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지

제1부 안동한지
달님이 외수 선생에게
안동한지
간고등어 이야기
귀소
청량산을 유람하며
자서
산인무취
아름다움이란
내 삶의 나날은
자폐증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내 시는
새
고독에게
나이
낙엽 지는 날의 소희

제2부 자화상
당신이 하고픈 말은
물빛 항아리
풀꽃
자화상
비1
비2
봄눈
세미 뮤지컬 불멸의 사랑에 부쳐1
세미 뮤지컬 불멸의 사랑에 부쳐2
이별
인연
불인별곡
그대 진정
명정이라 불리었던 사람
길
사랑의 평행선
침묵

제3부 원이 엄마의 노래
붓질한다는 것은
노무현
바람이 되어
연서
공지영을 위한 변명
사랑은
온전하게 산다는 것
도올 김용옥 보기
기도
만사
원이 엄마의 노래
신승박의 시비 앞에서
정형진 단군을 말하다
친구 연희에게
단종애사
빈센트 반 고흐
성철 큰스님
나비야 청산 가자

제4부 유년의 햇살
서로가 서로를
청송 달기 약수탕
큰아버지
인간 창조
대체 언제 한 번
문학이라는 이름
가치전도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퇴계 오솔길 공룡 발자국을 보고
복종의 기쁨
운구차 안에서
봉정사에서
소에 대한 단상
유년의 햇살
말의 수난시댄
가인의 노래
어둠

제5부 공존
공존
당신만의 사랑
불멸의 사랑
숲에서
운명론
삶에 관해
윤회
운명
치열한 사람만이
편지
길 위에서 길을 묻다
중용이라는 것
왜 사냐고 물으니
하늘길
어떤 도전
스펀지 인생
세모에 꿈꾸는 부활
후회
정등정각
신에 관해

해설: 최성달 시의 존재론적 지향성 미학/이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