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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남극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아일랜드소설
· ISBN : 9791130673332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5-12-1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아일랜드소설
· ISBN : 9791130673332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5-12-17
책 소개
『이처럼 사소한 것들』, 『맡겨진 소녀』의 작가 클레어 키건의 데뷔작이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 다섯 번째로 소개하는 클레어 키건의 작품인 『남극』은 젊은 시절의 작가가 1999년에 처음 선보인 소설이다. 이 작품은 루니 아일랜드 문학상과 윌리엄 트레버상 등 4개의 문학상을 휩쓸며 아일랜드 문학계에 사건을 일으켰다. 이로써 다산책방은 키건이 지금까지 27년을 활동하는 동안 펴낸 모든 소설의 한국어판을 완간하였다.
목차
남극 | 키 큰 풀숲의 사랑 | 물이 가장 깊은 곳 | 진저 로저스 설교 | 폭풍 | 노래하는 계산원 |
화상 | 남자애한테는 이상한 이름 | 어디 한번 타봐 | 남자와 여자 | 자매 | 겨울 향기 |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다 | 불타는 야자수 | 여권 수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리뷰
모시*
★★★★☆(8)
([마이리뷰]남자니까[남극])
자세히
눈*
★★★★★(10)
([마이리뷰][마이리뷰] 남극)
자세히
콩*
★★★☆☆(6)
([마이리뷰][마이리뷰] 남극)
자세히
bur****
★★☆☆☆(4)
([100자평]뭐 그렇게 대단한 단편집은 아니다..남극과 자매,키 큰...)
자세히
고독한*
★★★★★(10)
([100자평]단편)
자세히
Yuj*
★★★★☆(8)
([100자평]작품들 속 여성들은 자신의 선택에 의해 위험에 빠지거나...)
자세히
Fal****
★★★★☆(8)
([마이리뷰]사람이 다 거기서 거기지)
자세히
iua*
★★☆☆☆(4)
([100자평]지금까지 키건 책중 제일별로그렇지만 또 신간이 나오면 ...)
자세히
cpu***
★★★★☆(8)
([100자평]초기작들의 야심이 작가가 평생 품어낼 방향성과 뒤섞여 ...)
자세히
책속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던 여자는 멀리 나갈 때마다 다른 남자와 자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다. 그래서 다음 주말에 알아내기로 결심했다. 12월이었고, 또 한 해의 막이 닫히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는 너무 나이가 들기 전에 하고 싶었다. 실망스러울 것이 분명했다. _ 「남극」
11월 말에 파이프가 터졌지만 그녀는 배관공을 부르지 않았고 배수관 아래 빗물 받는 통의 얼음을 깨고 양동이로 물을 펐다. 이 물은 깨진 꿈보다 차갑다. 그녀는 몸을 닦고 나서 느릿느릿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백금 로켓을 목에 건다. 몸을 숙여 까만 플랫슈즈의 끈을 묶는다. 오늘이 끝나면 모든 것이 달라지리라. _ 「키 큰 풀숲의 사랑」
“아이가 없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알죠, 응?” 그가 말했다. “아이가 없어지면 베이비시터도 없어지는 겁니다. 발코니 문을 잘 잠가놓도록 해요. 아니면 고향으로 돌아가는 첫 비행기를 타게 될 테니까.” 그런 다음 남자는 그녀에게 키스했다. 이상하고 의도적인 키스, 반가운 사람이 돌아왔을 때 공항에서 할 법한 키스를 하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아내에게 돌아갔다. _ 「물이 가장 깊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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