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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이렇게 쓰지 마라!

시나리오 이렇게 쓰지 마라!

(당신의 시나리오가 퇴짜 맞는 100가지 이유)

윌리엄 에이커스 (지은이), 구정아, 김영덕 (옮긴이)
  |  
서해문집
2011-09-1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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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이렇게 쓰지 마라!

책 정보

· 제목 : 시나리오 이렇게 쓰지 마라! (당신의 시나리오가 퇴짜 맞는 100가지 이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시나리오/시나리오작법
· ISBN : 9788974834784
· 쪽수 : 388쪽

책 소개

'시네마 총서' 5권. 기존의 시나리오 작법서들과는 다르게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주목하여 현업 작가이자 작법 강사이기도 한 저자가 시나리오가 퇴짜 맞는 100가지 이유를 하나하나 지적하고 그 해결책을 제안하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이 썼을 법한 작법서, 어둠을 밝게 비추는 안내서, 실수와 함정을 피해 갈 수 있는 훌륭한 가이드" 등 할리우드 현직 감독과 작가들의 극찬을 두루 받았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스토리텔링

아이디어
1 관심이 있는 것애 대해서 쓰지 않았다!
2 아이디어가 가슴이 두근거릴 만큼 독창적이지 않다!
3 장르를 잘못 선택했다!
4 본인에게만 재미있는 이야기다!
5 비참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영화 내내 비참다가, 끝내 비참하게, 혹은 더 비참하게 끝나는 이야기다!
6 좋은 제목을 생각하는데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등장인물
7 주인공을 잘못 골랐다!
8 주인공을 제대로 구축하지 않았다!
9 주인공 설정이 구체적이지 않다!
10 이야기 안에 주인공이 있을 '장소'를 만들어 놓지 않았다!
11 주인공을 응원할 만큼 관심이 안 생긴다!
12 악역이 인간이 아니다!
13 악역이 멋지지 않다!
14 악역이 주인공의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15 악역이 자신의 입장에서 주인공이라고 느끼지 못하고 있다!
16 악역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17 등장인물들이 이야기 전개를 위해서 바보 같은 행동을 한다고? 그렇게 시켰기 때문이다!
18 조연 캐릭터가 흐릿하다!

구조
19 스토리 시작부터 구조를 걱정했다!
20 긴장이 부족하다!
21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22 독자에게 충분한 감동을 전달하지 못했다!
23 이야기를 구축하는 데 서투르다!
24 한 줄 요약을 쓰고, 고치고 또 고치지 않았다!
25 '자유연상' 줄거리 잡기를 하지 않았다!
26'키리스 하딩의 드라마법칙'을 사용하지 않았다!
27 B스토리가 A스토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28 복선과 해소를 활용하지 못했다!
29 설명을 꼭꼭 숨기지 않았다!
30 비장의 장면을 최대한 늦추지 않았다!

장면
31 매 장면을 충분히 다지지 않았다!
32 장면이 액션을 전환하지 못한다!
33 반전이 충분하지 않았다!
34 장면마다 "어떻게 하면 갈등을 더 고조시킬 것인가?!' 라고 외치치 않았다!
35 장면의 대구를 잘 활용하지 않았다!
36 첫 번째 줄과 마지막 줄을 잘라내지 않았다!
37 등장인물이 누군가에게 물어보면 바로 해결될 일을 연구하고 있다!
38 등장인물이 전화를 너무 자주 한다!
39 장면 장면을 기억에 남도록 만들지 못했다!

대사
40 어깨너머로 들리는 대사들을 받아 적지 않았다!
41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분리하지 않았다!
42 대사를 충분히 다듬지 않았다!
43 대사를 A-B로 나눠 쓰지 않았다!
44 Q&A식의 대사를 하고 있다!
45 등장인물의 대사에 하위택스트를 숨기지 않았다!
46 자료조사를 너무 많이 했다!
47 자료조사를 충분히 하지 않았다!

제2장 글쓰기의 실제

글을 써보자
48 영화라는 스토리텔링 매체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았다!
49 적절하지 않은 도구로 쓰고 있다!
50 문장이 명확하지 않다!

형식
51 시나리오의 형식을 이해하지 못했다!
52 슬러그라인에 장면 묘사가 없거나 슬러그라인이 전혀 없다!
53 연출이 너무 과하다!
54 삽입구를 잘못 사용했다!

등장인물
55 인물의 이름을 바꿔버렸다!
56 등장인물마다 일일이 이름을 붙였다!
57 등장인물 이름이 비슷한 발음으로 시작된다! 심지어 각운까지 있다!
58 주인공을 간결하고 확실한 한두 문장으로 묘사하지 않았다!

장면 묘사
59 소설체를 썼다!
60 '~하고 있다'를 써서 장면 묘사를 망치고 있다!
61 '그'와'저'를 충분히 삭제하지 않았다!
62 문장의 끝에 가장 중요한 단어를 넣지 않았다!
63 장면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대사를 묘사하고 있다!
64 장면 묘사에서 이미지 순서를 신경 쓰지 않았다!
65 장면 묘사에 군더더기를 최대한 줄이지 않았다!

