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향기처럼

서문 시상과 문장이 부족 140편의 시

1부
봄이 오면
가로등
통일이 오면
담화문
그대 곁에
입춘 날에
선물
내가 환생하면
신호등
그대가 바다가 되면
좋은 글자 하나
나는 누구인지
조약돌
위하여
강물처럼 구름처럼
잠
행방불명
수평선을 보며
거울을 보며
바늘과 실

2부
공존 공생
우이독경 인이독경
자연 체험장에서
만복이 오네
나의 단풍나무
종이비행기
고무줄
나의 노래
나의 소원ㆍ1
60세 이순耳順
불면의 밤에
인연
인생길
전생에 나는
내 이름
바위섬 등대
고무 풍선
오직 하나
무궁화꽃
내 묘비명

3부
위대한 희망 하나
식목일에
나의 부모
매미
눈으로 보면
봄비가 오면
나의 눈
제일 예쁜 손가락
시계를 보며
나무에게 바람에게
나의 생활신조
새봄에 밤비 오면
짐
나의 소원ㆍ2
올밤 늦밤
내 얼굴이 어?서
경칩 날에
빛 만들기
봄이 가면ㆍ1
종착역

4부
웬일인지
나무의 상처를 보며
불씨
이사
봄이 가면
내가 아는 분
공에 대하여
더하기+ 빼기-
꽃샘 시샘
나누기÷ 곱하기×
무엇이 위대할까
음식보다 독서
제일 좋은 콩
탁사정에서
내 나무에 대하여
상록수
하동 예찬
화개에서
청학동에서
가을이 오면

5부
고향 가는 길에서(20편)

6부
고향 가는 길에서(20편)

7부
고향 가는 길에서(20편)

발문 내 시집 내 가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