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세월

시인, 수필가, 소설가이면서 문화예술평론가인 임영모는 한국문화예술사상 최초로 수익금 전액을 평생 동안 사회에 환원하겠다고(방송, 언론을 통해) 공언하고 불우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봉사자로서, 민주화와 정치적 신념을 30년 이상 한 번도 변절하지 않고 정의의 길을 걸어왔다.