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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75278716
· 쪽수 : 319쪽
· 출판일 : 2010-12-24
책 소개
목차
1교시 언어 영역 : 우리 삶은 울창한 숲, 국어는 푸른 나무다
-서울 덕수고등학교 국어과 윤혜정 선생님
친절한 국어 씨, 사는 법을 가르치다
다 아는데…… 뭘 또 배워야지?
책 읽기를 부탁해
읽어도 읽은 게 아니야, 후체험이 없으면!
기 죽지 마, 줄거리랑 주제 찾아주면 되잖니?
국어 실력의 정체가 궁금하다
정복의 대상은 텍스트가 아니야
대단원 찍고, 소단원 찍고…… 학습 목표를 파악하자
복잡해도 문제없어, 국어 교과서!
나를 홍보하는 입학사정관제
17세를 위한 공부법 팁
개념은 내신과 수능을 연결해주는 아주 튼튼한 다리!
책 읽기로 고전과 친해져라
문제풀이와 텍스트는 샴쌍둥이
3년 먼저 세우는 언어 영역 수능 전략
비문학 지문을 읽을 때는 글의 화제를 찾아라
지문의 유형을 분류하면 답이 보인다
글의 전개방식을 파악하라
17세를 위한 추천도서와 영화
꿈꾸는 영혼 윤혜정 선생님과의 우문현답
나의 사랑하는 17세에게
2교시 외국어 영역 : 세상의 중심에서 영어를 외치다
-이화여자고등학교 영어과 윤연주 선생님
소신도 영어……했습니다!
영어는 넘고 지나가야 할 벽일 뿐!
우린 코리언 네이티브 스피커다
큰언니 리더십 윤연주 선생님의 영어정복 분투기
영어의 바다는 넓지만 항로도 많다
지금부터 미쳐볼까, 단계별 영어 학습
영자 신문, 내 너를 가만 두지 않으리
타타닥 머릿속을 털고, 책상서랍 정리하듯 문법을 정리하라
17세를 위한 공부법 팁
얼개를 짜면서 총알 준비하기
목표가 확실하면 영어는 ‘된다’
배우처럼, 온몸으로 영어 하세요!
몸짓을 살려 입체적으로 말하기
배짱과 자신감을 키워라
단계에 맞는 책을 딱 하나만 골라 친해져라
3년 먼저 세우는 외국어 영역 수능 전략
외워야 하는 표현은 반드시 외운다
문법은 사전식으로 공부하자
듣기 공부는 재미있는 만화(영화) 스크립트로!
17세를 위한 추천도서와 영화
영어는 나의 힘, 윤연주 선생님과의 우문현답
나의 사랑하는 17세에게
3교시 수리 영역 : 수학은 사고훈련 조교다
-인천 송도고등학교 수학과 심주석 선생님
수학은 일상의 산소다
수학 공부의 최종 목적은 사고력 키우기
「토끼와 거북이」의 덫
‘수학을 잘한다’와 ‘수학이 싫다’ 사이
생각의 판을 돌려라! 원하는 바를 끝내 이룰지니
수학에 미친 수학 선생
100원의 이익
“아하!” 체험으로 수학을 즐기자
발산적 사고는 창의성을 키운다
수학의 나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온몸으로 즐기는 체험 수학
17세를 위한 공부법 팁
지금 하는 수학 공부가 수학의 전부는 아니야
오! 오로지 개념!
개념의 스토리보드를 만들어라
개념을 전체적으로 구성하자
요령 배우기와 과욕은 출입금지
정보 싸움에서 주도권 잡기
3년 먼저 세우는 수리 영역 수능 전략
닦고 조이고 기름 치자! 개념 이해와 공식 외우기
문제유형 정리로 수능감각을 백 배 키우자
평가원 기출문제와 친해지기
마지막 단계는 실전연습으로 마무리한다
17세를 위한 추천도서와 영화
수학교 교주 심주석 선생님과의 우문현답
나의 사랑하는 17세에게
4교시 사회탐구 영역 : 역사는 사람이다
-대광고등학교 역사과 최태성 선생님
사탐을 공부하면 관점과 철학이 생겨!
능동적으로 움직이면 즐겁지 아니한가?
만들어진 1% “오우, 노!”, 창의적인 99% “오우, 예스!”
종이 한 장에 지구를 담다
흥부는 한우가 먹고 싶어
‘역사’하면 생각나는 ‘그때 그 사람’
공감 100% 역사 공부법
이해력과 해석력을 키우자
많을수록 좋다, 경험의 다다익선!
간접 경험으로 인식의 폭을 넓히자
팀별 공부법을 활용하라
학생과 부모가 함께 하는 동행 학습법
균형 감각을 익혀라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사고로 무장하라
17세를 위한 공부법 팁
재미있고 다양한 관점을 가진 책을 읽자
책을 읽고 난 후 반드시 피드백을!
여행은 오감을 동원하는 진짜 공부다
부모와 함께 동영상 즐기기
공부한 내용을 반드시 체계화한다
언어능력부터 키우자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철학 공부’를 부탁해
3년 먼저 세우는 사탐 영역 수능 전략
Check it out! 정확한 개념을 더욱 명확하게
나만의 개념 노트를 만들어라
기출문제? 열심히 풀어야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인강 듣기
17세를 위한 추천 도서
역사 지존 최태성 선생님과의 우문현답
나의 사랑하는 17세에게
5교시 과학탐구 영역 : 과학적 사고를 탐貪하라!
