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금이 잉카제국을 멸망시켰다고?

금이 잉카제국을 멸망시켰다고?

(역사를 바꾼 광물 이야기)

이은정, 장재원 (지은이), 오정림 (그림)
  |  
가교(가교출판)
2016-12-28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800원 -10% 0원 600원 10,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금이 잉카제국을 멸망시켰다고?

책 정보

· 제목 : 금이 잉카제국을 멸망시켰다고? (역사를 바꾼 광물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세계사
· ISBN : 9788977779259
· 쪽수 : 143쪽

책 소개

오랜 시간 인간의 운명을 좌지우지했던 광물. 그 기묘하고도 다채로운 광물의 세계가 펼쳐진다. 광물 덕분에 웃고, 광물 때문에 울었던 사람들의 역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우리가 그전까지 몰랐었던 광물의 숨겨진 뒷모습을 보여 준다.

목차

철, 고대 이집트의 영토 확장을 막다
철의 제국, 히타이트
세기의 대결
아시아 정복을 향한 꿈이 스러지다

납, 로마를 무너뜨리다
로마 이곳저곳을 통하는 수로
로마 귀족들의 일상에 침투한 납
납 중독의 늪에 빠진 사람들

아스팔트, 오늘의 서양 문화를 만들다
탄탄한 고대 건축의 비밀, 아스팔트
아스팔트 위에서 꽃핀 서양 문화의 시작
유럽과 아시아의 다리, 비잔틴제국

초석, 유럽의 기사를 나락으로 내몰다
연단술사가 사랑했던 광물
화약 무기의 폭발력을 높이다
중세 기사 계급의 쇠퇴

금, 잉카제국을 멸망시키다
신대륙 발견을 이끌다
에스파냐, 잉카제국을 공격하다
아타우알파의 초라한 최후

은, 에스파냐를 파산시키다
은을 장악한 에스파냐
무리한 전쟁에 흔들리는 에스파냐
파산으로 치닫는 경제

주석, 나폴레옹에 맞선 영국군을 승리로 이끌다
나폴레옹 군대의 비밀 병기, 병조림
통조림, 영국군의 기동력을 높이다
높아진 주석의 인기

소금, 인도 독립운동의 첫걸음이 되다
인도를 장악하려는 영국
인도 국민들의 고된 삶
소금 한 줌에서 시작된 인도의 독립운동

우라늄, 일본의 운명을 바꾸다
맨해튼 프로젝트
원자폭탄의 위력에 무릎 꿇은 일본
고개 숙인 일본

다이아몬드, 시에라리온에 죽음을 부르다
사라지는 빛
캄캄한 터널 속 아이들
다시 희망을 품는 사람들

저자소개

장재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어요. 졸업 후 동아일보 교육법인에서 어린이동아 신문기자로 일했습니다. JY스토리텔링아카데미에서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쓰면서 재미있는 책으로 어린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싶다는 꿈을 키웠습니다. 지금은 이화여대 이화미디어센터에서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우리 도시가 달라졌어요!』가 있습니다.
펼치기
이은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를 통해 삶을 배우고 역사를 가르치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제 나이만큼 쓰는 것이 목표랍니다. 쓴 책으로는 《길바닥 세계사 음식 이야기》, 《금이 잉카 제국을 멸망시켰다고?》, 《역사로 보는 직업의 세계》, 《역사로 보는 음식의 세계》, 《편의점 톱 10: 10가지 물건 속 세계사》, 《역사로 보는 인물의 세계: 역사를 이끈 리더들》, 《역사로 보는 인물의 세계: 역사를 빛낸 천재들》이 있습니다. 현재는 지학사 독서평설에 ‘역사로 보는 음식 이야기’를 연재 중입니다.
펼치기
오정림 (그림)    정보 더보기
섬세하면서 따뜻하고 정겨운 색감을 좋아하며, 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이 책은 조카들의 귀여운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내내 즐겁게 작업했어요. 책을 읽는 이들에게도 그 즐거움이 마음 가득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금이 잉카 제국을 멸망시켰다고?》 《불이 번쩍! 전깃불 들어오던 날》 《우산 도서관》 《나리야, 미안해》 《숲속의 비밀》 《몰래 버린 실내화 한 짝》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파를 즐겨 먹던 로마의 황제들과 귀족들은 이윽고 입맛이 떨어지고 변비가 생겼어. 몸속에 납이 눈덩이처럼 쌓여 가면서 심지어는 정신이상과 신체 마비, 관절 통증 같은 질병을 얻는 경우도 있었지.
로마 황제의 70퍼센트 정도가 정신이상과 각종 질병에 시달렸다고 해. 그중에서도 칼리굴라 황제는 상류층 사람들에게 ‘돈을 내고 나의 신도가 되라.’고 강요할 만큼 정신이 온전치 못했어. 칼리굴라 황제는 대머리였는데, 길을 지날 때 자신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사형을 내리는 등 극악무도한 짓을 일삼았어.
또 콤모두스 황제는 과대망상 증세가 있었어. 자신이 신화 속 영웅인 헤라클레스와 동일하다고 믿었지. 그래서 자신을 헤라클레스로 묘사한 조각상을 만들도록 명령했어. 또 그는 직접 검투사로 나서기도 했지.
“내가 로마 최고의 검투사다. 나를 상대할 자는 누구든 나서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