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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사전 2

경제 상식사전 2

(세계경제편)

정재학 (지은이)
길벗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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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사전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제 상식사전 2 (세계경제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75608391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09-03-01

책 소개

최신 경제이슈를 엄선하여 재기 넘치는 삽화와 최신 도표로 술술 읽히게끔 구성한 경제 교양서 <경제 상식사전>의 두 번째 책으로, 서브프라임 이후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핵심을 담았다. 신문과 TV에 오르내리는 서브프라임, 키코, MBS, CDS 등 암호 같은 경제용어를 풀어줄 뿐 아니라, 위기의 원인과 결과까지 짚어준다.

목차

시작하며 이제 세계경제는 내 돈과 직결된 이야기!

첫째마당 아는 척 하기 딱 좋은 세계경제 기초상식
001 골드미스의 천생연분, 최초의 은행가 골드스미스 씨!
002 은행은 벤치에서 유래한 말? 중세 최대 은행가 메디치 가문!
003 월스트리트를 쥐고 흔드는 유대인 자본
004 히딩크의 고향 ‘네덜란드’는 금융 선진국!
<토막상식> <하멜 표류기> 쓴 하멜이 바로 동인도회사 직원!
005 세계 최초이자 최악의 버블, ‘튤립 투기’ 사건
006 유럽 왕족도 무릎 꿇린 금융 황제 ‘로스차일드’
<토막상식> 한 병에 5억원 하는 와인, 로스차일드가 만들었다고?
007 19세기의 월스트리트는 런던의 ‘롬바드 스트리트’
008 ‘월스트리트’, 인디언을 막기 위한 나무 울타리가 있던 길
009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에서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시작되다
<토막상식> 미국 증권거래의 마이너리그, 아멕스(AMEX)
010 에디슨이 세운 GE, ‘다우지수’의 유일한 원년 멤버!
<토막상식> 삼성, LG는 ‘다우지수’도 인정한 우량주!
011 각종 음모론의 중심지, 미국 중앙은행 ‘FRB’
012 전 세계 금리 내 손 안에 있소이다! ‘FOMC’
013 월가의 주피터라 불렸던 사나이, ‘J.P.모건’
014 역사는 반복된다? ‘1929년 세계 대공황’
015 최초의 금융 피라미드 사기꾼, ‘찰스 폰지’
016 뭐니뭐니 해도 금이 최고! ‘금본위제’
017 모든 화폐는 달러로 통한다! ‘브레튼우즈 체제’
018 더 이상 바꿔줄 금이 없다! ‘스미소니언 체제’
019 세계 금융위기의 씨앗을 뿌린 ‘킹스턴 체제’
020 MB, 미국 뒤통수를 치다? ‘신브레튼우즈 체제’
021 파생상품 거래소의 시초, 17세기 일본의 도지마 쌀 거래소
<토막상식> 기원전 6세기, 철학자 탈레스의 올리브 선물거래
022 ‘선물거래’의 메카,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
023 미국발 금융위기의 주범, ‘파생상품’은 왜 생겨났을까?
024 미래의 위험을 피하려고 만든 ‘선물?옵션’이 위기를 키우다!
025 '스와핑'의 원조는 세계은행과 IBM! '스와프'
026 전 세계인을 공포로 몰고 간 두 차례의 '오일 쇼크'
027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불러온 '플라자 합의'
028 세계 최초의 펀드, 영국의 '해외 식민지 정부 신탁'
<토막상식> 수익률 214%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최초 펀드
029 영국은 왜 유로화를 안 쓸까? 탄생 10주년 맞은 '유로화'
<토막상식> 중동판 ‘유로화’ 생길까?

