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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대구 일반

조선 대구 일반

미와 조테츠 (지은이), 최범순 (옮긴이)
영남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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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대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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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조선 대구 일반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역사학
· ISBN : 9788975815249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6-04-30

책 소개

영남대학교 인문학 육성총서 14권. '조선 대구일반'은 근대 이후의 대구를 본격적으로 소개한 최초의 일본어 자료이다.

목차

『대구일반』 발행 이유·5

^^제1장 대구의 지세^^
천연의 장성長城이 만든 장관
천연의 운하
무궁무진한 식량
두려워 할 적이 없는 대구
대구의 식수
대구와 주요 지역 간 육상, 해상 거리

^^제2장 과거의 대구^^
관찰부觀察府의 관할구역
엄한 관아
권세 등등한 관찰사
재판
부호와 도적떼
민중의 고통
조세와 엽전
엽전, 이른바 한전韓錢
전답 명칭 및 세목
봄가을 대시大市와 상설시장常市
대구 지역 조선인 기질

^6제3장 잠복시대의 일본인^^
최초 일본인 이주자
청일전쟁과 병참부
달성학교 창립
일본인회 설립
관헌의 박해
토지와 가옥 매매
순박한 남한 민중

^^제4장 일본인의 발전^^
인천의 승전보
일본거류민회 설립
대구수비대
관찰사 이용익
달성공원
소학교 설립
대구이사청 설치
대구의 신구 시가지 도로
대구거류민단 설립
일본인 상업회의소
대구유치원
동인의원 설립

^^제5장 현재의 대구^^
경상북도 관찰도
대구이사청
대구재무감독국
재판소
대구감옥
군대
헌병대
대구경찰서
대구측후소
토지조사국 대구출장소
동양척식회사 대구출장소
대구임업사무소
권업모범장 대구출장소
대구우편국
대구거류민단 현황
한국은행 대구지점
경상농공은행
주요 상업조합 및 거래지역
주요 거래상품
금융기관 및 이율
시가지 택지 및 인근 전답 가격
화물 발착 상황
주요 일용품 가격 및 인부 임금
신문 및 잡지 배포수
위생기관
종교
제조업
‘일한병합’과 대구
신생 대구

^^제6장 장래의 대구^^
정치 기관과 장래 발전
도로 개수와 대구의 발전
농업의 전도
양잠업
과수재배업
상업의 전도
장래의 종교

^^제7장 대구의 기후^^
대구의 기상
초심자의 기후론

^^제8장 새로운 이주자를 위한 충고^^
토지매매 순서
실패담 고백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

^^제9장 대구 인근 지역 소개^^
경산군 경산
칠곡군 왜관역
삼랑진
영천군 영천
신라의 고도 경주
김천
성주군 성주
상주군 상주
안동

^^제10장 도 정세표 교 및 참고표^^
참고표

해제 및 역자 후기

저자소개

미와 조테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확한 생몰 연도를 확인할 수 없다. 저자가 본서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고향은 일본 야마구치 현이다. 대구에 오기 전에 16년 동안 양잠업계에서 일했다. 저자는 1891년에 조선 정부의 양잠교사로 초빙되었지만 관련 관리와 충돌해 곧바로 일본으로 귀국했다. 조선에 다시 건너온 때는 1903년이다. 그 해 7월 13일에 부산에 도착해 약 3개월을 체류한 후 같은 해 9월에 대구에 왔다. 대구에 이주한 일본인의 선구자격에 해당한다. 가와이 아사오가(河井朝雄) 1930년에 집필한 '대구 이야기(大邱物語)'서문에서 “작년에 세상을 떠난 미와 조테츠 씨”라고 적은 것에 따른다면 30년 가까이 대구에서 살다가 생을 마감한 것이 된다. 본서는 대구에 체류한 지 만 8년 되는 해에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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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동 대학 일어일문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일본 국립 고베대학 일본 언어문화-문화구조 전공 석.박사 과정 졸업. 현재 영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재직 중.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포함하는 1890년대~1900년대 일본문학사 서술방식에 대한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메이지 시대 일본문학과 문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08년 봄에 영남대학교에 부임한 것을 계기로 근대 시기 대구와 일본의 교섭에 대한 공부도 시작했다. 주요 논저와 역서로는 '식민지 조선의 ‘레미제라블’과 대구 조선부식농원', '‘문학사’라는 권력장 -메이지 문학과 메이지 문학사의 간극-', '번역과 내셔널리즘 -우치다 로안의 번역과 청일?러일전쟁', '독부의 신체와 근대 일본의 섹슈얼리티', '삽화의 소멸, 문자의 독점', '후쿠자와 유키치의 젠더론'(공역), '근대가족의 성립과 종언'(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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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의 핵심은 제6장이다. 과거와 현재는 대구의 작은 역사일 뿐이며 제7장 이후는 제6장의 근거에 해당한다. 대구의 전도유망함을 소개한 것은 독자들이 사업을 펼치기를 촉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잠과 제사는 내가 일본에서 본업으로 삼았던 것이고 과수재배는 조선에서 7년 간 실험한 것이다.
- 저자 발행 이유에서

1911년 1월에 간행된 미와 조테츠(三輪如鐵)의 『조선 대구일반』은 근대 이후 대구를 소개한 최초의 일본어 자료이다. 일제 강점기 대구 관련 논문에 자주 인용되는『대구 이야기(大邱物語)』의 저자 가와이 아사오(河井朝雄)는 1930년에 집필한 서문에서 “미와 조테츠 씨의 『대구일반』 이후 대구의 27?8년 동안의 경과를 정리한 문헌이 없다”는 말로 집필 동기를 밝힌다. 이는 본서가 대구 관련 일본어 문헌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대변해 준다.『대구일반』은『대구이야기』와 더불어 국내외 일제 강점기 대구 관련 연구논문에서 기본문헌으로 꼽히는 자료이다. 특히 1905년~1906년 기간에 대구가 일본과 접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상황을 파악하는 데는 미와 조테츠의 『대구일반』에 견줄만한 자료가 없을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일반』은 ‘장래의 대구’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데에 가장 큰 특징이 있다.
- 옮긴이 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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