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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태학
· ISBN : 9788901297538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25-10-1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매일 세상의 끝을 마주하는 기분
1장 경이: 과학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비밀
평균 기온 15도의 마법 | 일상에 가득한 경이로움에 대하여 | 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올까? | 천 년의 시간을 흐르는 바다 | 프로메테우스의 선물 | 진실을 안다는 건 얼마나 근사한 일인가
2장 분노: 어차피 저는 미친 과학자니까요
묵살당한 최초의 기후과학자들 | 과학은 더듬더듬 헤매며 앞으로 나아간다 | 과학을 믿지 않는 사람들 | 그들은 알고 있었다 | 거짓말쟁이들의 시나리오 | 바꿀 수 있는 미래
3장 죄책감: 기후 변화의 진짜 원인은 우리다
첫 번째 용의자: 내부 변동성 | 두 번째 용의자: 태양 | 세 번째 용의자: 지구의 공전과 자전 | 네 번째 용의자: 화산 폭발 | 다섯 번째 용의자: 에어로졸 | 마지막 용의자: 온실가스 | 진범은 따로 있다
4장 두려움: 어둠 속 괴물보다 무서운 것
기후 변화로 발생한 최초의 대량 사망 사건 | 폭염과 가뭄 그리고 더스트볼 | 극단적 폭우가 드러낸 민낯 | 자연재해는 없다 | 해수면 상승은 이미 돌이킬 수 없다 | 우리가 버텨낼 수 없는 세계 | 과거에서 교훈을 찾을 수 있을까? | 흑사병, 코로나19 그리고 다음의 팬데믹 | 기후와 폭력성의 상관관계 | 우리가 서로에게 저지르는 일
5장 애도: 때 이르게 잃어가는 세계
머지않아 사라질, 내가 사랑했던 바닷가 | 빙하에서 찾아낸 과거와 미래 | 산불의 시대, 파이로세 | 해수면에 삼켜질 우리의 시간 | 재와 기억으로 남을 그 모든 것들을 애도하며
6장 놀라움: 아직 남아 있는 질문들
1막 기후 민감도: 지구는 얼마나 뜨거워질까? | 2막 기후 피드백 루프: 지구가 얼마나 뜨거워질지 우리는 왜 모를까? | 3막 이산화탄소 피드백: 얼마나 나쁜 상황이 벌어질까? | 4막 임계점: 더 나빠질 수도 있을까? | 5막 미래의 배출량: 어떻게 할 것인가?
7장 자부심: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갈 미래
태양을 피하는 방법 | 나무는 인간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정화 작전 | 바다를 통제할 수 있을까? | 우리는 지구를 걸 수 없다 | 크누트가 옳았다
8장 희망: 지금껏 아무도 한 적 없는 일을 해야 할 시간
고래가 멸종하지 않은 이유 | 런던 스모그를 막아낸 청정대기법 | 깨끗한 공기를 요구할 권리 | 유연휘발유를 퇴출시킨 한 명의 과학자 | 우리는 오존층을 지켜냈다 | 좀 더 나은 결말을 위하여 |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9장 사랑: 기후 모델이 말해주지 못하는 것
미국 서부 산맥에서 영국의 바다까지 | 기나긴 팬데믹의 겨울을 지나며 |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 미치에 대하여 | 진심으로 무언가를 사랑한다면 | 인간에 대한 믿음 | 진짜 세계에만 있는 것
감사의 글
주
리뷰
책속에서
내가 이 책을 쓴 건 세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기후 변화 연구자로서 내가 알고 있는 것, 즉 오늘날 기후 문제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객관적으로 알리고 싶었다. 둘째, 걷잡을 수 없이 무너져가는 세계에서 기후과학을 연구하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조금이나마 설명하고 싶었다. 셋째, 기후 문제에 대해 과학자이자 한 인간으로서 내가 느끼는 너무나 복잡한 감정들을 전하고 싶었다.
_들어가는 글
우리는 여전히 무한한 진실의 일부만을 알 뿐이다. 그 어떤 과학자라 해도 지구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 우리는 아직 이 복잡한 세계의 물리 법칙을 다 깨닫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땅과 얼음과 물과 공기가 독립적으로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알지만, 그것들이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모두 알지는 못한다. 또한 인간이 혼자 혹은 집단으로 어떻게 행동할지도 전혀 모른다.
_1장 경이
사실, 유니스 푸트는 2011년까지 완전히 잊혀 있었다. 그러다 한 연구자가 헨리의 발표에 대한 기록을 우연히 읽고 그 연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이었다.
_2장 분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