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믿음생활

Ⅰ. 영혼을 사랑하는 구역
chapter 1 영혼에 대한 사랑 . 8
chapter 2 영혼에 대한 관심 . 12
chapter 3 영혼을 위한 기도 . 16
chapter 4 영혼을 위한 준비 . 20
chapter 5 영혼을 위한 도전 . 24
chapter 6 영혼의 사랑 . 28

Ⅱ. 기도하는 구역
chapter 7 신앙의 기본 기도 . 34
chapter 8 응답의 조건 기도 . 38
chapter 9 기도의 생활화 . 42
chapter 10 기도와 은사 . 46
chapter 11 기도의 법칙 . 50
chapter 12 기도와 구원 . 54

Ⅲ. 적극적으로 전도하는 구역
chapter 13 적극적인 전도 . 60
chapter 14 공격적인 전도 . 64
chapter 15 광범위적인 전도 . 68
chapter 16 전략적인 전도 . 72
chapter 17 전도의 사명 . 77
chapter 18 전도의 결과 . 81

Ⅳ. 양육하는 구역
chapter 19 돌보시는 하나님 . 86
chapter 20 예수님의 양육 . 90
chapter 21 베드로와 고넬료 . 94
chapter 22 양육의 결과 . 98
chapter 23 양육의 세계화 . 102
chapter 24 우리의 사명 . 106

Ⅴ. 새신자를 이해하는 구역
chapter 25 복음의 이해 . 112
chapter 26 복음의 일꾼으로 . 116
chapter 27 국가의 변화 . 120
chapter 28 참 사랑 . 125
chapter 29 낮추는 사람 . 129
chapter 30 사랑의 교회 . 133

Ⅵ. 불신자를 사랑하는 구역
chapter 31 두 은총 . 138
chapter 32 하나님의 자녀 . 142
chapter 33 예비 신자 . 146
chapter 34 하나님의 섭리 . 151
chapter 35 하나님의 은혜 . 155
chapter 36 사랑하는 자 . 159

Ⅶ. 성령이 충만한 구역
chapter 37 믿음의 구역 . 164
chapter 38 성령의 교회 . 168
chapter 39 성령의 권능으로 . 172
chapter 40 영적인 구원 . 176
chapter 41 로마 교회 . 180
chapter 42 이단들 . 184

Ⅷ. 주를 위한 구역
chapter 43 영생이란 . 190
chapter 44 성도의 세계관 . 194
chapter 45 성도의 경제관 . 198
chapter 46 다스리시는 하나님 . 202
chapter 47 세계 선교 . 206
chapter 48 성도의 사회관 . 210

Ⅸ. 절기
chapter 49 고난주간과 부활절 . 216
chapter 50 맥추절 . 221
chapter 51 추수감사절 . 226
chapter 52 성탄절 . 230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성령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시는 분으로 예수님이 가르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성령과 함께함으로써 예수님의 말씀을 모두 이해하고 그 권능 아래 능력을 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령은 주 예수님의 이름이 외쳐지는 곳에서만 일하시며, 주님의 이름이 없는 곳에서는 일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시대가 달라졌지만 기도의 법칙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고 높이며, 성령과 함께함으로써 주님의 권능을 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에게 특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위에 있던 10명의 이복 형들은 그를 너무 질투했습니다. 형들은 아버지가 없던 틈을 타 무역상에게 동생을 팔아 버렸습니다. 야곱은 노예로 애굽 보디발 장군에게 팔리게 되었습니다. 노예 생활을 시작했던 요셉이 만일 미움을 받게 되었다면 그의 생명은 언제 그치게 될지 알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하나님은 그로 사랑을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하면 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지 너무 잘 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켜 주십니다. 아무리 험한 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할지라도 우리를 향해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만일 고넬료가 무작정 와서 베드로를 설득하려고 하였으면 그는 결코 고넬료 집에 방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관습이 그를 철저히 막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기도하던 그에게 반복하여 환상을 보여 주셨고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때 고넬료가 보낸 종이 도착하게 되었고 그 말씀이 고넬료를 위한 말씀임을 깨닫게 되자 베드로는 관습을 깨고 과감히 고넬료의 집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오늘도 하나님은 부족한 우리를 설득하셔서 주님의 뜻을 행하도록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