둘째마당 세계경제 핫이슈 따라잡기
030 금융위기의 시작은 ‘투자은행’!
031 이 모든 게 ‘미국의 부동산 거품’ 때문이다!
032 집값 조금 떨어졌다고 이 난리? ‘서브프라임 모기지’
033 ‘리먼브라더스’가 한국회사 될 뻔! 월스트리트 5대 투자은행의 몰락
<토막상식> 노무라증권, 단돈 2달러에 리먼브라더스 인수!
034 ‘메가톤급 금융사고’, 어떻게 생겨났나?
035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무에게나 빌려줍니다! ‘ABS’와 ‘MBS’
036 리먼브라더스와 메릴린치가 저질 파생상품 팔고 쫄딱 망한 사연, ‘CDO’
037 베어스턴스를 무너뜨린 지렛대 효과, ‘레버리지’
038 미국 채권보증업체 ‘암박(Ambac)’의 부실, 세계경제를 압박하다!
039 AIG 생명보험 가입자가 한꺼번에 죽을 확률보다 더 높은 ‘CDS’ 부도 확률!
040 ‘키코(KIKO)’에 KO된 중소기업들!
041 미국발 금융 위기의 첫 희생양, ‘아이슬란드’!
042 ‘한미 통화스와프’, 미국은 300억 달러 주고 무엇을 받았을까?
043 세계 금융위기로 체면 구긴 신용정보회사 무디스, S&P, 피치
044 강만수 장관이 뉴욕에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온 이유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
045 ‘G7’의 시대 가고 ‘G20’의 시대 온다
046 외환투자가들이 매일 눈여겨보는 ‘역외선물환시장(NDF)’
047 세계경제에 ‘공포’가 시리즈로 몰려온다
048 스필버그도 당했다! ‘메도프 다단계 금융사기’
049 부실자산 해결사로 다시 주목받는 ‘배드뱅크’
<토막상식> 부실은행 보호하는 정부의 울타리, 링펜스
050 이론과 통계가 통하지 않는 세계경제 위기, ‘검은 백조’의 저주?
051 ‘탄소배출권’ 사고팔아요! 세계 최대 탄소배출권거래소( ECX)
052 어려운 경제, 공짜가 대세다! ‘프리코노믹스’

셋째마당 알아두면 돈 되는 해외투자 정보
053 해외펀드, ‘묻지마 투자’는 그만!
<토막상식> ‘월드 증권거래소’에서 미국은 38만원, 한국은 달랑 2만원!
054 중국 주식 사려면 자격이 필요?
055 중국펀드, 뜨겁고 빨간 것에 주목하라! ‘홍콩H주’와 ‘레드칩’
056 중국 주가 오르는데 왜 내 펀드만 마이너스? ‘상하이?선전지수’와 ‘항셍지수’
057 난 소중하니까요! 중국의 무서운 신세대, ‘버링허우’
058 아시아 최고(最古) 증권거래소, ‘인도 뭄바이증권거래소(BSE)’
<토막상식> 뭄바이, 봄베이? 캘거타, 콜카타?
059 인도 증시를 한눈에! ‘센섹스지수’와 ‘니프티지수’
060 세계경제 위기로 희비가 엇갈린 인도와 중국
061 인도는 왜 ‘IT 기술’이 발전했을까?
062 중국의 ‘만만디’보다 더 무서운 인도의 ‘힌두리스크’
063 아직 10살도 안 된 베트남 증권시장! ‘VN지수’
064 중국, 게 섰거라! 리틀차이나 베트남이 간다! ‘도이머이 개혁’
065 베트남펀드 인기, 다 이유가 있었다!
066 4대 문명의 발상지가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치미아(CHIMEA)’
067 세계 2위 증권시장은 역시 일본! ‘도쿄증권거래소(TSE)’와 ‘토픽스지수(TOPIX)’
068 소니와 혼다 키워낸 일본 벤처기업의 산실, ‘자스닥(JASDAQ)’
069 이제 ‘브릭스(BRICs)’는 잊어라, ‘이크스(ICKs)’가 뜬다!
070 러시아와 브라질,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러브’ 시장
071 ‘이머징마켓’도 가지가지! 세계경제의 다극화
072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곳, ‘이미아(EMEA)’
073 무서운 슈퍼루키, ‘프런티어마켓’
074 세계인의 먹을거리, ‘라틴아메리카’가 책임진다!
075 세계 석유?천연자원의 보물창고, ‘중동?아프리카 시장’
076 제2 금융위기 화약고 ‘동유럽’? 온 유럽이 떨고 있다!

