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철학의 근본 문제 유물론 대 관념론 : 역사적 갈등

철학의 근본 문제 유물론 대 관념론 : 역사적 갈등

타카다 모토무 (지은이), 최미선 (옮긴이)
  |  
책갈피
2024-01-12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철학의 근본 문제 유물론 대 관념론 : 역사적 갈등

책 정보

· 제목 : 철학의 근본 문제 유물론 대 관념론 : 역사적 갈등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사
· ISBN : 9788979662672
· 쪽수 : 272쪽

책 소개

유물론과 관념론의 투쟁을 중심으로 원시 사회부터 고대 사회, 봉건 사회, 부르주아 혁명 시대를 거쳐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형성에 이르기까지 철학의 역사를 살펴본다.

목차

머리말

1장 원시 사회의 세계관

1. 원시 공동체 세계관의 일반적 특징
2. 원시 사회 세계관의 유물론적 요소와 관념론적 요소
3. 원시 사회 세계관의 붕괴
2장 고대 사회: 철학적 세계관의 형성, 유물론과 관념론의 투쟁
1. 철학적 세계관의 탄생: 자생적 유물론과 자생적 변증법
2. 자생적 변증법에 대한 형이상학의 도전
3. 양대 철학 진영의 의식적 형성
4. 고대 철학의 종합과 해체
5. 고대 말기의 대중 운동과 종교
3장 봉건 사회와 그 해체기의 유물론과 관념론
1. 스콜라 철학의 형성과 그 내부 모순
2. 모순의 전개와 스콜라 철학의 해체
3. 중세 말의 신비주의와 대중 운동
4. 르네상스 시대의 자연철학
5. 유물론적 요소의 전진
4장 부르주아 혁명 시대의 철학
1. 영국 혁명과 칼뱅주의
2. 영국 내전 시기의 유물론
3. 명예혁명 이후 영국 경험론: 관념론으로 바뀌다
4. 프랑스 혁명과 계몽주의
5. 프랑스 유물론
6. 독일 고전철학의 전개
7. 헤겔의 철학 체계와 변증법
5장 과학적 세계관의 등장: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형성
1. 청년 헤겔주의의 소용돌이 속에서
2. 포이어바흐를 극복하며
3. 새로운 세계관과 과학적 사회주의
후주
찾아보기

저자소개

타카다 모토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마르크스주의 철학자다. 도쿄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노동자통신대학 전임강사를 거쳐 노동자교육협회 상임이사와 도쿄학습회의 부회장을 지냈다. 일본 노동운동의 대부 격인 인물로 오랫동안 노동자들을 교육했으며, 노동운동이 활발하던 1970년대 초에 철학의 역사를 쉽게 설명하려고 이 책을 썼다. 《마르크스주의 철학 입문》(1971), 《인간의 미래에 대한 철학》(1977), 《학습의 방법》(1977), 《신인생론 노트 1, 2》(1979, 1985), 《내일의 노트: 생활과 활동 속의 철학》(1980), 《그대의 휴머니즘 선언》(1983), 《학습이 있는 생활》(1988), 《철학 재입문》(1993) 등 많은 책을 썼다.
펼치기
최미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신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일본학과를 수료했다.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통역학과(한일전공)를 졸업했으며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니콜라이 부하린의 《세계경제와 제국주의》(2018)를 번역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제 우리는 세계관을 둘러싸고 벌어진 투쟁의 역사를 함께 여행하며 더듬어 볼 것입니다.


원시 사회의 세계관
어린아이가 “유령은 믿는” 동시에 외부의 실재를 믿어 의심치 않는 소박하고 무의식적인 유물론자이듯이, 원시 종교의 신도이자 “원시 관념론”의 신봉자였던 원시인은 동시에 외부의 실재를 의심조차 할 줄 모르는 소박한 태생적 유물론자이기도 했습니다.


유물론과 관념론의 투쟁에 대한 플라톤의 자각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유물론에 맞선 투쟁으로서 의식적으로 전개된 것입니다. 대화편 《소피스테스》에서 그는 철학의 근본 문제를 둘러싼 유물론과 관념론의 투쟁을 “실재를 둘러싼 논쟁”이라고 부르며, “신들과 거인의 투쟁이라고나 할 만한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거인”은 유물론자를 가리킵니다. “그[유물론자]들은 만물을 하늘에서 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상으로 끌어내려 … 물질과 실재를 동일시한다”고 플라톤은 비난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