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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명과학
· ISBN : 9788978891523
· 쪽수 : 176쪽
책 소개
목차
서문_ 몸과 마음의 생명철학
Ⅰ. 생명체는 어떤 특성을 가졌는가?
1. 계통의 역사성(歷史性)을 가졌다
2. 동적인 대사성(代謝性)을 가졌다
3. 안정 지향이라는 합목적성(合目的性)을 가졌다
4. 계통성 보존을 위한 유전성과 함께 변이성이 있다
5. 자기조직화 능력에서 오는 적응력과 창의력을 가졌다
Ⅱ. 몸은 유전정보의 보완·운반체로 볼 수 있지 않을까?
1. 동물의 몸 만들기
2. 조형운동(또는 형태형성)의 기본
3. 몸속 시스템은 어떻게 유지되는가?
Ⅲ. 마음이라는 정신활동의 진수(眞髓)는 무엇일까?
1. 뇌의 구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2. 뇌의 구역화
3. 정신활동(마음)의 기반을 생각하며
4. 뇌 활동의 메커니즘을 알아보기 위하여
5. 뇌 기능의 언어화
6. 마음가짐과 건강
Ⅳ. 생명의 종언(終焉) : 생명체는 어떻게 생을 마치는가?
1. 육체의 죽음에서 영혼은 이탈할까?
2. 인류의 미래상은 어떠할까?
맺는글_ 심신불이론(心身不二論)을 제창하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생명체의 구조와 기능에 관해 곰곰이 따져보면, 생체 내부에 어떤 안정성을 가지려는 목적성이 존재한다는 것은 확실하다. 왜냐하면 생명 시스템에서의 적절한 형태형성이라든가 지각 및 그에 따른 행동의 진화, 또는 사회 집단의 형성과 발전 따위의 현상 등에서 광범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합목적성이 보이기 때문이다.-p27 중에서
만물은 역사성을 갖고 있으며, 모든 생물 종 역시 역사성을 갖고 있는 역사의 산물이다. 우리 인간도 그렇다. 나의 생명은 부모로부터 왔고, 나를 통해 내 자식에게 전해져간다. 말하자면 부모는 나의 전세이고 자식은 나의 내세인 셈이니, 나의 삶은 대단히 소중한 뜻을 가지고 있다.-p158-159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