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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테네시 윌리엄스 (해외미학선 7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77272064
· 쪽수 : 277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77272064
· 쪽수 : 277쪽
책 소개
테네시 윌리엄스는 유명한 극작가이지만,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만 편식해서 연극무대에 올려졌을 뿐이다. 작가 특유의 심리적이고 시적인 연극미학이 보다 정밀하게 기술적으로 무대화되기에는 우리 연극환경이 부족한 탓도 있고, 그의 후반기 희곡은 감상적 허무와 동성애적 체험이 짙에 깔려 있어 보통의 언어력으로는 해석하기 힘들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목차
텍스트에 관한 설명
감사의 말
1. 생애와 작품세계 개관
2. 형식, 주제, 인물 및 성격
3. 초기 단막희곡들(1939~1946)
4. <유리동물원>(1944)
5.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1947)
6. <여름과 연기>(1947)
7.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1955)
8. 방랑자 희곡들(1957~1959)
9. 흐름이 반전되는 희곡들(1943~1961)
10. 후기 희곡들(1962~1981)
11. 결론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속에서
윌리엄스는 <이구아나의 밤>을 발표한 후 사망하기까지 20년 동안 적어도 25편이 넘는 희곡을 썼다. 그런 희곡들을 통해서 그는 모든 것을 후비쓸고 가버리는 시간이라는 그의 주제를 지속적으로 추구하지만, 그 주제를 결코 고무적인 결론으로 반전시키지 않는다.
갈수록 커져가는 세월에 대한 그의 두려움은 그의 후기 희곡들의 분위기도 갈수록 삐걱거리게 만든다. 각색, 확대, 재생으로 대변되는 그의 극작방법들은 근본적으로 전혀 변하지 않았다. 그는 뜬금없이 들려오는 음악, 조형적인 조명, 실내공간과 실외공간의 분할을 강조하는 영화기법을 줄기차게 활용했다. - 본문 219~22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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