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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70613480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5-12-22
책 소개
목차
추천사_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프롤로그
01. 물에 몸 담그기
: 남극 얼음 밑 바다를 즐기는 웨델물범
02. 졸기
: 4초씩 1만 번, 하루 열한 시간 자는 턱끈펭귄
03. 높이 날기
: 산소 없는 8,000미터 상공의 여행자, 줄기러기
04. 침잠하기
: 깊은 심해의 생활을 즐기는 남방코끼리물범
05. 인내하기
: 진흙 속에도 뿌리를 내리는 맹그로브
06. 모이기
: 평균 기온 영하 40도 추위를 함께 모여 견디는 황제펭귄
07. 도망치기
: 바다와 하늘의 경계를 극복한 물 위의 도망자, 날치
08. 적응하기
: 약점이 돼 버린 북극곰의 극한 적응
09. 움츠리기
: 느리지만 지구에서 가장 강한 완보동물
10. 표류하기
: 표류하지만 길을 잃지 않는 바다의 히치하이커, 콜럼버스게
11. 느끼기
: 자연이 만든 짜릿한 생존 도구의 개발자, 전기뱀장어
12. 소리 내기
: 딸깍 소리로 주변을 감지하는 향유고래
13. 함께 춤추기
: 생존을 위해 자연이 설계한 가창오리의 군무
14. 절약하기
: 물 한 방울 마시지 않고 사막을 견디는 캥거루쥐
15. 마음으로 보기
: 멕시칸테트라의 보이지 않는 눈은 퇴화 아닌 진화
16. 버티기
: 얼음의 땅에서도 누구보다 단단하게 자라는 북극버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 비행은 단순히 히말라야산맥 하나를 넘은 것에 그치지 않는다. 줄기러기의 조상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하늘을 나는 일을 반복해 얻어진 자연 선택의 결과물이며, 그들의 날갯짓 하나에는 수백만 년의 진화 역사가 녹아 있다.
높은 염분, 조수 간만, 무산소의 진흙, 예측 불가능한 파도 속에서도 이 나무들은 숲을 이룬다. 식물계 전체를 통틀어도 이런 고도의 형태적·생리적 적응은 맹그로브를 제외하면 유례를 찾기 어렵다.
수천만 년 전 바다의 가장자리에서 소금, 진흙, 바람, 조수 속에서도 살아남은 나무가 있다. 그 나무는 모두가 꺼리는 곳에서 길을 찾았고, 그 결과 지구상의 많은 생물들과 공생하며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