수정하기
66 반복하지 마라! 뭐든지! 절대!
67 초고를 다 쓰기도 전에 고쳐 쓰고 있다!
68 시나리오를 한 번에 읽고 수정했다!
69 첫 페이지가 너무 밋밋하다!
70 시작 열 페이지를 망쳤다! 으아아아아아!
71 시작 스무 페이지를 뜯어내지 않았다!
72 관련 없는 액션을 깜끔하게 정리하지 않았다!
73 초고(혹은 아홉 번째 수정고)가 완벽하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

트집, 트집, 트집
74 단어를 잘못 썼다!
75 글자로 표기할 걸 숫자로 표기했다!
76 숏 크기까지 지정했다!
77 노래를 지정했다!
78 맞춤법 검사를 하지 않았다!
79 자신의 맞춤법 실력을 믿고 있다! 아하하하하하하!
80 길면 길수록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81 시나리오를 큰 소리로 읽어보지 않았다!
82 고물 프린터를 사용했다!

제3장 이제는 무엇을?

아마추어같이 굴지 말고 전문가가 되자
83 글을 쓰고 싶은 것이 아니라 유명해지고 싶다!
84 자신의 시나리오는 특별해서 일반적인 규칙을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85 표지를 잘못 썼다!
86 리딩을 하지 않았다!
87 제대로 준비도 안 한 주제에 시나리오부터 보내고 싶어 안달이다!

영화 산업
88 영화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하나도 모른다!
89 할리우드 사람들이 몇 시에 점심을 먹는지 모른다!
90 자신의 글에 대한 자부심이 과하다!
91 좋은 제안서가 무엇인지 모른다!
92 제안서에 뻔뻔스러운 요구를 했다!
93 동의서에 사인하고 싶지 않다!

불안의 파노라마
94 할리우드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훔칠 거로 생각한다!
95 핸론의 면도날을 이해하지 못한다!
96 내털리 머천트와 패티 스미스의 차이점을 모른다!
97 아직 시나리오를 수렁에서 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98 어떻게 에이전트를 구하는지 모른다!
99 시나리오가 좋다고 말해 주면 흥분한다!
100 거절과 희망을 구분하지 못한다!

마치며
역자 후기
역주

저자소개

윌리엄 에이커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 작가협회의 평생회원인 윌리엄 에이커스는 그의 시나리오 중 세 편이 장편 영화로 제작되었다. 저자는 MGM, 디즈니, 유니버설 스튜디오, Fox, NBC, ABC 방송국에서 작가로 일했다. 2011년 현재, 사이공의 함락에 대한 그의 시나리오는 존 아미엘Jon Amiel 감독과 함께 오버추어 스튜디오Overture Studio에 옵션계약되었다. 밴더빌트대학Vanderbilt University에서 시나리오 작법과 영화제작을 가르치는 에이커스는 프랑스어를 어느 정도 구사하며, 말 잘 듣는 개를 두 마리 키우고, ‘제퍼디Jeopardy!’라는 퀴즈쇼에 참가했었지만 우승은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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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사회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과 졸업(MA). 독립영화 제작배급사 인디스토리 해외 업무 총괄로 영화 일을 시작, 여러 투자배급사와 제작사에서 주로 기획, 개발 업무를 책임졌다. 서울독립영화제, 서울유럽영화제 등에서 프로그래머로도 활동했으며, 틈틈이 영화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프리랜서 프로듀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1년엔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를 기획,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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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 졸업. 1996년 시네마테크 ‘문화학교서울’ 운영위원으로 영화 일과 인연을 맺었고, 부산국제영화제, 유니코리아 문예투자를 거쳐, 2001년부터 4년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한·중·불 공동제작 작품인 류 빙지엔 감독의 <크라이 우먼> 제작,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의 프로듀서, 이윤기 감독의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제작총괄을 맡았다. 2011년1월부터 영화사 자미의 이사로 근무 중이며, 2011년 현재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젊은이의 모습을 그린 박루슬란 감독의 <하나안>의 제작을 마무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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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2. 악역이 인간이 아니다!
‘사악한 뉴욕시’는 영화의 악역이 아니다. <에이리언>에서 시거니 위버를 위협한 것은 어둡고 위압적인 ‘존재’가 아니라 괴물이었다. 질병, 시스템, 죄의식 혹은 날씨 같은 것은 주인공 문제의 일부는 될 수 있겠지만, 악역이 될 수는 없다. 주인공은 인간과 맞붙어야 한다. 계획을 세울 수 있고 복잡한 욕구가 있으며 주인공과 완전히 상반되는 믿음을 갖고 있으며, 삿대질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말이다!


57. 등장인물 이름이 비슷한 발음으로 시작된다! 심지어 각운까지 있다!
작가들에게는 비슷한 이름을 쓰고 싶어 하는 타고난 병이 있나 보다. 학생들 시나리오마다 발견하니 말이다. 이렇게 하지는 말자.
정완과 종환
민아와 민예
윤아와 은화
부디, 부디, 부디, 제발 부탁이니, 각운을 맞추지 말자.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같은 길이의 이름도 피하자.


99. 시나리오가 좋다고 말해 주면 흥분한다!
누군가 당신의 작품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아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딱 이 두 가지뿐, 그 외에는 예의상 하는 말이다.
1) 수표, 확실하다.
2) 그들이 당신의 시나리오를 다른 사람에게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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