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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74796525
· 쪽수 : 1784쪽
책 소개
목차
<상권 목차>
서문
편집부 서문
一. 경전현담(經前懸談)
1. 경전 이름 해석 _ 025
2. 가르침을 일으킨 인연 _ 066
二. 서분(序分)
1. 믿음을 증명하는 서분[證信序] _ 133
2. 법문을 일으키는 서[發起序] _ 167
三. 성불을 이루는 선정(禪定) 방편
1. 아난이 성불의 도리를 묻다 _ 181
2. 부처님께서 수능엄삼매를 설하다 _ 188
四.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1. 일곱 곳에서 마음을 찾다[七處徵心] _ 193
五. 보는 성품[見性]과 실상(實相)
1. 여래장의 체를 보게 하다 _ 287
六. 윤회의 근본 원인- 두 가지의 전도(顚倒)
1. 두 가지의 전도(顚倒) _ 425
2. 별업망견(別業妄見) _ 431
3. 동분망견(同分妄見) _ 440
4. 아난에게 도리를 이해시키다 _ 446
5. 인연과 자연의 도리를 타파하다 _ 458
七. 오음?육입?십이처?십팔계의 근원
1. 오음(五陰)의 근원 _ 481
2. 육입(六入)의 근원 _ 502
3. 십이처(十二處)의 근원 _ 527
4. 십팔계(十八界)의 근원 _ 549
八. 원융한 칠대(七大)의 성품
1. 중도요의(中道了義)의 법문 _ 589
2. 아난의 대승(大乘)의 이치에 대한 믿음 _ 645
3. 아난의 찬불게(讚佛偈) _ 651
九. 부루나 존자의 두 가지 의혹
1. 부루나 존자가 의혹을 일으키다 _ 669
2. 일승(一乘)의 적멸의 이치 _ 674
十. 공하면서도 공하지 않은 여래장[空不空如來藏]
1. 칠대(七大)가 원융한 이치를 밝히다 _ 719
2. 여래장의 작용과 공능 _ 728
3. 묘각의 밝은 성품[妙覺明性] _ 730
4. 모든 것을 부정하다[空如來藏] _ 733
5. 일체는 모두 여래장의 마음이다[不空如來藏] _ 738
6. 공하면서도 공하지 않은 여래장[空不空如來藏] _ 741
7. 중생은 왜 망상을 일으켜 윤회하는가? _ 744
8. 날뛰는 마음을 쉬면 바로 깨달음이다 _ 754
十一. 보리심(菩提心)과 성불의 길
1. 깨달음은 어떻게 오는가? _ 761
2. 부처의 지견[佛知見]으로 들어가는 길 _ 781
3. 열반(성불)에 이르는 길 _ 880
4. 육근의 매듭을 풀어 무생법인을 얻다 _ 898
선화 상인 소개
선화 상인의 18대원(大願)
법계불교총회 소개
편역자 후기
<하권 목차>
서문
편집부 서문
十二. 스물다섯 성인(聖人)의 원통법문
1. 아난이 원통법문을 청하다 _ 025
2. 삼매에 들어가는 방편법문 _ 066
十三. 관세음보살의 이근원통(耳根圓通)
1. 이근원통(耳根圓通) _ 103
2. 삼십이응신(三十二應身) _ 109
3. 열네 가지의 두려움 없음[十四無畏] _ 123
4. 네 가지의 부사의[四不思議] _ 138
十四. 문수보살의 원통의 선택
1. 가장 성취하기 쉬운 방편은 어떤 법인가? _ 149
2. 돌이켜 자성을 듣는 공부를 권하다 _ 192
十五. 네 가지의 청정한 밝은 가르침
1. 근본의 세 가지 무루학(無漏學) _ 203
2. 마(魔)를 멀리 떠나다 _ 242
十六. 능엄신주(楞嚴神呪)
1. 능엄도량을 세우는 법 _ 247
2. 능엄신주를 설하다 _ 261
3. 능엄신주의 공덕 _ 298
十七. 열두 종류의 중생[十二類衆生]
1. 중생이 전도된 원인 _ 337
2. 세계가 전도된 원인 _ 348
3. 12류 중생의 모습 _ 352
十八. 수행의 단계
1. 세 단계의 점진적인 수행 _ 371
2. 보살수행의 단계 _ 384
十九. 경의 이름을 밝히다
1. 문수보살이 경의 이름을 묻다 _ 433
2. 이 경의 다섯 가지 이름 _ 433
二十. 일곱 종류의 중생계[七趣]
1. 일곱 종류의 중생계가 생기는 원인 _ 439
2. 일곱 중생계의 인과의 차별 _ 458
3. 삼업[殺盜?]을 끊어야 중생계를 떠난다 _ 559
二十一. 오십 가지의 음마(陰魔)
1. 마의 경계가 오면 알아차려라 _ 565
2. 색음(色陰)의 마 _ 586
3. 수음(受陰)의 마 _ 608
4. 상음(想陰)의 마 _ 634
5. 행음(行陰)의 마 _ 708
6. 식음(識陰)의 마 _ 751
7. 마의 경계에 빠지지 않는 법 _ 773
二十二. 오음(五陰)의 생멸상
1. 오음이 발생하는 근본원인 _ 781
2. 오음의 한계와 돈오점수(頓悟漸修) _ 797
二十三. 유통분(流通分)
1. 능엄경을 가르치는 공덕 _ 803
2. 능엄경과 능엄신주를 독송하면 마업을 떠난다 _ 805
선화 상인 소개
선화 상인의 18대원(大願)
법계불교총회 소개
편역자 후기
책속에서
滅塵合覺, 故發眞如妙覺明性 우리 중생이 왜 중생이 되었는가? 바로 진로(번뇌)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만약 진로를 없애면 번뇌를 등지고 깨달음과 합치는[背塵合覺] 것이다. 당신이 배각하면 합진하는 것이며, 배진하면 합각하는 것이다. 당신이 배진합각하므로 진여의 묘각명성을 낼 수 있다. 이것은 부처님이 본래 갖추고 있는 각성(覺性)이다. 진여란 또한 우리의 진심(眞心)이며, 여래장성(如來藏性)이다.
이렇게 내면의 소리를 들으면서 오래되면 너의 마음과 너의 듣는 성품이 하나로 돌아갈 것이다. 이때 너는 무엇에 부딪치든지 혹은 무엇을 마주치게 되든지, 혹은 어떤 동작이 있게 되면 활연히 깨닫게 될 것이다. 너는 반드시 마음을 한 곳으로 통제하고 그것이 바깥으로 달려 나가지 않게 해야 한다. 안으로 모이게 해야 한다. 돌이켜 자성을 듣는 공부를 오래 하면 자연히 이 공부가 나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