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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질문들

보통의 질문들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찾는 이들을 위한)

조재욱 (지은이)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2021-04-12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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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질문들

책 정보

· 제목 : 보통의 질문들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찾는 이들을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77824515
· 쪽수 : 224쪽

책 소개

누구나 삶의 자리에서 한 번쯤은 던져 보았을 만한 주제들을 폭넓게 다룬 책이다. 짧지만 마음에 깊은 울림을 던져 주는 글들을 하나씩 읽다 보면 신앙이라는 것이 막연한 관념이 아니라, 지금 내가 발 딛고 살아가는 삶의 현실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목차

PART 1
보통의 질문들: 감정

나 좀 사랑해 주세요
내 인생 완전 망했네
아, 외롭다
혼자 위로하지 않아도 돼
지긋지긋한 자존감 이제 그만 포기할래요
세상에는 잘난 사람이 너무 많아, 나만 빼고
인정받고 싶었어
제발 날 거절하지 말아 주세요
당신의 사랑이 실패하는 이유
사랑하고 싶다는 거짓말

PART 2
보통의 질문들: 인생

노력하지 마, 어차피 안 돼
재능 따윈 없다는 거짓말
넌 주인공이 아니야
부족함 없이 살고 싶어요
무시당하며 살기 싫었어
이별 없이 사랑할 순 없나요?
나는 ‘외모지상주의자’ 였다
그날 선배가 연 것은 지갑이 아니라 내 인생이었다
인생의 막막함 가운데 하나님의 도움을 찾고 있다면
반전 따윈 없어

PART 3
보통의 질문들: 성공

오늘도 난 아무 의미 없는 일을 한다
그럴 거면 왜 일하니?
내 동생은 일용직 노동자입니다
평생 놀고먹으며 살았으면 좋겠네
잘 살고 싶니?
그게 방황이지 여행이니?
이렇게 힘든데 왜 살아야 해?
성공해 봤자, 하나님은 관심 없을걸
바보같이 살지 마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자
PART 4
보통의 질문들: 관계

당신 인생은 문제투성이다
억울하다, 억울해
너의 목소리를 보여 주지 마
나와 맞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니?
죽어도 화해하긴 싫어요
이웃 사랑,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야?
원수까지 사랑하란 말은 말아 주세요
저런 인간과 내가 하나라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가식 덩어리야
당신이 교회 공동체에 실망하는 이유

PART 5
보통의 질문들: 믿음

세상이 왜 이래?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싶다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도대체 무엇일까?
사랑하고 싶지만 사랑할 수 없는 당신
지혜는 소스통 뚜껑과 같다
하나님 믿으며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순종하기 너무 어려워
하나님이 나에게 해준 게 뭔데?
하나님 영광은 그렇게 초라하지 않아


저자소개

조재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물음에 답하다'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다 뜻밖의 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사람들을 직접 만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보통의 목사로 활동 중이며 성공보다 성장을 소망한다. 기독교와 믿음의 가치를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할 때 가장 가슴이 뛰고 살아 있음을 느끼며, 인생과 세상에 대해 진지하게 추구하고 질문하는 이들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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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의 인정은 우리에게 노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완전한 인정을 하나님이 주셨다. 하지만 하나님의 인정을 누리기 위해서는 한 가지가 필요하다. 내가 인정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존재였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인정받아야 한다는 갈망에서 벗어나 나를 인정하신 하나님 아래로 들어갈 때, 우리는 완전한 인정을 누린다.
- <인정받고 싶었어>


사람들은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몫이다. 우리는 감히 하나님의 일을 다 알 수 없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할 수도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한 가지는 알 수 있다. 그 어떤 변화도 없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시다는 사실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일터의 현장에서도 하나님은 분명히 나와 함께하고 계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장소에서, 어떤 사람들과, 얼마나 가치 있고, 의미 있어 보이는 일을 하는가보다 일터의 현장 속에서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신뢰하는 것이다.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든지 기억하자.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을 하는가’보다 더 중요한 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분이 ‘지금 이 순간에도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이다.
- <오늘도 난 아무 의미 없는 일을 한다>


믿음은 내가 좋은 직업을 구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믿음은 우리의 존재가 하나님 안에서 증명되었다는 이야기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를 증명해 주셨다. 우리의 존재는 그 사랑 안에서 확고하게 세워졌다. 십자가의 사랑에서 나의 존재를 발견한 사람에게 일은 다양한 삶의 한 방식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하는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가?’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안에서 나의 존재가 완전히 증명되었다는 사실에 있다.
- <내 동생은 일용직 노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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