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의 뜨락에서 건져올린 쪽빛 언어 한 조각

제1부 삼월의 설국
최광림 - 3월의 설국
장춘득 - 어머니
황춘자 - 고향 생각
이옥분 - 열매가 맺는 자리
이미숙 - 봄날을 유린하다
...(중략)
강애나 - 강물 속 달의 잠
정다혜 - 화진포에서
류시경 - 수채화를 그리다
김경희 - 밤
정정숙 - 망초

제2부 사랑의 샘물
강가을 - 사랑의 샘물
강두철 - 하염없이 비는 내리는데
강진 - 섬진강에 내리던 꽃비
김은희 - 사랑이 깊어질수록
김을자 - 무제
...(중략)
정은숙 - 하얀 목련
조재식 - 물 위에 떠오르는 사랑
최흥옥 -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황용미 - 고개 숙인 그대
허귀분 - 고운 당신

제3부 하얀 사랑
길미경 - 하얀 사랑
김경숙 - 국화꽃 향기처럼
김선의 - 채송화
김순진 - 낮달
김혜옥 - 까치밥 홍시
...(중략)
장아진 - 가을 꽃
장혜숙 - 달맞이 꽃
전온 - 낙엽
정경자 - 그녀들의 저녁 나들이
최정임 - 억새풀

제4부 시와의 만남
박미숙 - 시와의 만남
김길순 - 모내기 철
박민규 - 새 운동호
이경남 - 흔적
이계람 - 조롱박
...(중략)
전병준 - 꿈
정성훈 - 새끼발가락
조정림 - 새벽
진영혜 - 추억
최화섭 - 왔다 가는 길

제5부 들풀에 강 같은 그대
신명자 - 들풀의 강 같은 그대
김인숙 - 경남 사천을 지나오면서
김종화 - 옥녀봉
라춘식 - 동강을 떠나가며
문병모 - 소래 포구에서
...(중략)
정혜선 - 전등사 기와
지선희 - 그리움
하재순 - 해 저무는 포구에서
황토마당 - 이름 없는 어촌의 낙조
황현옥 - 감 탑을 쌓던 마음으로

제6부 상처
강제실 - 상처
김남윤 - 님에게
김정섭 - 해후의 눈물
손희락 - 그리운 얼굴
송선미 - 그 옛날에
...(중략)
임석원 - 없나요
전세원 - 다시 태어나도
정진숙 - 모른 척 한 그의 이야기
한순희 - 내 마음의 감옥
황태경 - 만남 3

제7부 산 104번지
김영미 - 산 104번지
박영미 - 아름다운 시화호
박지수 - 그녀는 매일 밤 은행나무 침대에서 꿈꾼다
박선옥 - 숯덩이
서재남 - 내 목숨 값은 얼마
...(중략)
주리애 - 이제 눈 뜨일 세상은
천성희 - 지하철의 아담
추막선 - 송정리2
최종숙 - 태풍
한현심 - 세상 풍경

EPILOGUE / 우리 첫인상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