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의 아들 예수

성심여대(현 가톨릭 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중앙아시아에서 선교 활동 후 죠이선교회 상담 간사로 활동, 현재 휴스턴 탈로우드 침례교회의 동시통역 사역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첫사랑을 회복하라』, 『믿음이 성장하지 못하는 10가지 이유』, 『예배』, 『세상에서 가장 좋은 부모되기』, 『무슬림 전도의 새로운 방향』 등 10여 권이 있다.

서울대학교 미술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선생님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다가 프랑스로 공부하러 갔답니다. 프랑스 에콜 에밀원과 국립 파리 1대학에서 만화 전공 석사를 마쳤고, 2010년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창작 만화 공모전’에도 당선되었습니다. 지금은 대학원에서 박사 공부를 하며 대학에서 강의도 하면서 좋은 작품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서울로 간 허수아비》, 《쇠를 먹는 쥐》, 《옛날 옛날에는 무엇을 먹었을까요》, 《은여우와 멧도요》, 《장터에서 쉽게 배우는 경영 이야기》, 《오늘도 쌀 잘 먹었어요》, 《어린이를 위한 기후 보고서》, 《어린이를 위한 힌국 미술사》, 《왕치와 소새와 개미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