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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정치와 3생 정치

뺑소니 정치와 3생 정치

박호성 (지은이)
오름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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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정치와 3생 정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뺑소니 정치와 3생 정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8897778101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0-01-15

책 소개

20세기를 마감하고 새 천년을 맞이한 오늘 한국 사회의 가장 민감한 주제는 '개혁'이다. 오랜 세월 대학에서 정치사상을 강의하며, 우리 현실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적 현상들에 일관된 비평을 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작금의 정치를 분석하며 한국 사회 개혁의 의미와 대상, 방법들을 논하고 있다.

목차

1. 20세기 정치론, 사라예보에서 코소보로

2. 20세기 말 한국 사회의 한 풍경화

3. 광주 민중항쟁과 동학혁명

4. 정치개혁론, 걸림돌을 디딤돌로

5. 통일문제, 구태를 벗고 민족화해의 길로

6. 정치인론, 뺑소니 정치의 청산을 위하여

7. 대학과 지식인 사회

8. 언론의 현주소

9. 20세기 말, 어떤 외국생활의 기억을 찾아

10. 논평과 대화

11. 한국사회의 현장검증





저자소개

박호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문리대 외교학과 졸업, 이어서 독일 서베를린 대학에서 정치학 및 역사학을 공부하고, 정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7년부터 2014년까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정치사상 전공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이 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1993~94년에는 미국 버클리 대학, 2000~2001년에는 캐나다 벤쿠버의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UBS), 그리고 2005~2006년에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각각 객원교수로 연구에 종사하기도 하였다. 서강대학교에서 교수협의회장과 사회과학대학장 및 공공정책대학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저자는 특히 우리 사회의 핵심과제라 할 수 있는 계급 및 민족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꾸준히 연구활동을 이어왔다. 학술단체협의회, 역사문제연구소, 한국정치연구회 대표 등으로 활동했으며, 한겨레신문 창간 직후에는 논설위원으로 동참하였고, 현재는 참여연대의 고문으로 미력이나마 보태고 있다. 1991년에는 의사, 법조인, 예술인, 교수 등, 전국의 진보적 지식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창간한 『월간 사회평론』의 편집인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서독에서 Sozialismus und Nationalismus로 출판된 박사학위 논문과, 이를 한국어로 번역·출간한 『사회주의와 민족주의』에서 시작하여, 『평등론: 자유민주주의·사회민주주의·마르크스주의의 이론과 현실』, 논문 모음집인 『노동운동과 민족운동』, 아울러 『사회민주주의의 역사와 전망』, 『남북한 민족주의 비교연구: ‘한반도 민족주의’를 위하여』, 『휴머니즘론: 새로운 시대정신을 위하여』, 『공동체론: 화해와 통합의 사회·정치적 기초』, 생태론을 다룬 『자연의 인간, 인간의 자연』 등을 펴냈다. 그 외 시론집 『수렁의 정치, 수레바퀴의 정치학』, 『뺑소니 정치와 3생 정치』, 『21세기 한국의 시대정신』, 『우리시대의 상식론: 새로운 휴머니즘을 위하여』, 수상록 『인간적인 것과의 재회: 바람을 비추는 등불처럼』, 『知識人』 외 다수의 번역서와 논문 등이 있다. 특히 『평등론』으로 1996년 한국정치학회 학술상, 그리고 『공동체론」으로 2010년 한국출판문화상 학술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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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개혁이 보수와 진보의 이중성을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른바 개혁세력 역시 보수와 진보 양쪽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략당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 따라서 두 개의 전선을 한꺼번에 맞상대해야 한다는 점에서 개혁은 수구(守舊)나 혁명보다 오히려 더 많은 장애에 부딪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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