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집 극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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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용담집 극암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88978019415
· 쪽수 : 516쪽
· 출판일 : 2018-12-31

책 소개

한국불교전서 조선 46권. 조선 후기 용담 조관(1700~1762) 사의 문집으로 제자인 혜암 윤장이 행장을 짓고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시와 문들을 수집하였고, 최재경이 이를 선사하여 지리산의 대암암에서 판각한 후 감로사로 옮겨 와서 간행하였다.

용담집龍潭集

용담집 해제 / 9
용담집 서序 / 29
서書 용담집 / 32
용담집 ......... 36
용담 대사 행장行狀 / 263
발문 / 271
후록 / 272
발문 / 273
간기 / 275
찾아보기 / 285

극암집克庵集

극암집 해제 / 291
극암집 서序 / 305
극암집 서序 / 308
극암집 제1권 ......... 313
극암집 제2권 ......... 407
극암집 제3권 ......... 451
세가 자서世家自序 ......... 494
[부록] 가장家狀 ......... 496
극암집 발跋 / 500
극암집 후서後敍 / 502
찾아보기 / 514

저자소개

용담 조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는 무회無懷, 속성은 김씨金氏이며, 본관은 남원南原이다. 어려서부터 영특하여 15세 이전에 유가의 공부를 마쳤고, 19세에 감로사의 상흡尙洽 스님에게 머리를 깎고 태허太虛 스님에게 구족계를 받았다. 영·호남을 두루 다니며 훌륭한 스승을 참방하였고, 후학을 가르쳤다. 모습은 의연하고 성품과 도량이 넓어, 일을 처리하는 데 부드럽고 대중을 대할 때 너그러웠으며, 어떠한 일에도 구애받지 않았다. 실상사實相寺에서 세수 63세, 법랍 44세로 입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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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암 사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는 경래景來이고, 별호는 연사蓮史·금거琴居이다. 어려서 부모를 모두 여의고 떠돌다가 16세에 학암鶴巖 화상께 구족계를 받고 하은霞隱 화상께 법을, 혼허混虛 화상께 불경을, 만파萬波 화상께 글쓰기를 배웠다. 경전과 역사서, 여러 사상가들의 책을 널리 읽어 통했고, 관리·선비들과 시를 읊조리며 주고받아 명성이 경상도에서 대단했다. 팔공산 파계 사把溪寺에서 입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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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엮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교수다. 고전문학 특히 고전소설에 관한 연구를 했고 최근에는 승려 문집의 문체와 유·불 교유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금오신화 연구》, 공저로 《옛편지 낱말사전》, 역서로 《요람》과 《수이전》, 《용재총화》, 《다송문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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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동국역경원 역경위원, 2012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불교전서 번역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조계종 간행 『부처님의 생애』, 『청소년불교입문』의 집필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저서로 『커피와 달마』, 『붓다를 만난 사람들』, 『육바라밀』 등이 있고, 역주서로 『자비도량참법집해』, 『선학입문』, 『무경실중어록』, 『허정집』, 『사경지험기』, 『선문오종강요』, 『가산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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