넷째마당 경제를 읽는 힘, 환율과 금융 상식
077 환율, 외국돈과 바꾸는 한국돈의 가치
078 왜 환율을 알아야 할까? 환율은 경제의 바로미터!
079 와타나베 부인 물럿거랏! 스미스 부인 나가신다! ‘캐리 트레이드’
080 이제 한국도 내신 1등급 국가! ‘FTSE?MSCI 선진국지수’ 편입 눈앞!
081 자기자본비율 8%에 목숨 건 은행들! ‘BIS비율’
<토막상식> 중소기업 돈 빌려 쓰기 어렵게 만드는 신바젤협약!
082 금리 ‘0%’여도 돈 안 빌려 써요! ‘유동성 함정’
083 은행이 돈을 못 만들면 ‘돈맥경화’에 걸린다? ‘지급준비금’
084 한국은 ‘외환보유액’ 세계 6위! 얼마나 있어야 안심할까?
085 환율 적정한지 보려면 햄버거 먹어보는 것이 지름길!
<토막상식> 정크푸드 햄버거 판매 부진에 빅맥 지수까지 수난!
086 24시간 해가 지지 않는 세계 외환시장, 그 중심지 런던!
087 매일 매일 변하지 않는 환율도 있다! ‘고정환율제’와 ‘변동환율제’
<토막상식> 고정환율제에서 변동환율제까지! 우리나라 환율제도의 변천사!
088 달러에 ‘말뚝’ 박아 둔 홍콩! ‘페그제’
089 중국도 변동환율제로 간다! ‘복수통화바스켓제’
090 미네르바가 공격한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스무딩 오프레이션’
<토막상식> 조지 소로스, 영국 왕실 돈으로 영국 중앙은행을 박살내다?
091 환율과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국가경제의 가계부, ‘국제수지’
<토막상식> 국제수지를 구성하는 6가지 지수
092 대영제국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영국과 호주! ‘통화표시법’
093 ‘통화제도’를 알아야 ‘환율’을 알 수 있고 세계경제가 보인다!
<토막상식> 세계의 경제 대통령 버냉키, 별명은 ‘헬리콥터 벤’?
094 환율을 좌지우지하는 ‘6가지 요인’
095 환율 때문에 삼성이 일본에서 채권발행? ‘사무라이?양키?불독 본드’!
096 ‘트리플 강세와 약세’는 외국인 때문?
097 외환시장도 ‘도매’ 있고 ‘소매’ 있다!
<토막상식> 딜러 중의 딜러, 스릴 넘치는 ‘인터뱅크 딜러’
098 엔과 유로 환율은 한 다리 건너뛰어 결정! ‘크로스레이트’와 ‘재정환율’
099 환위험 피하려면 똑같이 사고 똑같이 팔아야! ‘롱 포지션’과 ‘쇼트 포지션’
100 환율에도 ‘공장도가격’이 있다? ‘매매기준율’
101 외국 돈, 살 때 다르고 팔 때 다르다? 은행들의 외환장사 ‘환율 스프레드’
102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환율, 피할까? 즐길까? ‘환헤지’와 ‘환노출’
103 오르락내리락 환율변동 위험, 어떻게 피할까? ‘선물환거래’
104 해외에서 한국돈을 사고파는 시장, ‘역외선물환시장(NDF)’

별책부록 <최신 세계경제 용어집>

저자소개

정재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일보 <iWeekly> 기자와 일본 주간지 <BCN>의 서울 주재 기자, <이코노미 21>, <비즈넷타임즈>의 객원기자 등 10여 년 동안 경제전문기자로 활동했다. 10년 취재 내공과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경영 이론을 어떻게 하면 일반인에게 쉽게 전달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경제경영 전문 집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세계경제 상식사전》, 《마케팅 성공사례 상식사전》 외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렇다면 유대인이 돈을 몰고 다닌 걸까요? 이것은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돈 냄새를 잘 맡는 유대인이 돈이 될 만한 곳을 미리 알고 찾아서 움직였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돈을 가진 유대인이 이동하면서 그 나라의 산업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게 들립니다.

하지만 유대인의 역할을 떠나서 정말 중요한 것은 부자 나라들이 가지고 있었던 '오픈 마인드'가 아닐까요? 부자 나라들의 공통점은 종교나 사회적으로 차별 없이 활짝 열려 있는 사회였다는 점입니다. 사회적으로 배척당하던 유대인을 특별한 제한 없이 받아들이고 활동할 수 있도록 보장할 정도로 성숙한 사회였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돈은 규제가 없고 자유로운 사회를 찾아 흘러갑니다. 21세기에도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 본문 30~3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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