-경기북과학고등학교 화학과 이희나 선생님
초등학교 인기 짱이 고등학교에서 왕따가 되는 이유
반가워요, 친해져요, 실험 수업
과학적 사고가 뭐지?
과학자처럼 생각해봐, 일상이 경이로워!
골치 아픈 자연계열, 쉽고 재미있게 정복하기!
개념트리를 만들어 과학을 내 손 안에!
재미있는 독서로 어려운 용어를 잡는다
과학자만 가설을 세우나? 아니, 여러분도 할 수 있어!
가장 파격적인 사람은 예술가가 아니라 과학자야
거침없는 하이킥, 지식의 한계에 도전하라
뉴스나 TV를 볼 때도 과학적으로 생각하라
17세를 위한 공부법 팁
교과서와 절친이 되라
참고서 읽다 다운되지 말고 동영상을 다운 받자
3년 먼저 세우는 과탐 영역 수능 전략
평가원의 문항분석 살피기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습관을 들이자
교육방송 활용은 필수
한 권의 교재를 적극적으로 공부하라
개념정리가 되면 문제 분석하기
생활 속의 과학을 쉽게 풀어주는 책을 읽어라
17세를 위한 추천도서
명품 과학 이희나 선생님과의 우문현답
나의 사랑하는 17세에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얘들아 제발, 교과서에 실린 글들을 조각조각 쪼개서 밑줄 긋고 요점을 받아 적고 외우고 그러지 말고 이 단원을 교과서에 실어 놓은 목적, 학습 목표를 먼저 생각해봐. 그렇게 공부하면 고등학교 국어는 절대 어렵지 않아. 학습 목표가 어디 있냐고? 각 단원 시작할 때 제일 먼저 나오잖아? 그걸 눈여겨보라고. 내가 이 단원을 공부해야 하는 목적은 바로 거기에 있으니까!”……(중략) 이렇게 내용과 학습 목표를 연계해서 꼭 짚어주는 이유는 딱 하나다. 바로 “학습 목표를 분명히 해라. 무엇을 가르치고 싶은 건지 의도를 먼저 파악하면 내용을 이해하기가 수월하다.”는 것이다. 교과서를 보든 학습지나 참고서를 보든 마찬가지다. 어디에든 반드시 명시가 되어 있다. 우리가 놓칠 뿐이다. 그 부분을 분명히 한 다음, 내가 이걸 왜 공부하는지 찾아보라. 그리고 나서 공부하면 “어, 이거 학습 목표 중에 있었는데!” 하는 순간이 온다.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이 다 마찬가지다. 제일 먼저 공부하는 단원의 ‘학습 목표’를 파악하라. 답은 거기에 있다. _ 언어 영역 ‘대단원 찍고, 소단원 찍고…… 학습 목표를 파악하자’ 중에서
이 개념은 중학교 때 배웠고, 저 개념은 고1 겨울 방학 때 배우고, 또 이건 고2에 올라가면 2학기 때 배우는 거. 그런데 이게 매치가 안 된다. 바로 그게 문제다. 서랍 정리는 이때 요긴하다. 한 번 정리해놓으면, 비록 완벽하진 않아도 다음번에 새로운 정보가 들어왔을 때 딱 열어서 “이건 여기에, 저건 이쪽에 집어넣으면 되겠구나!” 할 수 있으니까. 또 나중에 열어보고 “어, 여기 있었네, 반가워라.” 하면서 뒤져볼 수도 있고. 문법은 그렇게만 공부하면 된다. 그러니까 문법을 마스터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정리정돈을 잘해서 “뭐가 어디에 있구나.”는 것만 기억하고 생각하도록 하자.
이때 중요한 거 하나, 나는 여러분에게 제일 마음에 드는 문법책 하나를 끼고 살라고 말하고 싶다. 한 권만! 손때 묻은 것으로, 자꾸 바꾸거나 버리지 말고, 필요할 때마다 제일 먼저 그걸 찾아보는 거다. 나는 지금도 사전이나 문법책을 가장 메인이 되는 것으로 하나씩 딱 정해놓고 본다. 그리고 가급적 그 한 권에 정보를 많이 모아둔다. 이것저것 뒤질 필요가 없게끔 부족한 부분은 포스트잇을 붙여 보충해둔다. 그렇게 한 권을 정해놓고 4~5년 봤더니 이제는 그 책의 어느 페이지에 뭐가 적혀 있는지 훤하다. _ 외국어 영역 ‘타타닥 머릿속을 털고, 책상서랍 정리하듯 문법을 정리하라’ 중에서
모든 문제의 출발은 개념이다. 개념은 “무엇을 묻는가?” 하는 문제와 가장 깊이 연관되어 있다. 앞에서 ‘무리수와 유리수’의 예를 들었듯이 수학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확한 개념을 인지한다면 문제의 의도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수리 영역은 무엇보다 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하는 내용을 정리하고 기본문제를 충실하게 풀자.
문제를 푸는 것에 급급해 하지 말고, 문제가 묻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아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 다시 말해 양보다 질로 승부하자는 이야기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무엇을 배우게 될지 전체적인 것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고 인터넷 강의라든지 교과서를 이용해서 배우게 될 내용들을 가볍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_ 수리 영역 ‘오! 오로지 개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