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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굴러가는 통나무의 아픔과 행복 (캔버스 위, 별빛으로 물든 화가의 그림자와 숨소리, Artist Gallery 1)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79291278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09-05-01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79291278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09-05-01
목차
추억의 숨결을 가슴에 안고 - 수많은 밀어를 간직한 낙엽의 떠나감은 그대의 숨결이었겠지.
알알이 떠오르는 영상들이 그림자처럼 그려진다.
영혼의 속삭임이 너와 내 깊은 가슴속에 한 일자로 그어진다.
행복이 있는 보금자리 - 손마디마다 굳어진 살갗이며 주름진 그 얼굴
어머니, 당신은 천사와도 같다.
자식들을 뒤에 두고 떠나간 어머님의 체온에 눈물이 봇물처럼 쏟아진다.
자연의 감동에 대한 재창조 -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잎사귀 같은 고독이 밀려와도
커진 달이 좌절하고 체념해 설사 그믐달이 된다 해도
언제나 바람과 꿈을 좇아 끊임없이 일기장의 페이지를 채우듯
흔적을 남기고 싶은 것이다.
썩어도 준치가 되어야 한다 - 모두가 피를 말리고 뼈를 깎는 아픔의 전쟁을 치러야만
승리의 여신은 손을 들어주나 보다.
끊임없이 아파하며 정신을 다듬질하여 존재하는 나를 강하게 확인해야 한다.
밀려오고 밀려가는 인생이야기 - 요란한 빗소리가 생의 단면을 연주한다.
산천은 푸르고 힘차게 뻗쳐 있지만 가슴속 매듭이 습기 찬 호흡에 허약하게 오그라든다.
이제 영광의 나래를 펼치며 용암의 불길처럼 힘차게 뻗어나가야 한다.
돈키호테의 그림그리기 - 무엇인가 아련히 손에 잡히고 잡힐 듯 망막에 색과 형상이 머무르며
미소 짓는 환희가 느껴지는 그 날.
네모난 하얀 캔버스에 우주를 몽땅 넣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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