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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

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

(서울대 이태진 교수의)

이태진 (지은이)
태학사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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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 (서울대 이태진 교수의)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역사학
· ISBN : 9788976269997
· 쪽수 : 277쪽
· 출판일 : 2005-08-31

책 소개

서울대 이태진 교수가 동경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이지 일본의 한국 침략사' 에 대해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일본 식민사관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조선이 메이지 일본의 침략에 시달리면서도 자수자강을 위해 줄기차게 노력을 했었음을 보여준다.

목차

서문

제1차 강의_ 일본의 한국사 왜곡 출발점으로서의 고종시대
제2차 강의_ 한국의 개국에 가해진 일본의 폭력과 왜곡
제3차 강의_ 청일전쟁 전후에 자행된 일본의 폭력
제4-1차 강의_ 한국의 자주적 근대화에 대한 중국.일본의 방해 (1)
제4-2차 강의_ 한국의 자주적 근대화에 대한 중국.일본의 방해 (2)
제5차 강의_ 러일전쟁과 일본의 한국 주권 탈취 공작
제6차 강의_ 한국병합의 강제와불법성
특별 강연_ 동아시아의 미래 - 역사분쟁을 넘어서

근대한일관계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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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사학과에서 한국사를 전공하고, 경북대학교 교양학부 및 사학과를 거쳐 1977년에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 부임하여 2009년까지 재임하였다. 조선시대 사회사, 정치사를 연구하다가 1992년부터 근대 한일관계사, 특히 일본의 ‘한국병합’ 강제의 불법성에 관한 연구에 종사하였다. 근대사와 한일관계에 관한 저서로 『고종시대의 재조명』, 『동경대생들에게 들려준 한국사』, 『일본의 한국병합 강제 연구: 조약 강제와 저항의 역사』, 『끝나지 않은 역사: 식민지배 청산을 위한 역사인식』 등이 있다. 한편, 『조선왕조실록』에서 자연 이상 현상 기록 2만 5,300여 건을 뽑아 이를 분석하여 1490년부터 1760년까지 270년간이 이른바 소빙기(little ice age)의 재난 현상기란 것을 국제 천문학 저널에 보고하고, 『새 한국사』에서 조선 중기의 역사를 천재지변 극복의 역사로 조명하였다. 진단학회 회장, 역사학회 회장, 학술단체연합회 회장, 한일역사가회의 한국 측 운영위원장, 국사편찬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06년에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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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질문
선생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한국은 자력으로 근대화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일본의 식민통치는 당연한 것이었다고 말한다면 한국인들은 흥분하고 분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고종시대에 근대화할 능력이 있었다고 하는 연구 성과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데 이것은 모순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만약에 자력근대화의 능력이 없다고 한다면 보호국이나 식민지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얘기가 되지 않느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설령 자력 근대화의 능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보호국이나 식민지가 되어야 한다는 말은 좀 무리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답변
두 가지 문제를 놓고 볼 때, 논리적으로 일부 한국사람들의 태도가 모순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지 제3국을 놓고 자력근대화 능력이 없다면 식민지나 보호국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과거에 식민지가 되었던 한국의 역사에 대한 이해에서, 한국인들이 일본의 식민주의 교육의 영향을 적지않게 받아 병합 이전에 스스로 추진했던 근대화사업과 그 성과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는 이야기일 따름입니다. 현재나 미래에 자력 근대화의 능력이 없는 나라들은 다 보호국이나 식민지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닙니다.(웃음) - 본문 87~8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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