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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88978983457
· 쪽수 : 353쪽
· 출판일 : 2005-03-30
책 소개
목차
제1부 박정희 핵무기 개발사건
- 위태로운 도박, 핵무기 개발
- 핵 문제는 국가의 영원한 비밀
제2부 01.26 박정희 저격 사건
- 최후의 만찬
- 운명의 갈림길
- 전두환 보안사령관
- 김재규 기습 작전
- 최규하 대통령 권한 대행
제3부 12.12 전두환 군사쿠데타
- 전두환, 권력을 장악하다
- 정승화 총장 실종, 쫓고 쫓기는 총격전
- 전군에 '진도개 하나' 비상령
- 장태완 사령관, 전두환 강제 진압 나서
- 육군 지휘부 수경사로 이동
- 제1공수여단, 마침내 국방부 유혈 장악
제4부 5.18 광주민주항쟁
- 그날, 횃불 시위가 있었다
- '화려한 휴가'
- 생존을 위한 투쟁이었다.
- 외로운 민중항쟁
- 협상 결렬과 시민군의 등장
- 미국의 광주 진압 동의 발표
- 과연 무기를 내줄 것인가
- 투항이냐, 투쟁이냐
- 마침내 항쟁지도부를 결성하다
- 마지막 시민 궐기대회
- 도청, 그 최후의 항전
-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통일주체국민회의는 '80년 8울 27일 장충체육관에 모여 전두환 후보를 제11대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9월 1일, 대통령 전두환은 정식취임식을 갖고 청와대에 입성했다. 하지만 전두환은 언제까지나 역사의 승리자가 될 수 없었다.
전두환은 노태우 정권 때 2년여 동안 강원도 백담사에서 유폐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으며, 김영삼 정권 때에는 끝내 법의 심판대로 불려나와 구속 수감되고 마는 초유의 시만을 받기에 이른다. 그러나 아직은 그 어떠한 것도 속 시원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아직까지도 숱한 의혹과 미스터리인 채로 역사의 과제로 남아 있을 뿐이다. 아직은 사실과 진실을 모두 다 유보할 수밖에 없는... - 본문 352~353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