,600리 길을 순례하며 지안 스님과 주고받은 편지글을 정리한 책이다. 한국불교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더 나은 미래를 그려 나가는 두 스님의 대화가 「불교신문」에 연재되고, 2010년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다.

목차

_서문
_붓다의 길 앞에서
_상상 속의 붓다
_성지에서 맞은 성도절
_그런 길은 없다
_불교의 탄생지, 사르나트
_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_어렴풋한 흔적들
_설화가 만든 불교 성지
_붓다의 마지막 여정
_다시 생을 버려 이곳에
_추신

저자소개

지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생으로 1970년 통도사로 출가한 이후 승가 교육 기관인 전통강원에서 불교 경전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교학을 연구하며 강원의 강주(講主)를 지내고 강사 양성 교육 기관인 조계종 종립 승가대학원장으로 재임했다. 승가 고시위원장을 지냈으며 역경에도 종사했다. 현재는 통도사 반야암에 머물고 있으며 반야불교문화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금강경 이야기》, 《대승기신론 신강》, 《선가귀감 강의》, 《선시산책》 등이 있고, 역서로는 《왕오천축국전》, 《금강경 강해》가 있으며, 산문집으로 《마음의 정원을 거닐다》, 《산사는 깊다》, 《학의 다리는 길고 오리 다리는 짧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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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직지사로 출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과 대학원에서 불교학 전공.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 철학과에서 초기불교전공. 종교학박사.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서 2000년까지 초기·부파불교 강의. 저서로는 『무아·윤회문제의 연구』와 Le probleme de l’anatman et du samsara dans le sutra du bhiksu Nagasena(韓·佛合本), 『인도불적답사기』, 『성지에서 쓴 편지』(공저), 『인도불교사』(1-2)(번역), 『아쇼까왕 비문』(공역)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불교의 노동문제」, 「윤회이론의 기원」, 「불멸연대고(佛滅年代考)」, 「나선비구경 연구」(1), 「초기불전성립연구」(1-2), 「A?oka 왕과 불교」, 「Menandros 왕의 불교 개종 문제」, 「불교의 죽음 이해」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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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초기불교를 연구하기 시작한 것이 벌써 3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나는 역사적인 붓다의 모습을 추구하는 데 골몰해 왔습니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알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더 알 수 없게 되고 맙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부처님,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라는 한마디입니다. 모든 것을 현장에서 다시 생각해 보고 싶어 ‘붓다의 땅’으로 왔습니다. -


12시에서 1시 사이의 온도는 햇볕 아래서는 50도에 육박했고, 그늘진 곳도 40도를 웃돌았습니다. 길도 없는 가파르고 험한 비탈을 갈 지之 자로 걸어 700걸음, 직선으로는 400~500걸음쯤 될까요. 낮은 산이지만 더위 때문에 정상까지는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흔한 야자수 한 그루 찾아볼 수 없는 바위산이었기 때문에 햇볕을 온몸으로 받아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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