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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런 사과 필요없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77468566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25-12-22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77468566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25-12-22
책 소개
사과 편지를 AI 글쓰기 프로그램에 맡기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지성이는 자신의 행동이 친구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사과 편지를 억지로 써야 하는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지성이는 자신의 진심을 담아야 하는 ‘사과 편지 쓰기’를 AI로 손쉽게 해결하려다 곤란해지지만, 다행히 AI ‘앵 작가’와 소통하며 해법을 찾아나가고 친구와도 화해에 이르게 된다.
목차
1. 착한 척, 약한 척 얄미워!
2. 랩으로는 뭐든지 된다고 하던데…
3. 사랑해요, 앵 작가님!
4. 디지털 시대의 똑똑한 시민? 나야 나!
5. 어쩌라고? 또 어떻게 쓰라고?
6. 욕하니까 신나냐?
7. 유치한 건 나였던 것 같아
8. ×짜증, ×박살, ×폭망
9. 앵 작가님의 파업 선언
10. 충격의 라이브 방송
11. 심심하게 사과한 아빠
12. 고스트 라이터 앵 작가
작가의 말
책속에서

착한 척~ 약한 척~ 수줍은 척~ 배트맨 가면 속에 숨지오? 해맑은 얼굴로 남의 친구 빼앗지오?
스마트폰 메모장을 열어 이런 가사를 썼어. 제목은 ‘친구 도둑’ 이야. 가사를 쓰는 건 어렵지 않았어. 내 꿈은 래퍼고, 랩 가사를 쓰는 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니까. 랩으로는 뭐든지 할 수 있어.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욕도 랩으로는 다 가능해.
와우! 대박! 잠시나마 인공지능의 힘을 믿지 않았던 거 다시 취소! 앵 작가님이 쓴 편지에서 이름만 바꾸면 아주 완벽한 사과 편지가 되겠는걸.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그런 속담도 있잖아. 그래! 억울하긴 하지만, 지금으로선 편지를 주고 한 발짝 물러서는 게 최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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