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음식과 건강
· ISBN : 978897766082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8-07-28
책 소개
목차
글을 시작하며
제1장 병을 예방하는 식사법
‘밥’으로 영양의 균형을 잡자
쇠고기+돼지고기 하루 섭취량을 80g 이하로 줄이자
좋은 기름으로 우리 몸을 청소하자
식물성 지방도 암의 위협에서 안전하지 않다
매끼 한 접시의 채소로 변비, 치질, 대장암을 예방하자
염분은 하루 6g 이하로 줄이자
합성 소금 대신 미네랄이 포함된 천연 소금을 선택하자
당분의 과다 섭취는 오히려 몸을 나른하게 한다
녹황색 채소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물창고
세포 활성화에 필수적인‘미량 미네랄’
아연 부족이 각종 질병을 부른다
성장을 위한 영양소, 아미노산
효소가 사라지면 생명도 사라진다
포식?과식은 No! 소화 효소를 아끼자
게르손 요법으로 암을 극복하자
제2장 체질을 바꾸는 영양소
몸을 녹슬게 만드는 활성 산소
항산화물질과 친해지자
레드와인이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폴리페놀의 항산화작용이 심장병을 막는다
암세포를 이기려면 다함께 茶 茶 茶 !
카레를 먹으면 간이 건강해진다
은행잎과 여주가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
젊음, 열려라 참깨!
갑각류의 껍질이 몸속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갱년기 증상은 콩으로 이겨내자
콩의 효과를 향상시킨 된장, 간장, 낫토納豆를 먹자
마늘과 파로 암을 예방하자
편식에 의한 비타민B1 결핍이 각기병을 부른다
브로콜리가 발암물질을 무력화시킨다
가지, 토마토, 피망에도 항암 성분이 있다
귤의 색소는 발암성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강력한 아군
버섯은 항암, 항알레르기, 면역력 활성 작용을 한다
암을 예방하는 열두 가지 식품군
태반, 불로장생의 비밀
고려인삼이 혈압을 조절한다
뛰어난 한방약이 진짜 건강보조제
건강보조제를 능숙하게 이용하자
제3장 독을 배출하는 식재료와 해독하는 식재료
머리카락을 보면 몸속 유해물질이 보인다
몸속 다이옥신은 식물섬유로 배출하자
해조류의 식물섬유는 독을 배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방사선으로 상처 입은 세포는 된장으로 치료하자
로열젤리에 방사성 물질을 해독하는 힘이 있다
미량 미네랄 셀렌이 해독의 챔피언
납독을 제거하는 데에는 셀렌보다 아연
적혈구를 파괴하는 납은 마늘과 파로 막는다
효소의 독성 배출 효과를 이용한 온욕요법
암반온욕으로 독을 배출하면 자연치유력이 높아진다
산소가 많은 물이 위염, 위궤양을 예방한다
아침에 산소 한 잔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킬레이션 요법
제4장 비만과 병의 관계
비만은 만병의 공통분모
성장기를 지나도 지방세포의 숫자는 늘어난다
지방은 남아도 병, 모자라도 병
지방세포의 증가는 만병의 원인
‘비만, 혈압, 혈당, 혈중지질’의 수치가 병의 지표
마른 비만이 더 위험하다
40세 이상 여덟 명 중 한 명은 숨은 당뇨병 환자
비만환자의 사망 원인 1위는 당뇨 합병증
비만은 고혈압, 동맥경화의 악순환을 초래한다
140/90, 혈압의 마지노선
식사 개선과 칼륨 섭취가 고혈압의 특효약
혈액 속 지방이 동맥경화를 부른다
비만과 동맥경화는 한 몸이나 다름없다
뇌경색을 조심하라
50~60대 대부분이 ‘숨어 있는 뇌경색’
나도 혹시 숨어 있는 뇌경색?
