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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얼음 동백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9445749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6-07-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9445749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6-07-15
책 소개
1979년 스물둘의 나이에 문단에 나온 이승은 시인이 단시조만을 묶어 출간한 아홉 번째 시집. 이승은 시인은 그동안 짧고 간명한 시조 중에서도 단시조에 가깝게 압축미를 위해 전력을 다해왔는데, '일곱 해를 품어왔던 단시조'로 엮은 이번 시집은 시인이 긴 시간 동안 만만치 않은 공력을 들였음을 알 수 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몇 마디 주머니 글
인장 강도
탁발
여름은 가고
흐리고, 눈
몸살
엔드게임
비가 나를
환승역에서
반질 연고
상강 아침
줄
복날은 간다
국수나무 꽃
약속어음
설밥
얼음 동백
2부 명치에 뜸을 놓듯
소문
덧니
혀
목어
속잎
불꽃놀이
친정 콩국수
봉숭아
억새
월성의 낮달
일방통행
초침 소리
장대비
침
새
용연사 늦봄
3부 점멸등의 얼굴
물방울
엉거주춤
바람 마중
다문화시대
봄볕
황사에 부쳐
들꽃 피는
문답
귀와 입
사월, 주남저수지
12월 장미
줄광대
32분쉼표
말꽃
건들장마
퍼포먼스
4부 더블린 일기
동거
대칭
덧칠
리피 강 변
그곳
격이 없다 보니
여름 안개
가등
배웅
낯설게, 익숙하게
안개비 11도
가을, 다섯 빛깔
갠 날
어둠이 올 때
자작나무 숲
5부 근황이 어떻습니까
굴절
복
울돌목에서
섣달그믐
물왕저수지
과메기
짝
문답
목련
시월
아껴 먹는 나이
풍장
초상
숨
도둑
풍경
해설_정용국
저자소개
책속에서
봉오리를 꼬옥, 물고 찬 울음에 갇혔다
한때 나도 꽃이었으니 저 견딤을 이제 안다
살얼음 깨치며 핀다, 이기고 돌아왔다
-「얼음 동백」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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