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마흔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에 들어갔다.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공부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부터 소속 수도원의 재정 관리를 맡았으며,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영성 작가로 손꼽히며,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기쁨, 영혼의 빛》,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1958년 경기도 안성 출생.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가톨릭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인스브룩(Innsbruck) 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독일 프라이부륵(Freiburg)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학(교의신학), 과학과 신학(종교)의 관계 등을 전공했다. 지은 책으로 <성서에 등장하는 여인들의 메시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