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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76772855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이제 이야기할 때가 되었다
PART1 ‘부자 오빠’의 길 찾기
1장 ‘무사’가 되고 싶었던 소년
원자폭탄 실험을 목격하다|하와이 소년의 특별한 체험|‘무사’가 되고 싶어|킹스 포인트에 들어가다|전쟁터에 가고 싶다
2장 ‘선’과 ‘악’의 재발견
정의를 외면하지 않는다는 것|나는 지금 누구를 위해 싸우고 있나?
3장 내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면
죽음의 눈을 들여다보라|생과 죽음의 교차점에서|‘소명’의 존재를 발견하다
4장 내가 누구인지 조금씩 알아가다
엉뚱하게 주어진 자기계발의 동기부여|나를 움직이는 동기가 ‘돈’이 아니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다|자신의 재능이 어디 있는지 알아내려면
5장 최악의 상태에서 주어진 변화의 끈
맨 꼭대기에서 맨 밑바닥으로 떨어지다|‘영적 가족’ 풀러 박사와의 만남|전통적인 교육과 자기계발 교육의 차이
PART2 '부자 동생‘의 길 찾기
6장 동화를 던져버린 소녀
성장기 소녀가 체험한 모순의 세계|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한 자연의 복수
7장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전쟁들
대학에 들어갔으나 본격적인 방황이 시작되다|우리의 마음은 늘 싸우고 있다|두 가지 세계의 공존|‘선’과 ‘악’이라는 양날의 칼
8장 책임감과 자아의 균형
싱글맘이 되다|영적 스승을 찾아나서다
9장 정신세계 속으로 걸어가다
가장 기초적인 서약|나 자신과 온전히 대면하다
10장 한 걸음 더 깊이
인도로 가는 길 |다람살라에 머물다|달라이 라마와의 첫 만남
11장 변화의 문으로 들어가다
텐진 가초가 되다|큰 스승 달라이 라마|내가 뛰어넘어야 할 벽들
PART3 부와 소명의 조화
12장 내 인생을 바꾼 4가지 원리
풀러 박사에게 배운 원리|자기계발 원리 1:‘모든 개체는 복수다’|자기계발 원리 2:‘선행’|자기계발 원리 3:‘단명화’|자기계발 원리 4:‘지체’|변화 속도, 그 자체가 변한다|미래 예측력
13장 소명에 도전하다
‘소울 메이트’를 만나다|강력한 변화를 실행하다
14장 아직 자신의 소명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시체 인간’은 되지 마라|마음속의 ‘말뚝’을 뽑아내라|나는 당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다|부자의 목표는 부자가 아니어야 한다|내가 깨달은 것들
15장 희망보다는 신념을
인생에는 두 가지 재정보고서가 있다|희망은 희망 없는 자의 몫이다|부의 세계와 정신세계의 조화
16장 사랑도 자기계발의 한 과정이다
너무나 다른 오빠 인생과 내 인생의 공통점|정신세계의 확장|나의 영원한 꿈,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의 조화
에필로그 긴 여정을 마치며
리뷰
책속에서
세계 경제는 호황과 불황을 주기적으로 반복한다. 그 속에서 개인의 부는 만들어지고 또 소멸하는 순환 작용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대다수는 돈에 이끌려 살아간다. 호황기든 불황기든 다르지 않다. 왜 그럴까? 오랜 고민 끝에 나는 우리가 ‘소명’을 발견하지 못하고 살아가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 책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소명에 관한 것이다. 이제 이야기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돈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은 각자의 소명을 발견하지 못해서다. 부자가 되었다고 해서 소명에 따라 사는 데 성공했다고 단언할 수 없다. 그래서 설사 돈을 좀 벌었다 해도 여전히 돈에 목말라하는 노예 신분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나로서는 꼭 하고 싶고, 해야 하는 이야기다. 하지만 결코 쉽게 털어놓을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었다. 그래서 내 삶을 열어 보이기로 했다. 내가 어떤 과정에서 소명을 발견하고, 나답게 사는 길에 이르렀는지를 보여주고 싶다. 그러나 뭔가 부족해 보였다. 문득 내 동생 에미 기요사키가 떠올랐다. 나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다른 세계를 넘나들며 소명을 찾아 헤맨 에미. 에미는 젊은 날부터 ‘인생의 비밀’을 찾기 위해 방황을 거듭했다. 그러다 티베트로 갔고, 달라이 라마를 만났으며, 승려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소명을 발견했다. 오래된 방황은 종결되었다. 나는 같은 시대를 살았으나 전혀 다른 길을 걸어온 에미와 내 삶을 열어 보이며, 결국 우리가 인생에서 발견하기 위해 찾아 헤매야 할 것은 자신의 소명, 즉 ‘자기답게 사는 길’임을 보여주고 싶다.
이 책은 새로운 방식의 자기계발서다. 나는 우리가 평생 해야 하는 자기계발의 목표가 쉽고 편하게 살 수 있는 어떤 ‘기술’을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닌 결국 ‘자기다움의 길’이 무엇인지 그 길을 찾아 나서는 것이라 주장하려 한다. 물론 누구든 처음에는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길 언저리에서 방황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방황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자기계발을 하는 최종 목표는 ‘나답게 사는 길’을 발견하기 위해서다. 이 책은 ‘부자 오빠’인 나와 ‘부자 동생’인 에미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서로 다른 세계에서 ‘자기다움의 길’을 찾아 나섰던 치열한 탐색과 추적의 기록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