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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꾼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환경운동
· ISBN : 9788975551437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5-03-1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환경운동
· ISBN : 9788975551437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5-03-10
책 소개
자연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인간과 동물의 이야기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아낸 책이다. 지은이가 미국 자연사박물관에서 일하면서 얻은 경험, 선진국의 생태환경학자의 이야기, 한국의 자연환경과 새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
목차
새와 함께 시작된 내 삶
창경궁에 얽힌 추억
새 그림을 그리는 이유
완충지대에서 자연유산으로 - 비무장지대
새를 향한 관심
새들의 행동
황새와 환경보전
황새복원의 과제
새 나라의 지배자들
인간과 환경
개발이냐 보전이냐
국립자연사박물관이 필요하다
연해주 대탐사
러시아 아무르지역 방문기
우리 조상들은 야생동물을 어떻게 생각했는가?
사냥꾼과 동물보호
문화와 생명
갯벌과 철새
멸종위기 저어새의 비밀
흑고니
검은머리물떼새
괭이갈매기
개리
저자소개
책속에서
갯벌이 건강한 생태계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천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는 편이 가장 바람직하다. 우리나라 철새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물새들의 서식지로서 바람직한 갯벌의 모습은 해안 염생식물 및 저서무척추 동물군을 비롯한 갯벌 토양 고유의 동.식물상과 더불어 늘 조수간만의 차에 따른 바닷물의 영향을 받는 조간대라고 볼 수가 있다.
물새들의 다리길이보다 깊지 않고도 넓은 면적으로 드러나는 갯벌이 대부분 철새인 물새들에게는 가장 좋은 서식지가 된다. 이와 같은 갯벌이라야 그 생성역사 만큼이나 다양한 동물군을 지속적으로 부양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고도 하겠다. 우리나라에 특히 서해안 갯벌이 살아서 남아있게 될 수 있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어야 할 것이다. -- 본문 18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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