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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94966678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6-10-2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앞, 3년 전의 옷을 입다
TRACK 01 터뜨리면 돈이 된다
1 고소당한 진실
2 존재하지 않았던 증거
3 끝내 묻지 못한 책임
4 침묵의 대가
5 ‘배신돌’이라는 잔인한 낙인
※ 지라시가 뉴스가 될 때
TRACK 02 진실은 대가를 요구한다
1 대화방의 기록과 ‘경찰총장’
2 구하라의 용기, 그리고 못다 한 질문
3 일상이 파괴된 공익신고자
※ 믿는 대로 보여주고, 보이는 대로 믿는다
TRACK 03 조회수의 시대, 기자로 산다는 것
1 탄현 방송국 개구멍과 “네 꿈은 뭐니?”
2 조회수 뒤편의 나날
3 떠나야 보이는 것
※ 가짜뉴스라는 이름은 틀렸다
TRACK 04 그다음은 나였다
1 “내 안에 괴물이 자랐다”
2 제보의 얼굴을 한 사람
3 닫혀 있던 13층의 문
4 루앙프라방의 밤과 8개월의 유예
※ 50억 원짜리의 진실
TRACK 05 죽음 앞에서도 카메라는 돌아갔다
1 2025년 2월의 부고
2 “스피커를 먼저 치고 배우 김수현을 잡는다”
3 죽은 사람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이야기
4 검증의 밤
5 죽은 자의 목소리
6 기사에 쓰지 못한 것들
※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뉴스
TRACK 06 거짓을 법정에 세우다
1 기사를 쓸 수 없던 기자
2 이름이 사라지면 책임도 사라진다
3 헐값의 처벌
4 “이거 포렌식 자료입니까?”
5 되찾지 못한 시간
※ 의심하는 법을 아는 사람들
에필로그 | 그래도, 기자
저자소개
책속에서

파괴자들의 덫에 걸린 피해자에게 선택지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돈을 건네지 않으면 끔찍한 과거가 대중에게 공개될 처지였고, 반대로 돈을 건네는 순간 그 행위 자체가 또 다른 약점이 되어 돌아왔다.
한예슬은 자신에게 덧씌워진 의혹을 반박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고, 쯔양은 숨기려 했던 폭력의 기억을 내놓으며 스스로 구제해야 했다. 말하지 않으면 누군가 악의적인 이야기를 만들고, 말하려면 가장 내밀한 사생활까지 제물로 바쳐야 하는 선택지가 오늘날 사이버 레커가 만들어낸 현실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