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시인의 말

제1부 두 달걀
결혼식｜어머니 기일｜월세｜여름밤｜파리｜자화상(自畵像)
신발｜Single cafe｜생일｜하루｜깐돌이가 보고 싶다
8월｜잡초｜두 달걀｜임파선｜'하루'라는 이름의 테이블보
꽃과 바람｜이조 시대｜빈 추억｜날마다 점친다｜어머니
아파트｜자식｜얼음｜상여｜티눈｜겨울｜노숙자 할아버지

제2부 마음 다이어트
돼지｜어머니 산소｜민들레｜우리 집｜지하철 2호선
마음 다이어트｜하늘｜입양｜진달래｜엘리베이터｜녹차
김｜30이 40에게｜버커리｜어항 속 금붕어｜은행 열매
봄 햇살｜재판｜베베｜산비둘기｜산소에서｜갈매기
시간은 늘 그렇듯｜수원행 마지막 열차｜초복중복말복
싱글｜싱글 2｜님

제3부 검은 고양이의 일기
부모상｜어머니손｜빈집｜동짓날 냉풍기｜참새｜평강의 비애
식사｜들풀, 겨울 들장미｜겨울｜눈물주머니｜각혈｜검은 고양이의 일기
정리｜TV를 보면서｜산은, 강은｜행복한 득수 씨｜볕 좋은 봄날에
예수 그 작은 떨림｜화이트데이에 용미리 공원에서｜법원 앞에서 택배를 받다
상놈의 개새끼｜새벽 한 시｜그대 잘 가라

제4부 운동장은 꽃밭이다
환생｜소매치기｜심란한 딸기밭｜구멍 난 통기타｜투명감옥
어느 가을날 아침｜낙서｜샌드위치｜2호선 서울대 입구행 막차
다향｜나무｜메아리｜화상｜껍데기｜고양이와 쥐와 강아지
운전｜시장 할머니｜브레이크등｜양돌이｜유효기간｜운동장은 꽃밭이다
모래사장｜항해｜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