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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도 궁금해하는 바다상식

플랑크톤도 궁금해하는 바다상식

(해양학자 김웅서의 바다 이야기, 2017년 제 16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전국독서새물결모임) 지정도서)

김웅서 (지은이)
  |  
지성사
2016-12-15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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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도 궁금해하는 바다상식

책 정보

· 제목 : 플랑크톤도 궁금해하는 바다상식 (해양학자 김웅서의 바다 이야기, 2017년 제 16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전국독서새물결모임) 지정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해양과학
· ISBN : 9788978893268
· 쪽수 : 260쪽

책 소개

해양학자 김웅서의 바다 이야기.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생물을 품고 있는 바다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바다는 얼마나 넓고 깊을까. 파도는 왜 칠까. 바닷물은 왜 하필 소금물일까. 수많은 바다생물은 어떻게 소금물을 먹고도 살 수 있을까.

목차

머리말

1장 바다는 카멜레온을 닮았다_ 바닷물 이야기
바다는 얼마나 넓고 깊을까? | 바닷물은 왜 짤까? | 바다생물은 어떻게 소금물을 마시고도 살 수 있을까? | 바닷물은 카멜레온을 닮았다 | 바닷물도 흐른다 | 파도는 왜 생길까? | 바다가 고요하다고? | 바닷물이 끈적거린다고? | 플랑크톤은 왜 작을까? | 바다는 천연 온도조절기

2장 모든 생명체의 고향, 바다_ 지구와 바다, 생물의 기원
바다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 우주에 또 다른 바다가 있다 | 소행성이 바다에 떨어지면 | 지진으로 흔들리는 지구촌 | 지진해일에 휩쓸린 해양 생태계 | 바다가 육지라면 | 바다는 가장 큰 생태계 | 바다에는 얼마나 많은 생물이 살고 있을까? | 심해 생물은 어떻게 살까? | 해저산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생명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열수분출공

3장 바다의 건강을 지켜라_ 개발과 오염으로 파괴되는 바다
바다의 건강검진 | 바다가 더워지면 어떻게 될까? | 지구온난화인데 왜 폭설과 추위가 찾아올까? | 바닷물이 산성화된다 | 해안선이 줄어들고 있다 | 지구의 콩팥, 갯벌이 아프다 |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바다 | 환경호르몬이 암컷을 수컷으로 | 재앙을 부르는 검은 파도 | 미세조류로 신음하는 바다 | 바다의 침입자들 | 바다생물이 죽어간다 | 바다를 푸르게, 바다 식목일

4장 자원의 보물창고, 바다_ 생물자원과 에너지자원, 해저유물까지
바다가 인간에게 주는 혜택 | 바다는 우리의 식량 창고 | 바다는 약국이자 병원 | 해조류가 자동차를 움직인다 | 바다는 노다지 광산 | 바다에서 얻는 화석연료 | 심해의 검은 황금, 망간단괴 | 바다가 만드는 전기 | 미래 에너지는 바다에서 얻는다 | 바닷물도 자원이다 | 인간의 미래 생활공간, 바다 | 물고기가 안 부럽다 | 바다라는 놀이터, 관광자원 | 바닷길을 달리는 배 | 바다에서 건진 타임캡슐

5장 세계 속의 우리 바다_ 해양강국으로 가는 길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 | 천리안으로 우리 바다를 본다 | 우리나라의 등대 | 바람 잘 날 없는 독도 | 자존심을 건 한중일 심해탐사 경쟁 | 심해유인잠수정, 수천 길 바다가 부른다 | 이어도, 전설의 섬이 카오스 섬으로 | 심해해양플랜트, 공장이 바다로 간다 | 자원의 보고 남극 속 우리 기지 | 북극해의 자원 개발 경쟁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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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웅서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생물교육학과 해양학을 공부하고, 뉴욕주립대학교에서 해양생태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바다에 오르다》 《북극에서 다산을 만나다》 《해양 생물》 《우리 바다 서해 이야기》 《플랑크톤도 궁금해하는 바다상식》 《도심 속 바다생물》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빙하기》 《바다는 희망이다》 《아름다운 바다》《난파선의 역사》 《미래 동물 대탐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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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닷물 양은 얼마나 될까? 태평양은 약 6억 7000만, 대서양은 3억 6000만, 인도양은 2억, 남극해는 1억 2000만, 북극해는 1700만 세제곱킬로미터 정도 된다. 이를 다 더해보면 지구에 있는 바닷물의 총량은 13억 7000만 세제곱킬로미터가 된다. 지구 전체 바닷물을 1톤 트럭으로 한꺼번에 나른다고 가정한다면 트럭이 무려 137경 대가 필요한 셈이다. 137경을 숫자로 한번 써보자. 답은 137 뒤에 0이 16개나 붙는 1,370,000, 000,000,000,000이다.


바닷물 속에는 도대체 소금이 얼마나 들어 있을까? 만약 전 세계 바닷물을 모두 증발시켜 만든 소금을 육지에 쌓는다면 육지는 약 150미터의 소금더미에 뒤덮인다는 계산이 나온다. 즉 육지가 건물 40~50층 정도 높이의 소금 산에 덮여버린다는 의미이다.


햇빛이 해수면을 통과하면 마치 프리즘을 통과할 때처럼 파장이 다른 빛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적외선은 해수면 10센티미터 이내에서 모두 흡수되어 열로 변한다. 바닷물이 깨끗한 정도에 따라 빛이 들어갈 수 있는 깊이는 다르다. 물이 탁한 연안에서 빨간색은 해수면으로부터 5미터, 주황색과 보라색은 10미터, 노란색은 20미터, 초록색은 30미터 정도에서 모두 흡수되고 남은 푸른색이 가장 깊이 들어간다. 이 때문에 바닷속으로 잠수하면 주변이 온통 푸르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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