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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5279683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1-04-25
책 소개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들어가는 글
1장 카리스마│설득력 있는 의사소통 능력
2장 승부 근성│무조건 이기고 싶은 욕구
3장 자신감과 자아 존중감│세상 사람들이 자기를 따르리란 믿음
4장 의욕│추월차선으로 달리는 일 중독자
5장 직관│나무를 보면서 숲을 보는 안목
6장 반항│비범한 성공 뒤에 숨어 있는 돌출 행동
7장 모험│엄청난 위험을 감수하는 도전 의식
8장 끈기│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
9장 성공은 위대함의 유산│무성공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학습되는 것
10장 창조적 천재와 위대함
위대함에 대한 자가 진단
리뷰
책속에서
상상력을 잘 활용하는 리더들은 불확실성을 새로운 세계를 개척할 기회로 본다. 보통사람들은 쭉 뻗은 고속도로와 같이 평탄한 삶에서 길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면 꼼짝하지 못하고 포기해버린다. 결국 그들은 극도의 공포심을 느끼고 경악한다. 왜 그럴까? 평범한 사람들은 안전해야 한다고 의식하기 때문에 내면에 공포가 자리잡게 된다. 아쉽게도 위대한 비저너리들이 추진하는 혁신은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에서는 찾을 수 없다. 위대한 사람이 되려는 당신은 때로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한다. 그러나 그곳은 위대한 자들이 머무는 곳이다. 그리고 바로 그곳이 이 책의 핵심이다. 어떻게 하면 길을 잃은 경험을 통해 자신을 강화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무리에서 벗어나 그런 경험들을 즐길 수 있을까? _‘들어가는 글’ 중에서
그 가운데서도 가장 이상한 일은 컴퓨터 산업을 완전히 장악한 IBM이 어떻게 실리콘 밸리 출신의 히피(스티브 잡스)가 지난 4년 동안 개인용 컴퓨터 업계를 선도하도록 놔두었을까 하는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지난 1980년 IBM 기술자가 기자들에게 말한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전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몹시 충격적이다.”
시장을 지배하는 거대 기업에서는 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그들은 자기중심적인 좁은 울타리 안에 갇혀 있으며, 자신들은 오류가 없다는 독선에 가득 차 있다. 장기적인 희생을 대가로 하고 단기간의 충성을 맹세하는 식으로, 오만함이 근시안적 세계의 중심에 서 있다. 현재의 행복을 위해 미래를 희생시키는 사람에게는 미래란 없다. 당장의 만족은 창조 과정의 독이다. _‘들어가는 글’ 중에서
65세의 나이에도 에디슨은 연구소에서 작업하는 시간을 시간기록계로 측정했다. 그해는 일주일에 평균 112시간씩 일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몇 주일 동안 연구실을 떠나지 않다가 일주일에 한 번 옷 갈아입을 때만 집에 갔다. 75세가 되어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2교대로 연구를 거듭했다. 백열등의 발명은 그의 열정이 낳은 결정판이다. 전문가들조차 부정적이었지만 그는 기어코 해냈다. “내 발명품을 만들 공장이 없다면 공장을 지으면 된다. 소심한 자본가들을 믿느니, 기금도 내가 마련할 것이고 상품도 내가 공급한다. 공장을 짓든가, 아니면 아이디어를 그대로 사장시킬 것인가 이것이 문제다”라고 그는 말했다. 위대한 이 남자는 발전기, 전등제조, 회로 플랜트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자본의 90퍼센트를 스스로 조달했다. 의지 하나 믿고 모든 것을 이루어낸 위대한 힘이다. _‘의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