비만은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도 일으킨다
지방간은 간경변으로 이어지기 쉽다
과다하게 증가한 콜레스테롤은 담석이 된다
지방으로 인한 호흡곤란이 죽음을 부른다
내장지방은 많이 걸어서 태워 없애자
비만 해소에는 지름길이 없다
제5장 뇌경색을 예방하는 영양소
향이 강한 채소로 혈전을 예방하자
마늘 냄새가 혈전을 예방한다
등 푸른 생선의 불포화지방산에 혈전을 막아주는 작용이 있다
등 푸른 생선에 포함된 DHA가 뇌를 활성화한다
하루에 꽁치 한 마리면 혈전 걱정 뚝
낫토가 혈전을 녹인다
값비싼 혈전용해제 대신 낫토를
낫토는 저녁 식사에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
맛도 효능도 두 배 높이는 낫토 요리
제6장 음식 환경의 위험에서 탈출하자
내 아이에게 화학물질 오염의 그림자가
식품위생법은 기본적으로 신뢰해도 좋지만…….
합성첨가물의 위협
합성착색제는 대부분 콜타르
사용이 제한된 첨가물을 주의하자
햄과 소시지는 합성첨가물 덩어리
고기나 생선의 탄 부분을 많이 먹으면 암에 걸릴 수 있다
아이나 임산부에게는 레몬 없는 홍차를
양식한 생선에는 항생물질이
멸치에서 칼슘을 얻을 수 없다
장어의 칼슘도 뼈에 흡수되지 않는다
마가린은 버터보다 나쁘다
계란은 살아 있다
유아에게는 두부보다 두유
컵라면은 그릇에 옮긴 다음에 뜨거운 물을 붓자
플라스틱 용기는 전자레인지에서 데우면 안 된다
알루미늄 용기에서는 알루미늄이 나온다
‘간접흡연’이 ‘직접흡연’보다 위험하다
구강청정제를 믿어도 될까?
물티슈, 물수건이 위험하다
제7장 병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현대인은 헛배만 불리고 있다
‘빨리 먹기’는 ‘빨리 죽기’
잘 씹기만 해도 비만을 막을 수 있다
타액이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부드러운 음식의 함정
밥을 주식으로 하는 식사가 답이다
믿을 수 있는 농가의 유기농산물을 먹자
잔류 농약은 충분히 씻어서 없애자
술! 적당히 마시면 약, 과음하면 독
취침 한 시간 전, 위도 휴식이 필요하다
책속에서
과식을 하게 되면 소화효소를 필요 이상으로 소비하게 된다. 이 경우, 잠재효소는 유한하기 때문에 유지효소가 부족해진다. 현대에 들어 경제가 발전하고 먹거리가 풍성해지면서 포식.과식으로 인한 소화효소의 대량 소비 때문에 생명활동에 필요한 유지효소가 고갈될 위기에 처했다.-본문 42p 중에서
40대 이상의 중년층도 약 50~70kg의 씹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10대의 씹는 힘은 평균 40kg밖에 되지 않는다. 이렇게 씹는 힘이 떨어지면 입 주위의 근육도 퇴화된다. 젊은이들 가운데 평소에 입을 반쯤 벌리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입 주위의 근육이 퇴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평소에 입을 반쯤 벌리고 생활하게 되면 입 속이 건조해지고 타액량이 줄어들어 타액이 지닌 항균?항바이러스 효과도 줄어들고, 늘 입이 벌어져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하기 쉬워져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본문 228p 중에서
흔히 멸치를 ‘칼슘의 왕’이라고 말하는데, 안타깝지만 멸치를 먹어도 칼슘은 얻을 수 없다. 멸치의 칼슘은 분자량이 커서 뼈에 흡수되지 않고, 과다 섭취했을 경우에는 오히려 신장과 담낭에 결석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남아도는 칼슘을 세균이 흡수하여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선(腺)세포(동물의 조직에서 분비물을 가지고 있거나 밖으로 내보내는 세포)의 경우 종양을 석회화해서 악성이 될 우려도 있다.-본문 203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